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엔 오랜만에 달려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구두로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갑니다.

뒷통수때리는게임이 다시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암튼갑니다.건빵님오시면 자반을 안오시면ㅋ
마이티를~할수도;

어제 문자 드렸던 사람(-ㅁ-) 입니다.
저녁에 갈께요 ... 회사 끝나고 가면 ..
조금 늦을 듯 .. (한 .. 6시 반 - 7시 정도요 ..)

내일 가겠습니다 ^^;
열심히 배워야 하니까요

ㅎㅎ 지니형이네..^^ 저기가서 얼굴 한번 뵐까?? ^^ ㅋㅋ

저도 4시정도에 참석할수 있을듯 합니다..

갑니다~~~

15시에 가도 되죠?

아직 정확하지 않은 혹들을 몇개 달고 갈듯 싶습니다.

룰루아빠 주말대작전 지원을 위해 오늘은 좀 제대로 짐을 쌌습니다. 티켓투라이드 한판 하고 피라냐 페트로, 다이아몬드, 붐타운 등등 하다가, 시간되면 레일로드 타이쿤도 돌려보려고 합니다. 앙코르와트도 룰은 아주 심플해서 개봉 기념 한판 하고 싶구요. 오스트라콘은 혹시 아는 분 있음 배워볼 참이고요, 사보티어, 코사리 등등은 기회가 되면 함 돌려볼려고 쌌습니다. 초보매니아님 찾으시는 산후앙, 룰루아빠님 빌려드릴 와이어트어프도 챙겼구요^^ 아주 한보따리네요~~ 회사 지하실 한쪽에 잘 숨겨놨는데, 오늘따라 회사 선배가 이 빌딩 리모델링 문제로 공사 관계자랑 2층부터 지하실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들키면 또 한소리 듣겠군요^^

못 갈 줄 알았는데,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 4시~5시 사이에 참석하겠습니다.
꼽사리와 같이 가겠습니다..^^

이런 청바지님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어쩌죠? 저는 사정상 오늘 못갈 것....


이러면 크아악 하고 변신 모드 들어가시겠지요?
농담이구요, 이따 뵙겠습니다. :D

뭐 룰루아빠님이 사정이 생기면 못오실 수도...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안그래도 룰루아빠님 댓글이 없어서 약간 불안해하던 참에 위의 두줄을 읽고 무너져내리는 가슴.. 휘유~~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네 배상 해드리겠습니다.
지난 번 블러프 때 약속하신 식사 두끼 해결하시면 그 뒤에 보상해드립니다. 하하하 :D

앗.. "보드 위에서는 어떤 뺑끼도 다 허용된다"는 보드게임 헌장 제1조를 잘 모르시나본데^^ 더구나 그 종목이 '블러프'인 담에야~~~ 하긴 우리 애기엄마가 왕년에 타불라의 늑대가 되어서 혼자 열댓명을 해치울 때(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되는, 하나의 전설이죠.) 다른 사람들이 의심하면 눈 크게 뜨고 자기가 늑대면 통장 잔고 200만원을 다 주겠다고 몇번 우려먹었었는데,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들은 한 착한 후배가 늑대의 실체가 밝혀진 후 정신적 쇼크를 먹고 끝까지 그 돈을 요구했다는...^^

ㅋㅋ 지금 달려가겠습니다..^^ 돈런님 첨 뵙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