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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2월 19일 금요일 밤샘모임
  • 2003-12-18 16:55:06

  • 0

  • 2,058

장소 : 신촌의 '잔머리' / 신촌현대백화점과 KFC사이로 들어와서,
신보건약국보이자마자 좌회전. 종로김밥 지하.

일시 : 19일 금요일 밤 11시 ~ 담날 새벽 6시

회비 : 3000원

특전 : 커피, 녹차. 라면에 찬밥. 날씨 우중충하면 부침개등이 출현하기도..

게임 : 오시는 분들을 위주로 정하겠습니다. 타뷸라의 늑대는 끝내기 겜으로~!

위치 :신촌현대백화점과 KFC사이로 들어와서,
신보건약국보이자마자 좌회전. 종로김밥 지하.
www.janmeori.com 에 약도 있구요..
아니면 6080-1870으로 전화주세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난번 모임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참 신기합니다.
게임좋아하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순식간에 친해지고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
일주일에 한 번 오는 모임 돌리는 날이
제게는 사는 재미가 솔솔 돋는 날이랍니다. ^^

곧 새해가 오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메리크리스마스~~!!!

* 다음주 금요일에는 모임이 송년파티가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모임공지는 카페소개란을 이용할까 한답니다.
송년파티가 되다보니, 모임 성격이 이 게시판을 이용하기 애매하군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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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엘러리82
    • 2003-12-18 20:01:40

    ㅎㅎㅎ 이번주에도 가볼까 하네요 ㅎㅎ
    • 2003-12-18 21:31:29

    처음인데 가도 될까요? ^^;;
    • Lv.1 wine
    • 2003-12-18 22:06:13

    전혀~ 네버~ 신경쓰지 마시구 오세요 ^^ 이번에도 많은 분들을 뵐수 있기를...다른 많은 분들과 게임하고 싶은데 ^^;
    • 2003-12-18 23:58:32

    무리를 해서라도 이번주는 가볼까 합니다..
    두들리님.. Kyrre 님도 오신다고 하셨으니..
    • 2003-12-19 01:20:39

    Ryu님 제가 간다고 했다면 제가 실수한 겁니다 ㅡㅡ; 내일은 동아리 동기 모임이 있습니다. 눈치를 봐서 잔머리에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오랜만에 보는 애들이라 일찍 나가는 것도 힘들 것 같고 술먹으면 돌아다기 힘든 새빨간 얼굴이 되는 관계로 어려울 듯합니다.
    • 2003-12-19 02:23:50

    별 일 없으면 가려고 합니다. 밤에 뵙죠...^^
    • 2003-12-19 02:55:11

    아.. 동아리 모임이 내일이셨군요..
    토요일로 잘못 들은듯..
    아쉽습니다..( ㅜ-)
    • Lv.1 귀여운소년
    • 2003-12-19 04:18:32

    AOS멤버가 있다면야..지를지도...아아...
    AOS를 연속 2판 돌리는 곳은 없단 말인가?(우리집에서는 돌렸는데..^^;)
    • 2003-12-19 11:15:49

    전 이번주는 불참... 주말강행군을 대비해서 체력비축중입니다...
    • 2003-12-19 12:48:53

    참석한다에 확률 60% --> 95%로 상승
    • 2003-12-19 13:24:52

    두들리님 참석이유로 참가확률 100% -> 키레님 불참선언으로 참가확률 90% -> 포르코로소님 불참선언으로 다시 80%
    그래도 80%나 되네요 ^^
    • 2003-12-19 14:42:27

    동아리 모임 때문에 참석확률 10% -> 두들리 님 참석확률 95%로 참석확률 19.5% -> 구르미 님 참석확률 80%로 참석확률 21.5%
    그래도 21.5%군요. 농담입니다 ㅡㅡ; 사실은 구르미 님 때문에 마음이 동합니다만... 눈치를 좀더 열심히 봐야겠군요.
    • 2003-12-19 15:23:43

    새벽모임은 힘들거같고 일찍가서 지하철끊기기전에 돌아올듯합니다. 그래두되죠? ( _ _)>;;
    • Lv.1 귀여운소년
    • 2003-12-19 15:27:28

    다지님 어케 하실껀지 연락주세요.. 관영님 전번이 어디에 갔더라? 쩝..AOS 안돌아가면 저도 쉴랍니다..ㅋㅋ
    • 2003-12-19 16:39:18

    오.. 구르미님도 오시는군요..
    매우 올만에 "극히 자연스러운 귀여운 딴지 난무 플레이"를 접할 수 있을듯..( ^^)
    • 2003-12-19 17:34:50

    두들리님의 명성이 이번주 모임을 빛내주시겠군요 ^^
    앨러리님, 어리버리님 이번에도 즐겁게 게임 돌려요~
    귀여운소년님, 지난번에 안보이시니 빈자리가 크더군요 ^^ 저는 AoS멤버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키레님이 불참하신다니 그렇다면 우승자의 향방이 매우 궁금합니다~~
    • 2003-12-19 17:39:04

    멋짓 스턀의 Ryu님의 멘트 때문에 참가확률 90% 입니다. ^^
    • 2003-12-19 18:41:07

    헉! 두들리가 동네 꼬맹이들 주먹으로 휘어잡고 다닌다는 소문이 거기까지 퍼졌단 말입니까?
    헐~ 그렇다면 오늘 참석 고려해봐야 할듯 합니다. --;
    아니지~ 두들리가 원래 그렇지 않고 "함께"하는 플레이어라는 걸 보여드려야겠군요.
    명성은 왠 명성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전 그저 병아리에 불과해요.
    • 2003-12-19 19:09:58

    aos........aos.......................aos.................................T.T
    • 2003-12-19 20:44:39

    그간에 모임 게시판을 살펴보니 잔머리 모임에 많은 분들이 기뻐하시는것 같네요
    제가 그러했던 것처럼 폭군메니저님의 순박한 어거지와, 주방아주머님의 밝은 웃음이 사람들을 기쁘게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번주는 그동안 뵙고 싶었던 분들이 무척 많이 참석하시는군요.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다시한번 인사 드리고 싶은데..
    이놈에 노가다는 한겨울 임에도 불구하고 왜이리 바쁘고 정신 없는지...
    이젠 푸코의 룰조차 가물가물하고, 소장하고 있는 게임들에 먼지만 잔득 쌓여가는데...참으로 슬픕니다..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
    '오늘 꼭 한번 가보리라!'
    운 좋게도 간만의 휴식일을 갖게 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휴식이지만 그 틈을 타 여러분께 인사 드리고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밤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비록 간만의 참석이라 머슥하고 뻘쭘해 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저 '라면에 찬밥!'은 잊지 않았습니다!!
    • 2003-12-19 21:26:22

    웃...많은 멤버들이 모이는군요...ㅠ.ㅠ
    집에서 "비야"와 "호냥"이를 곁에 두고...
    새로 구매한 산마르코의 룰만 뒤적이고 있습니다. ㅠ.ㅠ

    두마리 고양이는 그저 컴포넌트가 신기해서 눈이 *_*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ㅠ.ㅠ 아 가고싶다...)
    어여어여 맘편히 겜 할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ㅠ.ㅠ
    • 2003-12-19 22:52:55

    앗.. 다죽어스님... 어거지라뇨.. --;;
    어쨋건.. 다죽었으님이 오신다니... 벌써 마음이 따뜻해지는군요..
    빨리 오시죠..............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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