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이 푸짐하게 걸려있는 이벤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설의 Axis & Allies 대전 입니다. 인원수가 6명이 넘게 된다면 디플로머시도 가능합니다. 인원수가 많으면 디플 대회가 되겠네요. 여러분들의 호응에 따라 변경합니다. 디플은 아시아 버젼이기 때문에 디플에 숙련되어 있지만 새로운 버젼을 원하시는 분들이 하기에 좋습니다.

만약 A&A를 한다면, 리바이스드 버전으로 각나라가 동맹을 끊어놓고 대결을 하게됩니다.

밸런스 조정은 승리포인트와, IPC경매로 대신하고요. 많은 참여를 바람니다.

장소는 숭실대앞에있는 메카 보드게임방이고요.

일시는 20일날 3시에 모이기로 하겠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으로 게임 전후로 다른 게임을 즐기다 가실 수 있습니다.

상품내역은 A&A 리바이스드, D-day, HOW(세계의역사) 중 택1 이고요.

경기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각각의 나라의 수령으로써 다른나라의 땅 특히 중요 지역을 점령해야 합니다. 기존지도와 크게 바뀐건 없지만 기존 연합국의 승리포인트 지역이 3개가 더 늘어났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승리포인트를 6으로 만든다면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추가된 3군데의 승리 포인트는 영국은 아프리카 최남단 지역에 승리점을 가지고 있으며, 오스트리아도 승리포인트로 들어갑니다. 미국은 브라질에 승리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미국턴이 끝난후 6개의 빅토리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승리하게 되고요. 어찌 말하면 영국은 패스트 러쉬를 해서 2개만 더 먹으면 되기도 하겠지만 ^^;

경매로 돈을 분배하고 시작하는데, 재미있는건 1등이 비딩한 돈을 제일 적게 건 사람에게 준다는것이죠 물론 제일 적게 비딩한 사람은 1등에게 그돈을 주니 결과적으론 1등의 돈에서 꼴등의 돈을 뺀만큼 돈이 이동을 한다는 거죠. 2등과 4등도 마찬가지로 하게 되네요.

독일은 가장 강력한 지상군을 가지고 있으며, 근처에 있는 소련과 아프리카 지역 그리고 미국영토인 브라질을 노려서 승리포인트 6점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을 고르기위해 들어가는 돈이 만만지가 않겠죠.

미국은 다른나라의 견제를 적게 받습니다. 하지만 다른나라를 먹기도 만만치 않지요. 일본이나 영국 본토를 노리기 쉽습니다. 또한 독일의 파리를 노릴 수도 있겠지요.

일본은 약한 소련과 영국을 주변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거동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인도와 오스트레일리아, 미국본토 멀게는 아프리카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바다의 강국으로 나가기 쉽겠죠.

영국은 본토지키기에 급급하기 쉽습니다. 지킬땅은 많고 병력은 적지만, 전쟁을 끌어서 자동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소련은 강한나라인 독일과 일본 사이에 있습니다. 영국보다 먼저 승리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때까지 버티기로 가야겠죠.

소련과 영국의 버티기 타임은 소련은 8턴째까지 모스크바를 뺏기지 않으면 승리하고 끝납니다. 영국은 소련이 모스크바를 한번이라도 뺏긴적이 있거나 점령당했서 끝나지 않았을 경우. 9턴째에 발동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은 10턴째에 발동이 되긴 하나 그전에 끝날걸로 예상 됩니다.

디플로머시는 아까도 말한 아시아 버젼으로 처음에 강한나라는 영국입니다 하지만 처음엔 약했던 일본 네덜란드 같은 나라들이 치고나오는데요. 디플팀은 랜덤으로 정할 수 밖에 없군요. 디플의 장점은 상위 2 나라까지 상품을 드릴수가 있겠군요.

자그럼 룰개정에 관련된 사항이나 다른 내용은 리풀로 달아주세요.

물론 참가신청도 해주시고요. War 게임 동호회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