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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토] 틱톡 달려라 달려~ 토요모임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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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2 0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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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보아요~ ^0^
까짓거~ 달려보죠~ 모~ 1. 시간 : 4월 23일 토요일 낮 3시~
- 양두개줄께님이 특별히 참석하여 도와주시기로 하셔서 약간은 안심입니다. ^^;; -
Ps : 사실 사족이 더 깁니다. ㅎㅎ 우선 보드게임 클럽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보기에도 따뜻한 정과 사람과의 좋은 만남으로 멋진 커뮤니티를 이끌어오던 틱톡을 양두 개님의 배려로 (전에 모이던 분들의 계속 좋은 만남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에게 여러 가지 많이 양보해 주셨죠 ^^) 인수하게된 로비입니다. 우선;;; 서른이 아직 안된 어린(?) 남성이구요. 전부터 틱톡을 시시탐탐 노려(-_-) 는 아니고;;; 많이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던 게임 매니아라고나 할까요. 사실 제가 그 근처 자양동 살고 자양 고등학교를 나와서 시리온형과 아는 사이고 클라우드형과 각별한 사이라 보건회부터 친숙한 틱톡 아웃사이더 였습니다. (그렇지만 ㅎㅎ 모임엔 참가한적이 없죠.-_-;; )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제가 틱톡을 인수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보드게임클럽으로서 운영하겠다는 겁니다. 물론 양두개줄게님이 운영하셨던 모임도 그대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제가 너무나 부족해서 잘 해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바뀌는건 거의 없고, 운영도 그대로 해나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조금 변하는건 솔직히 커밍 해야겠죠 ^^;; 사실 간단히 말하면 여러분이 혹시 아실지 모르지만 저는 카드게임 TCG인 Magic : The gathering 의 국내 최대 커뮤니티이자 쇼핑몰인 Bluemtg.com을 온라인과 7호선역 사가정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작 10평 매장의 사가정으로는 부족해 져서 마침 이번기회에 건대 틱톡으로 옮기게 된겁니다. 하지만, 매직인들은 틱톡의 흡연실과 세면실 근처의 플스와 컴퓨터 있던 공간을 테이블로 개조하여 특별히 Magic : Gathering Zone을 만들 예정이므로 보드게임하시는 분, 모임을 하시던 분께는 전혀 피해가 없을겁니다. 물론 플스와 컴퓨터는 메인 공간으로 이주할 계획 이지만 자리가 넉넉하므로 (까롬이 없어졌으므로 ㅠ_ㅜ) 문제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흡연할 수 있는 공간도 다시 생각해보고 만들 겁니다.) 사람이 조금 늘어나는 일 빼고는 ^^; 바뀌는 것이 없어요 ^^ 사실 이렇게 주저리 적어놓고도 잘할지 걱정되고 모자른 부분이 많을텐데요 ㅠ_ㅜ 우선은 이번주는 와서 배우는 입장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여러분들께서 가르쳐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말씀주세요... 잘 모르는 놈은 귀 쫑긋 열고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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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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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을 새로 인수하신분이시군요.. 예전에 틱톡에서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MTG클럽이라..예전에 중학생때 조금했었는데.. 매직돈걸링의 압박에 ㅋㅋ
아무튼..나중에 기회가 되면 뵙겠습니다. ^ㅡ^;;
이번주에 참석할지도 모르구요..
자주자주 나가겠습니다. 아자! -
감사합니다 ㅠ_ㅜ 다들 쌩~ 하고 지나갈까봐 내심 두근거렸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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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저희집에 아직도 카드는 있따는.. 6th 까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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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돈 예전만큼은 많이 안듭니다. ^^; 사실 그때가 저희 모두 어릴적 이었잖아요... 지금와서 보면 취미생활한두가지 하는것 정도의 돈이랍니다. 전 보드겜도 매직도 할튼 그계열은 다 좋아해서 ;;; (저희집에 돈이 좀 없어요;; 그래도 다 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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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등학교때 했었던거 같은데.. 매달 20~30씩은 들었던듯..
박스하나 뜯으면 대략 10만정도 들었떤 기억이.. -
저기요~ 근데 새 개장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혹시 그럼 보드게임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양님이 파시구 가셨는데..설마 횡행한건 아닌가요? ^^;;;; -
물론 횡행합니다 ㅠ_ㅜ 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게임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60~70개 소장하고 있었거든요...그걸 우선 가져다 놓고 ㅠ_ㅜ 차차 필요한 게임들을 비치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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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존에 틱톡에서 있었던 모든 모임들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달려라달려 토요모임말고도 아시는분 있으면 메세지 주세요 댓글도 좋고 011-238-1860 전화나 메세지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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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일단 틱톡 모임이 유지되었으니.. 가야죠~ ^^;; 금요일 밤샘을 낮샘으로 계획을 바꾸고 토요일엔 틱톡으로 가보겠습니다. 혹시 AOR, 스팀 , 파워그리드, 푸코, 자반도르 뭐.. 이중에서 있는 것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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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번주는 참석 못할것 같지만.. 좋은 모임 계속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화이팅!!! -
오호.. 매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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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틱톡 모임이 다시 이어진다니 너무 기뻐요...^^;; 이번주는 약속이 있어서 못갈것 같지만...다음에 꼭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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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박스 10만 정도 했죠.. 저도 한때 열심히 지르다가 그 카드들 다 책장 한구석에서 먼지를 맞으며 썩고 있습니다.. 그나마 쓸만한 카드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처분하고 청소했으면 하는 소망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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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계속 유지되는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시간날때 참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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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고?
간만에 동문이군요... 저는7회였으니까 대선배님이시겠네요 그럼 -
오~ 경축할 일이네요.. 부디 이어가시는 로비님 사업 번창하시길~!
보드게임 횡행하다고 하셨는데..
일단 현재 보유게임 리스트를 올려두시면 모임때 오시는 분들이 가져갈 게임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요..(갈지 못갈지는 현재 미정인 주제에 ㅡㅡ;)
혹시나 원하신다면 틱톡에서 게임 정리할때 사온 게임 그가격 그대로 다시 토해낼 의향있습니다..
그래봤자 산티아고와 카탄독어판(+5~6인용 확장팩) 두개 뿐이지만..
필요하시다면 말씀주세요.. 워낙 저렴하게 주셔서 충동구매했지만 제 책장에서 먼지만 쌓이는것보다는 틱톡의 책장에서 빛을 발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구매했던 비용은 50,000이었습니다.. -
이른바 틱톡물건 토해내기라고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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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가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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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마작.. 매직.. 이란 말에.. 또 한번 눈이 번쩍 떠지네요. ㅋㅋ 보유게임 목록.. 올려주시면.. 집책장에 모셔뒀던 친구들 몇개 빼 갈께요.. 그리고.익숙한 이름이 살짝 보이네용.. 보x회 ㅋㅋㅋ 그리고.. 템페스트님 태클한개.. ㅋㅋ 가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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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기쁜 소식을 접하니 너무 행복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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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의 양대 고등학교인 자양고등학교를 나오시다니... 전 광양고등학교 나왔답니다. 졸업한지 딱 10주기 되었네요..
자양고등학교가 남녀 공학이 되었다고 친구가 투덜터덜 되던게 새롬 기억나네요.
여튼 모임이 계속 유지 된다니 반가운 얼굴들을 계속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지방에 거주중이라 자주 참석은 못하겠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들를께요. -
광양중에.. 갠적으로.. 아픈 추억이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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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샘을 하던 안하던 틱톡 갈께요 ^^
템페스트님 빈치, 푸거가문 예약이요 ㅡ.ㅡ^ -
다들 거부감없이 환영해주셔서 감사 감사 ^^;
/은숑님 심지어 그 아픈 추억의 광양중 출신입니다. ㅠ_ㅜ
/ghiot님 7회시면 진짜로 저에겐 대선배님이시네요 ㅎㅎ
게임목록은 금일저녁에 가져다 놓고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금일은 가서 배우고 토요일부터 운영할 생각이고 다음주에 청소 + 아주조금의 이동을 한후에 다음주 금,토에 재오픈을 할 생각입니다. 물론 이번주 토요일부터 계속 열어놓을 생각이긴 하구요 ㅎㅎ 앗; 페인트칠도 (가격싸믄-_-) 할 생각이긴 하구요. -
이번주엔 선약이 있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되면 잠시라도 들려보도록 하겠슴다요 ^^ -
허걱.. 여기서 학교얘기를 들을줄이야... 훗...
저는 광양고등학교 2회 입니다.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서리..)
토요일날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의견) 지도가 좀... 글씨를 알아보기가 힘들군요. 예전 지도가 더 나았던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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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은 토욜에 비빌 언덕이 생겨서 로비님과 양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음놓고 찾아갈 수있는 공간이 하나둘 사라져가는 가운데 그나마 한 곳이 지켜져서 다행입니다.
매주는 아니겠지만 종종 찾아뵙고 즐기고 그러겠습니다. -
ㅋㅋ 첫모임에 참석할 수 있을것같네요.
달려보아요~~ -
즐거운 틱톡의 부활을 추카드리며~~~
아푸로도 재있는겜 마니 할수 있기바랍니당^^ -
사악미교님 동문선배님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울학교 출신들은 범생 뿐이라 겜같은거 안하는지 알았는데 --;;;;;
지방에 거주하여 매주 참석못하는게 애석할 따름입니다.
휴우~ 재밌게들 즐기세요.
주말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틈틈히 워크애매한룰이나 정리해야 겠습니다. -
aor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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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했군요..히히
음냐..기분좋네요 -
네, 게임목록에서 많이 변경이 된지라..-_-;;
모임 오시는 분들께서 요번 주는 '요거 돌려보잣~' 이런 거 하나씩 가져오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있는데 게임이 없으면 제가 좋아라~하는 알함브라만 삼십판 돌릴껍니다. -
알함브라 싫어욧~~!
그제 한번 배워봤는데.. 처음 배우는 게임에서 극악의 운빨에 말려서 안좋은 추억이 생겨버렸다는.. ㅠㅠ
일단 수풀에돌님께 인수한 베틀크라이를 가져가니 간단히 돌려볼 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언제 갈지얼마나 있을지는 몰라용~ ^^;) -
양님! 김치 들고갈께 갈켜주세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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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도르가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ㅠ_ㅠ 아문레 정도면 괜찮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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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에 갔었는데 얼마안있어서 틱톡 없어진다고해서 슬퍼했는데
이렇게 재부활해서 기쁘네요~
용인에 살아서 자주는 못가지만 서울 올라가서 보드게임할땐 꼭 틱톡 가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
토요일 죽어있던 덕분에 참석 못했습니당..ㅠㅠ 담주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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