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나온김에.. 정신연령 초딩이시라고 자처하시던 그님들..
모여서 게임한번 하고 놀아봅시다.
초딩스럽게 '노리터'..에서 모입니다요..

돌아오는 토요일(7월9일).. 입니둥

낮3시..쯤부터.. 계속 놀아볼까합니다.(여차하면 밤새져 뭐)

여차하면 초딩 반장도 뽑아봅시당..(우리 초딩세계에선 밥이나 기타 먹거리 쏘시는 분은 반장으로 추대되어, 당사자는 하늘과 같은 추앙을 받고 어머님께선 반상회에 나가셔서 목에 힘을 주실수 있는 특혜가 부여되곤 합니다. 또한 초딩끼리의 분쟁이 생길경우 칠판에 이름적는 약식기소를 할 수 있는 준검사..의 역할도 수여합니다)

모임회비.. 있습니당. 돈귀한줄 모르는 초딩스럽게 만원짜리정도는 들고 나와주셔야합니다. (4천원+음료도 팔아드려야하고.. 밥도 먹어야하니까..)

혹시라도 돈이 없는 초딩님들에게 희소식 한가지!
우리세계에서는 돈을 버는 방법이 크게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이글을 복사하여 추천인'khorne'이라고 쓰셔서 여기저기 광고를 해주시고 매달 소정의 수입을 챙기시는 방법.
두번째는 그냥 몸만 오셔서 신체의 값진부분의 증여하기는 조건으로 수입을 획득하시는 방법입니다(당장 증여하실 필요없이 담보로 설정하여주시면 간단한 근저당 설정만으로 무이자로 처리하여 드립니다(수수료 있음-_-)

그니까.. 몸만와서 비벼도 어떻게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단 뜻이죠 뭐..

단! 초딩의 수준을 넘어서시는 훌륭하신 분이 오시면 초딩들 삐집니다..
초딩 찌질이들만의 순수한 모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상기 '초딩'표현은 초등학생을 폄하하는 목적이 아님을 밝힙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상처받는 초등학생이 있으면 난감하니까 굳이 보충합니다)

미리미리 참가 리플달아주시면.. 제가 뭐라도 준비합니다만..
그런거 없으면.. 아무준비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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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오시기로 하시고 리플 안달아주신.. 몇몇분들도 계시고 해서.. 아무 준비 안하고 나갑니다. 이제 비로소 회비집행의 명분이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