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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대 틱톡] 밤샘 모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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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0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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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모임 공지 같기고 하고, 토론글 같기도 하고, 자유게시판
글 같기도 해서 어디 올릴지 고민하다가..
틱톡이라는 (제) 개인적인 공간을 광고 할수도 있는것이기에
그나마 상업공간인 보드카페에서 모임 광고를 할수 있는
모임공지 게시판에다 올립니다. *
-- 틱톡을 처음 문열었을때는 밤샘 모임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만 두었었죠. 처음에는 조금 되는듯 하다가
곧 4명 정도 만이 남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밤샘은 제가 너무나 지치는데다가, 낮에 모임 하셨던 분들
1000원씩 더 받아 5000원 정도의 모임비 밖에 생기지 않아
영업이 아니라 정말로 서비스가 되어버렸습니다.
한 한달반정도는 계속 했던것 같습니다.
-- 역시나 전 다른분처럼 '보드게임을 위해!' 라던가, '난 게임 매니아!'
이런 슬로건 같은게 없어서 (좋아해서 장사를 시작한건 맞지만)
금방 지쳐서 그만두게 되었죠. 그 이후에 왠지 모임도 결국 적어지고
사람도 많이 오지 않게되고, 그로인해 공지도 안올려서 몇주간
모임이 쉰적도 있습니다. 건대 앞이지만, 그냥 일반손님이
'일주일간 한테이블도 안온' 주도 있었죠.
보드게임으로 장사하는건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 그래도 매니아분들은 계속 즐기시는지, (혹은 슬프지만
다른곳이 많이 문을 닫아 갈곳이 없으셔서일지도...) 모임이 다시
슬슬 활성화 되었죠. 저번주에는 모두 24분이나 오셔서 즐거웠습니다.
뭐 자기들끼리 놀러왔는데, 모임 사람들과 그다지 인사하진 않고
모임의 형태를 빌려 놀고 가신분들도 계시지만 말이죠.
-- 어쨌거나 제가 그다지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감사하게
(제가 한건 가계를 닫지 않고 버틴것 뿐이군요!) 다시 모임이 활성화
된듯하군요. 계속 그랬으니 이럴때도 다시 관망하자 라는건
역시 '될대로 되라지.' 라고 생각했던 저번과 다를바 없는것 같습니다.
계속 잘될거라고 생각하는건 어린애 같군요.
-- 잘되는김에 밤샘 모임도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저도 뭔가 해야죠.)
역시 장사꾼이라 비젼이 없으면 곧 포기할것 같습니다.
이런글을 올리는건 잘 될지 의견을 물어보는 동시에 한번 찔러보는거죠.
알고 싶은게 몇가지 있습니다. ^-^
1. 요즈음 틱톡에 오시는 분들은 계속 해서 밤샘으로 했으면 하시더군요.
그분들중에 밤샘을 하고 싶으신분들은 몇이나 있으실까요?
무조건 못한다던지, 혹은 격주정도로 가능하다던지, 나는 하기만 하면
매주 참여할자신이 있다라던지..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도움될것
같습니다.
2. 틱톡에 종종 오던분 아니시라도, 밤샘을 하면 찾아주실수 있는 분은
얼마나 계실까요? 1번글처럼 얼마나 자주인지도 알수 있다면 좋겠군요.
-- 아. 적다보니 중요한 사항을 못적었군요.
밤샘은 토요일밤부터 일요일 아침 새벽까지 일것이고,
시간은 11시정도부터 아침 6시 정도까지 일겁니다. 틱톡 모임이
3시부터 11시 정도 까지 이니 이어서 하는거죠.
-- 그리고 요금은 9시~11시중에 오셔서 4시간 이상
새벽까지 하시는분을 밤샘 참여로 보고, 3000원 요금에, 다다 토요 모임
참여하시는분들은 11시이후 3시간이상 더 하신다면 2000원 추가 요금
받는걸로 할 생각입니다.
-- 예전보다 비싸졌죠. 예전에는 완전 서비스 형식이어서 제가 꾸벅꾸벅
졸면서 밤을 지새우다 '전기세 에어컨비용이나 나오려나' 생각과
'위층 피씨방에 알바를 쓰는게 시간당 3100원인데, 9시간 27000원을
남한테 뿌리면서 난 여기서 뭐하는거지' (평소에는 제가 밤에 일을
합니다.) 하는 생각을 최소한 지우려면 운영 할수있는 정도는 받아야
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뭐 결과는 좀 치사하게(좀 창피하네요-_-;;) 알바비용 정도는 나와서
손해만 보지 않는다면 틱톡을 열어놓고 밤샘 모임을 해도 좋지 않을까
해서 댓글로 알아보고 싶은 겁니다. 반응이 절반만 되어도
공지후 한주 밤샘을 해보려구요. 가능하다면 좋겠습니다.
이만 틱톡의 Robbie 였습니다.
요즘 많이들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글 같기도 해서 어디 올릴지 고민하다가..
틱톡이라는 (제) 개인적인 공간을 광고 할수도 있는것이기에
그나마 상업공간인 보드카페에서 모임 광고를 할수 있는
모임공지 게시판에다 올립니다. *
-- 틱톡을 처음 문열었을때는 밤샘 모임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만 두었었죠. 처음에는 조금 되는듯 하다가
곧 4명 정도 만이 남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밤샘은 제가 너무나 지치는데다가, 낮에 모임 하셨던 분들
1000원씩 더 받아 5000원 정도의 모임비 밖에 생기지 않아
영업이 아니라 정말로 서비스가 되어버렸습니다.
한 한달반정도는 계속 했던것 같습니다.
-- 역시나 전 다른분처럼 '보드게임을 위해!' 라던가, '난 게임 매니아!'
이런 슬로건 같은게 없어서 (좋아해서 장사를 시작한건 맞지만)
금방 지쳐서 그만두게 되었죠. 그 이후에 왠지 모임도 결국 적어지고
사람도 많이 오지 않게되고, 그로인해 공지도 안올려서 몇주간
모임이 쉰적도 있습니다. 건대 앞이지만, 그냥 일반손님이
'일주일간 한테이블도 안온' 주도 있었죠.
보드게임으로 장사하는건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 그래도 매니아분들은 계속 즐기시는지, (혹은 슬프지만
다른곳이 많이 문을 닫아 갈곳이 없으셔서일지도...) 모임이 다시
슬슬 활성화 되었죠. 저번주에는 모두 24분이나 오셔서 즐거웠습니다.
뭐 자기들끼리 놀러왔는데, 모임 사람들과 그다지 인사하진 않고
모임의 형태를 빌려 놀고 가신분들도 계시지만 말이죠.
-- 어쨌거나 제가 그다지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감사하게
(제가 한건 가계를 닫지 않고 버틴것 뿐이군요!) 다시 모임이 활성화
된듯하군요. 계속 그랬으니 이럴때도 다시 관망하자 라는건
역시 '될대로 되라지.' 라고 생각했던 저번과 다를바 없는것 같습니다.
계속 잘될거라고 생각하는건 어린애 같군요.
-- 잘되는김에 밤샘 모임도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저도 뭔가 해야죠.)
역시 장사꾼이라 비젼이 없으면 곧 포기할것 같습니다.
이런글을 올리는건 잘 될지 의견을 물어보는 동시에 한번 찔러보는거죠.
알고 싶은게 몇가지 있습니다. ^-^
1. 요즈음 틱톡에 오시는 분들은 계속 해서 밤샘으로 했으면 하시더군요.
그분들중에 밤샘을 하고 싶으신분들은 몇이나 있으실까요?
무조건 못한다던지, 혹은 격주정도로 가능하다던지, 나는 하기만 하면
매주 참여할자신이 있다라던지..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도움될것
같습니다.
2. 틱톡에 종종 오던분 아니시라도, 밤샘을 하면 찾아주실수 있는 분은
얼마나 계실까요? 1번글처럼 얼마나 자주인지도 알수 있다면 좋겠군요.
-- 아. 적다보니 중요한 사항을 못적었군요.
밤샘은 토요일밤부터 일요일 아침 새벽까지 일것이고,
시간은 11시정도부터 아침 6시 정도까지 일겁니다. 틱톡 모임이
3시부터 11시 정도 까지 이니 이어서 하는거죠.
-- 그리고 요금은 9시~11시중에 오셔서 4시간 이상
새벽까지 하시는분을 밤샘 참여로 보고, 3000원 요금에, 다다 토요 모임
참여하시는분들은 11시이후 3시간이상 더 하신다면 2000원 추가 요금
받는걸로 할 생각입니다.
-- 예전보다 비싸졌죠. 예전에는 완전 서비스 형식이어서 제가 꾸벅꾸벅
졸면서 밤을 지새우다 '전기세 에어컨비용이나 나오려나' 생각과
'위층 피씨방에 알바를 쓰는게 시간당 3100원인데, 9시간 27000원을
남한테 뿌리면서 난 여기서 뭐하는거지' (평소에는 제가 밤에 일을
합니다.) 하는 생각을 최소한 지우려면 운영 할수있는 정도는 받아야
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뭐 결과는 좀 치사하게(좀 창피하네요-_-;;) 알바비용 정도는 나와서
손해만 보지 않는다면 틱톡을 열어놓고 밤샘 모임을 해도 좋지 않을까
해서 댓글로 알아보고 싶은 겁니다. 반응이 절반만 되어도
공지후 한주 밤샘을 해보려구요. 가능하다면 좋겠습니다.
이만 틱톡의 Robbie 였습니다.
요즘 많이들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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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도 싼 느낌인데요.^-^
종종 들를 수는 있어요. -
후후^^ 정말 솔찍하게 올려놓으신 글이네요. 보면서 계속 재미있는 느낌이..^^;;
확실히 요즘 토요 틱톡 모임이 다시금 북적대고 있네요. 확실히 사람이 많이 오시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재미가 있지요.^^
사설이 좀 길었고.. 저 같은 경우는 밤샘은 기본적으로 힘듭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아마도 한달에 한번가량(?) 분위기에 맞춰서) 하는 경우는 있을 것 같네요. -
돈 받는거 당연합니다. 치사하다고 하실 필요 없습니다.
초창기의 많은 '후덕한' 주인장님들께서 운영하던 카페들도 결국 경영난에 문을 닫으셨죠. '이윤' 이 날 정도로 요금을 받고 카페가 꿋꿋히 살아 있는게 보드게임 매니아들에게도 멀리 봐서 훨씬 이득입니다. -
보드게임방 주인장님들은 너무 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충분한 정도의 금액이라고 생각하고요~ 아직 참여한 적은 없지만 기회가되면 참여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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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날 제가 틱톡에 잠시 들렀다가 로비님께 말씀드렸던 부분을 직접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밤샘을 하게되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카페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이익은 필수입니다
카페와 유저들은 같이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위의 네틱스님 말씀처럼 말이죠 :-) -
겨울바다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하지만 전 밤샘은 무리겠네요.^^
3시 부터 막차 시간 까지 틱톡에서 놀 수는 있네요..^^
3000원 이란 값으로 저번 토요일에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틱톡에 감사 하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좋은 생각. 강추요. 세세한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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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밤샘모임보다 한달에 한번 밤샘모임이 더 참여도가 높고 운영도 유리하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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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님이 밤샘을 한다면 같이 참석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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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론에 따라 결정하는건 좀 어색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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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샘은 그리 자주 가능하지는 않구요 대부분의 경우 새벽 2~3시면 돌아갈 듯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밤샘을 방해하는 경우겠군요..)
사실 모임비도 음료포함 삼천원이면 너무 한것 같습니다. -
마음만으로 응원할께요..
(가고 싶지만 못가는 이마음~~ ㅜㅡ) -
안녕하세요.. 로비님..정말 오랜만이네요 ^^
힘든결정 내려주셔서 많은 분들이 감사해 할 것 같습니다.
그 가격에 음료수포함이라면 전 너무 싸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부터 그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는듯합니다.
전 음료빼고 하셔도 싸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전 마음으로 함께할께요~~ ㅡㅡ; 뭐.. 정말 가끔씩 출장을 갈 수 있을런지도.. 로비님과 개구장이님도 뵙구싶구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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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위의 많은 분들이 가격이 괜찮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금액때문에 밤샘을 못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구요.. 밤샘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다음날 일정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할텐데, 그 부분을 고려하고도 밤샘을 하실 분들이 어느정도 계실지 그 부분이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확실한 추천 게임이 존재하고 미리 약속을 잡아 놓는 밤샘이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갑자기 오늘 밤샘할까요? 라는건 미리 예상을 못하고 다음날 일정 잡으신 분들은 마음이 있어서 참석하기 힘드니까요..
그래도 한가지 기대는 요즘 틱톡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다시 예전처럼 많아졌기에 아무래도 조만간 밤샘이 성사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v -
원래 댓글도 안 남기는 유령회원이지만 밤샘을 할수 있다는 댓글이 적어서 댓글을 달아야 겠네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밤샘은 매주라도 가능 합니다.~ ㅎ -
여러분들의 의견이 보고, 저도 감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운영의 탄력성측면이나, 시행시 현실적 어려움이 나올수도 있는 사항이기에 약간은 점진적 시행이 나을듯 합니다. 즉 초기에는 한달에 1번, 그후 밤샘들 추이를 보고 한달에 2번, 이후 양상을 보고 더 늘리는 식도 생각해볼수 있겠다 싶군요. -
현존하는 다다모임은 거의 절반이상이 사라진상태이고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보드게임중에 틱톡도
그 중 하나라고 봅니다.
보드게임 모임을 소중함을 아시는 분이라면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기본모임비 3천원은 너무 보기힘든가격
이니 기본 부분 4천원이 적당선이고 밤샘이야!
많이 할때 하시지만 않할때는 의외로 인원이
적으니 밤샘을 천원정도하는게 적당하다고봅니다.
보드게임방 유지 비용을 어느정도 나와야할듯;
밤샘인원이야 어느정도는 랜덤이 될수도있지않을까요?
보드게임모임 많이 돌아보고 -_-;;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
보드게임방 입장에서는 모임이라고 해서 그것이 가게 유지비에 큰 도움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같은 일반(!)손님이 있다면 기존의 요금체계로 받는것이 훨씬 더 낫죠.
단지 모임에 자주 오시는 분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카페측에서 백번양보하여 정액으로 해주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일전에는 가게에 모임이 있으면 고정적 수입이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다지 녹록치 않겠더라구요.
금액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적당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로비님이 그리 책정하셨으니 더 이야기 하는것은 의미없는 일 인것 같습니다.
모임있으면 열심히 가보렵니다. -
밤샘하면 절대로 참석할 것 같은 입장에 서있는 '미교'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분위기 봐서, 다음날 일정봐서, 어쩌다 한번 밤샘 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 틱톡의 밤샘은 아쉬울게 없는 어쩌다 한번 생기는 이벤트처럼 여겨질 겁니다.
허나, 애초부터 밤샘 모임에서 보드게임을 익혔고, 밤샘 모임이 즐겁고 자연스러운 저 같은 사람에게는... 확실하지 않은 밤샘 모임 같은 건 아예 없는 편이 낫습니다.
밤샘 안하시는 분들이 어쩌다 하는 밤샘으로 다음날 일정을 걱정하시듯이, 밤샘을 생각하고 다음날 일정을 안잡거나 늦춘 사람들에게 정확하지 않은 밤샘 일정은 그 나름대로 낭패랍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 같은 입장에서는 틱톡이 워낙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밤샘이 있다면 좋은거고, 없으면 그냥 집에 오면 되니 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밤샘만 믿고 왔다가 불발되면 다시 오기 싫어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런 식으로 자꾸 불발되기 시작하면, 결국 밤샘 모임은 없어져 버리는 거겠지요. 초창기 틱톡의 밤샘이 없어진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 아니겠습니까.....
결국 최대 관건은 얼마나 지속적으로 밤샘이 유지되느냐 입니다.
생각해보면 이것은 틱톡 운영의 문제라기 보다는 밤샘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적극성에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되는군요.
최근 틱톡에 자주 안가서, 틱톡에 오시는 분들의 면면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밤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실 분이 몇분이나 계실런지 궁금해지는군요.
어찌되었건 틱톡 밤샘은 저로서는 그저 반가울 따름입니다.
ps) 금액은 얼마가 되든 로비 님 (주인장) 맘이니 따를 요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음료 서비스 안주셔도 되요 !!! -
모든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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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굴비~~ ㅋㅋㅋ
보고싶어 하시는 분도 계시고
키핑해놓은 음료수도 마셔야 하니
밤샘 모임이 생긴다면 자주나 매번은 아니더라도
미리 약속정해서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지요 *^^*
오랫만의 밤샘이야기가 있어 괜히 흥분되네요~~ ㅋㅋㅋ -
전 밤샘하고는 않치해서;; 일할때하는 밤샘만으로도 충분한듯;;
음.. 전 낮에 모여서 알차게 게임하는 분위기가 좋아요 ㅋㅋ
그리고 정기 요금도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처리님 말씀처럼 템님이 밤샘모임하시면 따라갑니다..올인^^ -
(모르는 거긴 하지만..) 템페스트 님이 밤샘 하실 분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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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다음날 아침 9시에 학원이라는 압박...;;;
시간 만 늦쳐줘도 밤셈 한번 도전 해보고 싶네요..^^:
집에 돌려보내시지만 않는다면요...^^:; -
예전에 아는분과 tcg할장소를 몰색해보다가 들렀던 틱톡이군요. 들른지 한 3년된거같은데.. 제가 들렀을때는 아버님(?)으로 보이시는분이 오전에 잠깐계셨다가, robbie님이오시고 아는분들이랑 매직이랑 마작하셨던걸 보았던거같습니다.
조만간에 새로운보드게임을 시작할예정이라 들르게될거같습니다. 모임이 활성화된다면 자주들를수도있을거같구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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