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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1/17 목] 과천 B&B 정기 번개(!)
  • 2005-11-16 12:15:29

  • 0

  • 532

Lv.1 청바지
"겜이랑 맥주랑"
Board and Beer 과천 모임이 번개같이 돌아왔습니다.
'번개'처럼 시작한 모임이 이제는 거의 정기모임처럼 되어버렸죠.

얼마전 어떤 모임에서 저는 과천 쪽 모임에 나간다고 말씀드리니까 "아~ 과천 비앤비요?" 딱 그러시지 모에요. 디게 황송하기도 하고 그동안 과천까지 오가며 모임의 주춧돌을 놓으신 바쉘님, 라리님, 아울님 등등의 덕이라는 생각도 했구요.

지난주에는 과천 누님들(?!)까지 합류해서 핏, 달무티, 타불라의 늑대까지 같이 즐겼는데, 분위기 보니까 이 누님들, 또 오실 꺼 같애요~~ 이번주엔 좀더 수준을 높여보져.


언제? 11월 17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원하시는 분들은 밤새/ 보통 양상이 그렇죠, 11시 정도까지 한 열두어명까지 치고 올라가다가 자정을 넘기면 한 너댓두서너명으로 줄고 하이트광장에서 새벽 4시경까지 놀다가 나와서 6-7시까지 근처 아지트에서 새벽을 맞이하는 플레이로 마무리되는...)

어디서? 과천 하이트광장 (정부종합청사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KFC 밑에)

연락은? 라리님 010-4606-8790 / 청바지 011-218-1770
더 일찍 오실 수 있는 분은 라리님께 문자 주세요~
오실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준비에 소홀함이 없겠습니다.

하시고 싶으신 게임 어떤 것이든 가져오시면 환영입니다. 저는 [폭풍전야 카멜롯]을 어떻게든 준비해서 같이 플레이해 볼 참입니다. 바쉘님! 제가 먼저 카멜롯 선수쳤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하나 더! 토요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함께 모여서 보드겜 하실 분들을 일찌감치 알아봅니다. 장소는 현재 4호선 선바위역, 1호선 부계역 두개의 아지트를 확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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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11-16 14:37:01

    낼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정가까이에 참석하겠습니다 ^^*
    • Lv.1 청바지
    • 2005-11-16 14:39:45

    시간님께 제가 허락해주시라고 간청드리겠습니다. ^^a
    • Lv.1 청바지
    • 2005-11-17 13:37:37

    방금 사장 전화 받았느데요, 누님들이 잼있었다고 또 오고 싶다는데 우리 허락을 받아야 되지 않나 해서 연락하셨어요... 보드겜 좋아해서 오는 사람한테 무슨 허락이냐고 답드렸습니다.^^ 전 아울님이 조금 일찍 오신다고 해서 저도 5시 반까지는 갈 계획입니다.
    • Lv.5 바쉘
    • 2005-11-17 14:02:59

    ... -_-; 이거 토요일날 안나간다는 얘길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왜 그 얘길 했지..;;
    청바지님 토요일날 저녁쯤에 선바위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저녁쯤에 빠져야되요. 혹시 사람 모자라면 불러주세요 @_@;;
    • Lv.1 청바지
    • 2005-11-17 14:04:41

    하하하, 바쉘님, 그랬던거군여. 잘됐네요. 근데, 우리 오늘 밤에 기필코 카멜롯 해야되는데, 지금은 어떤 수가 있을수 있을까요? 저는 보드겜 대여점들 사이트 뒤지고 있답니다. 흑흑.. 거의 절망..
    • Lv.5 바쉘
    • 2005-11-17 14:11:09

    저는 아임 더 보스나 한판 했으면 좋겠는데요~ 카멜롯은 다음주에하면 되지요 @_@;
    • Lv.1 청바지
    • 2005-11-17 14:20:28

    하하, 알겠습니다. 라리님더러 아임더보스 갖고오시라고 문자 드려야겠네여.
    • 2005-11-17 16:31:38

    오늘 시타델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이따가 8시 반쯤 지나는길에 잠시 들러서 참석하겠습니다,,,^^
    • Lv.1 청바지
    • 2005-11-17 16:42:04

    우왓. 카루소님 드뎌 오시는군여. 이따 반갑게 뵐께요. 다크시티도 오늘 갖고 갈꺼에요.
    • Lv.1 에스텔
    • 2005-11-17 18:26:00

    술과 게임이 고파서 오늘 찾아뵙니다.

    환영 부탁드려요~
    • 2005-11-17 23:59:46

    죄송하네여 ^^* 급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이번에는 가기 힘들거 같네여 ^^* 다음에 찾아 뵙도록 하져 ^^;;
    • 2005-11-18 01:55:02

    진작 봤으면 가는건데.. 아쉽지만 다음주를 노려봐야겠군요
    • Lv.1 청바지
    • 2005-11-18 10:31:08

    모여서 신나게 판돌릴때 또 글들을 남겨주셨군여. 저희는 목요일 저녁이면 거르지 않고 항상 모이니깐요, 담주에 오시면 되겠네요. 카루소님과 에스텔님이 첨 오셔서 헤헤, 저희에게 좀 시달리다 가셨죠. 두분다 오늘 무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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