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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2/17] 분당 겜플스 토요일밤 모임
  • 2005-12-16 2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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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4

다시한번 분당 토요모임 열어봅니다. 지난번엔 많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오붓했고, 이번에는 제 후배까지 동원해서 기본 인원 충족하고 시작해 볼랍니다.

분당 겜플스 두번째 회합입니다.


- 초보/고수들 모두 환영합니다.

다양한 경험치를 갖고 계신 분들이 오셔서 서로 재미난 게임을 배우고 가르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각자 갖고 계신 게임들 들고 오시면 환영합니다.

새로운 게임을 배우는, 또 아직 생소한 게임들을 테플해 보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집에 있는 게임들 열개남짓 되는거 죄다 싸들고 가보렵니다.

아주 기본적인 카탄, 어콰이어, 스코틀랜드 야드, 푸에르토 리코, 샤를마누, 와이어트 어프, 산후앙 같은 게임들과 이번에 구입한 라이트 게임인 클라우드 나인 등등을 돌려볼까 합니다. 가능하다면 엘 그란데, 에이지 오브 스팀같은 게임들도 물론 가능합니다.


:: 시간과 장소 ::

시간 : 2005년 12월 17일 저녁 6시부터 늦게까지

밤새는 것은 힘들듯 하지만 그래도 심야를 지난 시간 이후까지도 모임을 이어갈 수 있을듯 합니다. 늦게 오셔도 함께 하실 수 있으니 꼭 오시고요.




참가비용 : 1인당 5천원

오셔서 어느 사이트에서 보고 오셨는지 말씀해 주시고, 아이디나 실명 체크하신 뒤에 내시면 됩니다. 간단한 음료 제공됩니다.



장소 : 분당 미금역 3층 '겜플스'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7,8번출구 앞에 있는 천사의도시건물 1차 3층 보드게임카페 입니다.



차로 오실 경우 분당 서울/수사간 도로로 서울쪽에서 오시다가 이정표 보시면 미금역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들어오시면 곧 미금역 사거리가 나옵니다. 차로 오실 경우 천사의 도시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 무료 입니다.)

연락처 : 031-782-4242


겜플스 전경 사진입니다.


럭셔리한 의자. 푸근한 분위기죠.


저 감옥 안쪽은 흡연구역입니다. 건물 테라스같은 바깥 공간이 있어서 나가서 흡연 잠간 하고 들어오기도 편합니다.


이미 성탄 분위기는 조성되었습니다. 까페가 무지 따뜻합니다.


보유한 게임들입니다. 여벌로 더 가져 오시는것 대환영입니다.


입구입니다. 실내는 상당히 넓습니다.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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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12-15 17:03:43

    여기는 댓글이 하나도 없네 썰렁하네요~~

    시간되면 한번 가보고 싶은요....

    처음가는데도 괜찮을까요?
    • 2005-12-15 19:50:17

    그럼요. 원래 모임 초기라 이렇습니다. 오세요. 지난주보단 좀 오실듯 합니다.
    • 2005-12-15 21:16:15

    초기 모임이지만 일단 겜플스는 분위기로 먹고 들어가는 곳이라... ^^; 알바 친구들도 동원되어서 변죽도 오르고 아주 좋습니다. (겜플스 팀들 댓글 좀 달아욧 -_-+++ )
    • Lv.12 Equinox
    • 2005-12-15 21:25:58

    음... 종료시각이 분명치 않아서 많이 망설여집니다. 초기에는 밤샘이라고 하셨었는데, 지난번 공지도 그렇고, 이번에도 밤샘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자정은 넘기고, 밤샘은 아니라면, 자동차를 가져가지 않는 한 참석이 불가능하잖아요.

    종료시각을 대충이라도 공지해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2005-12-15 22:09:18

    아마 1시쯤일거같습니다
    • 2005-12-15 23:29:20

    아참 그리고 저는 상당히 초보자인데 괜찮겠죠...^^

    그리고 참석시간도 명확치 않아서...
    • 2005-12-16 01:51:03

    괜찮습니다. 아무때나 오셔서 라이너님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 2005-12-16 19:12:30

    저도 이번 토요일은 참여할 생각입니다.
    다같이 모여서 게임해요^^
    • 2005-12-16 23:19:52

    오.. 이번주는 꽤 모이는 분위기군요. 대략....대여섯에 알바친구들까지 함께하면 오붓할듯 합니다. 가벼운 게임과 무거운 게임 골고루 돌려보죠.
    • 2005-12-18 00:54:21

    오늘 정말 분위기 짱이였죠~~~ 아~~~ 차이나 타운 두번째판부터 다들 양의 탈을 벗고 본 모습들을 보여주시는데... ㅋㅋㅋ 재미있었습니다~ㅎ
    • 2005-12-19 13:42:24

    아나도님이 수정구청에서 일하시는분 맞으시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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