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0회 아스피린 정기모임과 아스피린 보드게임 대회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요?

　제10회 아스피린 정기모임 날의 프로그램 중 하나가
아스피린 보드게임 대회입니다.




2. 정기모임과 보드게임 대회 참가신청을 따로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스피린 정기모임은 덧글로 참가신청을 받고, 덧글로 참가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명찰을 드리지 않습니다.

　덧글로 작성하실 때 써주셔야 할 사항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만약 이것과 대회 참가신청을 합하면 초를 다투게 될 참가신청이 늦어질 것을 예상하여 부득이하게 정기모임과 게임 대회 참가신청을 분리시켰습니다.




3. 대회 참가신청의 오전반, 오후반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이 짧아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참가신청을 받겠다고 미리 공지를 해 버렸습니다. 문제는 오전이면 학생들과 일부 직장인들이 참가신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12명 중 6명(반)을 오후에 받겠다고 재공지했습니다.

　오전반이라고 해서 오전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오전 9시에 12명 중 반을 선착순으로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4. 보드게임 대회 참가신청을 했으면 정기모임 참가신청을 안 해도 되나요?

　보드게임 대회에는 명찰로 팀 추첨을 합니다. 만약 정기모임 참가신청을 안 하시면 명찰을 못 받고 진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회 진행에 약간의 페널티를 적용할 생각입니다.

　정기모임 참가신청을 하지 않은 분이 대회에 참가할 경우, 본인이 획득한 최종승점에서 -1점 하겠습니다. 만약 본인의 최종승점이 0점일 경우에는 -1점이 됩니다.




5. 코리아보드게임즈(다이브다이스) 사원이 게임대회에 참여해도 상관 없나요?

　상품은 다이브다이스로부터 후원을 받습니다만 상품을 받을 권리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에게 동등하게 주어집니다. 다이브다이스 사원이라 하더라도 게임 대회에는 개인으로서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스피린 회비를 내시면 상품을 받을 권리를 보장받지만, 회비를 안 내시면 상품을 받을 권리를 박탈당하시게 됩니다.




6. 참가신청을 하고 대회날 못 오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예비자에게 참가자격이 넘어갑니다. 예비자가 부족할 경우 현장에서 자원자에 한하여 참가자격이 주어지고, 자원자마저 없다면 팀원이 부족한 팀에서 다른 팀원이 대신 게임에 참가합니다.




7. 왜 대회를 3테이블로 동시에 하지 않나요?

　첫 번째 이유는 장소의 문제입니다. 게임 대회를 동시에 할 때 3테이블이 필요하지만 대회에 참석하지 않는 분들도 2테이블 이상 필요로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저희가 사용하는 카페의 반 이상을 차지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촬영 때문입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여러 테이블에 동시에 진행이 되면 중요한 순간순간을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게 됩니다.




8. 대회 게임의 룰을 몰라도 되나요?

　게임에 대해 간략하게는 알려드리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상세하게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대회의 상품을 가져가시기 위해서 참가자가 최소한의 노력은 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게임의 룰을 모르시면 미리 숙지해 오시거나 다른 그룹에서 하시거나 눈치껏 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