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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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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13: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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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우선은 이러한 초대가 하나의 모임의 형태여서 다른 캐티거리보다는 여기 모임게시판에 게제하게 되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혹시 적절치 않다하시면 다른곳으로 옮기겠습니다.)
보드게임 모임이 아닌, 저의 다른 모임 중 한곳에서, 이번에 피터 드러커와 관련하여 책을 한권 공동저자로 펴냈습니다. 저는 실력도 없고 식견도 좁지만, 같이 하셨던 다른분들의 실력이 출중하여 출간된 책을 출판사에서 꽤나 좋게 평가해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출판기념회까지 개최해주겠다 하더군요.
수준높은 우리 보드게이머님들이시니까 피터 드러커에 관심이 있을분도 계실거라 사려됩니다.
또한 국제적경영, 국제경제, 국제흐름 등등과 그리고 국내외의 사회현상도 다양하게 우리는 토론하고 하고 있는데, 이런것에 관심있는 보드게이머님들이 계실꺼라 여겨 초대의 글을 살짝 올려봅니다.
아, 우리 모임에서도 몇번 보드게임 했었습니다.^^
* 시간과 장소는 12월22일 토요일 4시경 서울 중심부 쪽입니다.
PS: 하필이면 토요일 보드게임을 많이들 하실 시간이어서, 세부적 고지는 댓글추이를 보고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연말 보람차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훨씬 더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선은 이러한 초대가 하나의 모임의 형태여서 다른 캐티거리보다는 여기 모임게시판에 게제하게 되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혹시 적절치 않다하시면 다른곳으로 옮기겠습니다.)
보드게임 모임이 아닌, 저의 다른 모임 중 한곳에서, 이번에 피터 드러커와 관련하여 책을 한권 공동저자로 펴냈습니다. 저는 실력도 없고 식견도 좁지만, 같이 하셨던 다른분들의 실력이 출중하여 출간된 책을 출판사에서 꽤나 좋게 평가해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출판기념회까지 개최해주겠다 하더군요.
수준높은 우리 보드게이머님들이시니까 피터 드러커에 관심이 있을분도 계실거라 사려됩니다.
또한 국제적경영, 국제경제, 국제흐름 등등과 그리고 국내외의 사회현상도 다양하게 우리는 토론하고 하고 있는데, 이런것에 관심있는 보드게이머님들이 계실꺼라 여겨 초대의 글을 살짝 올려봅니다.
아, 우리 모임에서도 몇번 보드게임 했었습니다.^^
* 시간과 장소는 12월22일 토요일 4시경 서울 중심부 쪽입니다.
PS: 하필이면 토요일 보드게임을 많이들 하실 시간이어서, 세부적 고지는 댓글추이를 보고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연말 보람차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훨씬 더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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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 고지는 댓글추이를 보고 올리겠습니다."
댓글의 추이에 따라서는 올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까?
무른 '초대'란 정확한 장소, 일시 등을 공개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런데 초대한다고 말을 하시면서, '세부적 고지는 댓글추이를 보고 올리겠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까?
혹시 눈치보십니까? 혹은 저같은 잡배를 걸러내기 위한 장치입니까?
정말 솔직히, 저에게 James님의 글은 불편합니다. - 기억나는 것으로는, 황우석 관련 보드게임 선물과 코나미컵 관전을 위한 일본번개 정도가 있습니다만... 제가 없이 살아서 그런지, 너무나도 별스럽게 느껴졌었던 기억입니다. (이런 것이 격차에 따른 문화적 이질감인가요?)
James님께서 님의 생을 사랑하시고 소신대로 글을 올리시는 것처럼,
저도 저의 생을 사랑하는 저의 방식으로, 저의 소신대로 몇마디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 James님의 글이 보통의 다른 글과는 다르게 읽히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설마 의도적인 자랑이 아니라면, 무시가 아니라면, 저같은 잡배들을 조금은 배려하는 글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친구에게라면, 접근하는 방식을 살짝 바꿔보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만...)
별로 유쾌하지 못한 글이 처음으로 달리는데, 너무 불쾌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말싸움으로 누가 이기고 지고가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얼마나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변하는가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잡다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선 관심에 감사드리고, 특히나 이렇게 님의 열정이 표출된 댓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님의 현명함이 묻어나는 글귀 하나하나마다가 너무나도 멋지십니다.
지금도 약속을 몇분 미루면서 댓글에 답하는중이라, 그렇게 속시원히 완벽하게 글귀 글귀마다 답을 못해드리니, 추후에 생각을 주고 받도록 하기로 하죠.
그러나 간단히 드릴 말은, 우선 저는 부자도 아니고, 아직 그럴만한 능력도 없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한번밖에 살아보지 못하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너무나 소중하여 최대한 다양한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은 꿈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보드게임도 하고, 특히나 보드게임을 즐기는 마인드라면, 다른 분야에서도 함께 사고를 교류한다면 사는 순간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아무튼 님도 연말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어제 저녁때 장소적 한계성 때문에 참가할 분들을 주최측에서는 마감했었지만, 혹시나 우리 보드게이머들의 의사가 있으면 제가 주최측에 말씀 드려 볼려 했었는데, 점심때까지도 없었기에 초대를 마감합니다. 특히 이글을 봐주신 분들, 멋진 보드게임 생활과 항상 건강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S: WithWhom!님!
“초대”의 형식은 정말 다양할 수 있다는걸 저만 경험하였는지 제가 약간 돌이켜봐야 할것 같기도 하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사실 장소 요소에서, 서울 중심부 하면 대체로 서울시청, 경복궁, 청와대 등등이 있는것 같아요. 그럼 대충 그쪽 근처로 멋지고 여유있게 받아 드릴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요. 그럼 댓글이 올라오면 재밌게 웃으면서 제가 픽업하러 가면, 혹시나 오실분들은 그쪽들 근처로만 오시면 훨씬 더 수월하게 모실수도 있다고 봤거든요. 저의 이런 생각에 그렇게도 님의 표현대로 “소신”운운 할 정도로 님이 표현한다면, 제가 느껴왔던 우리 보드게이머님들과는 너무나도 다른것에 또한번 제가 보드게임 세상에서 배우게 된거 같아 오히려 기쁩니다.
그리고 저의 글들을 보시고 “다르게 읽히는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자랑으로 비춰진 부분과 잡배들을 배려하는 글은 어떤글”이 되어야 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데도 도움이 되고, 더욱이 멋진 보드게이머님들께 결례를 범하지 않게도 될거 같아서 여쭈는데, 그런면에서 님이 저에게 도움도 줄 수 있는분 이라 여겨져 님이 한번 글을 올려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껏 보드게임하면서, “잡배”들을 본적이 없는데, 님이 잡배란걸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또한 잡배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님의 이전의 글은 없는것 같은데, 나에게만 글을 이렇게 써주신것은 너무나도 황송하게 받아드려야 할것 같군요.
혹시 이런식으로 글을 쓰고 닉네임을 바꾸시는 그런분은 아니겠죠? 예전에 사고팔기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같던데, 거기에서 그런현상이 있었기에 제가 여쭤보는것입니다.
그렇지만, 혹시나 닉네임을 그런식으로 바꿀분은 아니신거 같기에, 제가 님에게 식사나 간단히 술한잔 대접할 맘도 있으니 언제든지 님이 글을 올리시지요!
우리들의 모든 순간은 우리가 이 지구라는 아름다운 별에서 향유하고 보내야할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시간들 아닙니까? 한 순간이라도 부정적이거나 안 좋은 맘으로 보내고 싶은 맘이 저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어찌됐든 우리 보드게임 행복하게 해가기로 하죠! -
James님, 남기신 댓글에 대해서만 글쓰겠습니다.
(다르게 읽히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님의 의도와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우선 처음에 새로 출판되는 책의 제목과 출판기념회의 시간, 장소 정도는 먼저 알리겠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장소적 한계성 문제를 언급하며, 실제 참가 여부를 물어보겠습니다. - 보다 많은 정보를 공개하여 궁금함이 남지 않도록 말입니다. 글을 읽는 분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서는, 출판기념회의 참가 여부를 떠나서, 어느 정도의 개략적인 책 소개 정도는 좋지 않겠습니까? 어찌 보면 제일 중요한, 출판되는 책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James님께서 공동저자라는 정보만 주셨습니다.)
서로 잘 모르는 관계에서는, 멋지고 여유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불확실한 방식보다는, 제대로 형식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 중심부라고 했을 때에, 시청이나 경복궁은 뭐 좋습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일을 추진하고자 할 때에는 이것도 상당한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청와대'를 떠올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런 단어를 사용하시는 님이, 저에게는 상당히 별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리곤 생각합니다. - "다만 그냥 유별난 분인가? 혹시 청와대를 어렵지 않게 드나드는 분인가?" 오히려 제가 유별나게 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사소한 단어 하나가, 님의 글이 다른 분의 글과는 다르게 느껴지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잡배입니다. (결코 겸양의 표현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스스로 저의 부족한 부분을 공개할 필요는 없겠지요.) 닉네임도 바꾸고, 글도 지웠습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어떤 문제를 일으킨 후, 도피 잠적하듯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도 글을 쓴 최소한의 책임을 느껴, 나름 성심을 다해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 님의 의도는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문제를 일으킨 인간을 언급하시며 닉네임 변경의 여부를 물어보시니 조금은 불쾌하군요.
제안은 감사드리나, 밥이나 술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James님의 글이 사심없는 표현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다면 모두에게, 더이상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요. (때로 말로써 천냥의 빚을 갚는다고도 하지만, 대부분은 소모적인, 행동이 아닌 말일 뿐입니다. 완전히 허위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주고받는 글이 전자에 해당하는 글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James님, 남기신 댓글에 대해서만 글쓰겠습니다.(다르게 읽히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제가 님의 의도와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우선 처음에 새로 출판되는 책의 제목과 출판기념회의 시간, 장소 정도는 먼저 알리겠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장소적 한계성 문제를 언급하며, 실제 참가 여부를 물어보겠습니다. - 보다 많은 정보를 공개하여 궁금함이 남지 않도록 말입니다. 글을 읽는 분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서는, 출판기념회의 참가 여부를 떠나서, 어느 정도의 개략적인 책 소개 정도는 좋지 않겠습니까? 어찌 보면 제일 중요한, 출판되는 책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James님께서 공동저자라는 정보만 주셨습니다.)
:님아! 산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데, 나머지 손가락을 언급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군요. 그렇지만 님이 그럴분이 아니니까 저에게 처음 그렇게 글을 쓰셨을거 같습니다.
서로 잘 모르는 관계에서는, 멋지고 여유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불확실한 방식보다는, 제대로 형식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 중심부라고 했을 때에, 시청이나 경복궁은 뭐 좋습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일을 추진하고자 할 때에는 이것도 상당한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청와대'를 떠올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런 단어를 사용하시는 님이, 저에게는 상당히 별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리곤 생각합니다. - "다만 그냥 유별난 분인가? 혹시 청와대를 어렵지 않게 드나드는 분인가?" 오히려 제가 유별나게 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사소한 단어 하나가, 님의 글이 다른 분의 글과는 다르게 느껴지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위와 같은 이유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잡배입니다. (결코 겸양의 표현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스스로 저의 부족한 부분을 공개할 필요는 없겠지요.) 닉네임도 바꾸고, 글도 지웠습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어떤 문제를 일으킨 후, 도피 잠적하듯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도 글을 쓴 최소한의 책임을 느껴, 나름 성심을 다해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 님의 의도는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문제를 일으킨 인간을 언급하시며 닉네임 변경의 여부를 물어보시니 조금은 불쾌하군요.
:정말!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전, 님께서 닉네임도 바꾸고 글도 지우고 했으면..., 이런 어쩌나.., 난 님께서 사고팔기쪽에 한국의 수준과 보드게이머의 수준을 떨어뜨린 그런 비매너인이 아닐꺼라 생각하고 그렇게 적었었는데, 그럼 이거 제가 실수한거 같군요. 그렇더라도 진심으로는 불쾌하기까지야 느끼실분이 아닐거라 믿습니다.
제안은 감사드리나, 밥이나 술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하나의 인연이 될수도 있고, 그리고 제가 님으로부터 배울게 많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이니, 그렇게 사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James님의 글이 사심없는 표현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다면 모두에게, 더이상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요. (때로 말로써 천냥의 빚을 갚는다고도 하지만, 대부분은 소모적인, 행동이 아닌 말일 뿐입니다. 완전히 허위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주고받는 글이 전자에 해당하는 글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약간만 우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쪽에서 1996년 중반에 IMF 같은 경제난을 예측하고 정부나 언론쪽에 알리는 노력도 꽤나 했었는데, 막상 1997년 11월경에 더 이상 피할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잠도 못자고 눈물도 꽤나 흘렸습니다. 그런 우리들이 어찌 님이 보는 부정적 방향으로 감히 제가 글을 쓰겠습니까...
난세에 세상을 살아가는것보다, 태평성대한 세상에서 살아가는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끽할수 있는 행복이요 어찌보면 운입니다. 그런데 그런 운이란 조금만 더 생각하고 깊이, 넓게 세상을 보면 그 시대인들이 만들수도 있다는게 우리 모임에서 우리가 깨닫고, 제가 배운것입니다.
님! 전 지금껏 제가 함께 해왔던 게이머들보다 보드게임에 대해서 엄청 모릅니다. 룰을 알려고 열심히 시도하곤 해왔었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더군요. 다른 공부나 연구보다 더 어려운거 같다고 느꼈었지요. 그런 제가 보드게이머들의 게임연구나 게임하는걸 보면 마음속으로부터 엄청난 감동이 느껴지곤 하더군요. 결국 제가 도움을 받고, 저에게 행복을 느끼게 도와주신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최대한 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워낙 능력이 부족하여 그걸 자주 못했습니다.
제가 “감사”등등의 그런류의 표현을 자주쓰니 혹시나 낯간지럽거나 비위가 거슬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전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버스를 탈때도 기사님들에게 “수고하십니다”며 요구르트도 드리기도 하고(기껏해야 한 50여번정도나), 식당에서도 “고맙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표현합니다. 여러분야에서 아마도 10000번중 9950번정도의 비율로 하면서 살아온거 같습니다.
그러는 제가, 저에게 영문등등의 룰북을 열심히 연구하여, 저에게 엄청 행복을 느끼게끔 해주신 분들에게 어찌 감사의 표현을 아끼겠습니까? 그거야 말로 “배은망덕”이 아닐까요...
어떻든 전 님이 괜찮다면, 만날수도 있고, 가볍게 함께 담소도 나눌수 있으니 그렇게 아시고, 님이 항상 건강하시고 또한 행복하시며, 한국의 미래에 아름다운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ames님,
님께서 가리키신 산은 충분히 봤다고 생각합니다. "가리키신 산은 감사히 잘봤습니다." 이 말을 우선해야 했었겠군요. 전 다만, 가리키신 산은 감사히 잘봤지만,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 제가 가리키는 달을 보십시오. 제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에 있는 달을...
닉네임을 바꾸는 것이 비매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악용하는 것이 나쁘지요.
새로 맺는 인연은 좋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쁠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인연이라면 환영하지만, 의도적인 인연맺기는 사양하는 편입니다. - 저는 지금의 이 인연이 그다지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지금은 난세입니까, 아니면 태평성대입니까? 살아가야 하는 세상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고, 행복은 스스로가 각자 가꾸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은 전혀 이견이 없어 보이는군요.
저는 님께 '감사' 운운하며 글쓰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다른 게시판에서 보고 오셔서 그러신다 생각됩니다만...) - 너무도 당연히, 감사는 표해야지요. 저도 요구르트를 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수고하십니다"나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는 표현은 대부분 사용합니다. 감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다만 제가 다른 게시판의 글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과공비례 입니다. 과유불급 입니다. (님께는 그 부분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음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로써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한계에 달했습니다. - 다시 찬찬히 산을 살펴보겠습니다. 님께서도 달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James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한국의 미래에 아름다운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님께서 가리키신 산은 충분히 봤다고 생각합니다. "가리키신 산은 감사히 잘봤습니다." 이 말을 우선해야 했었겠군요. 전 다만, 가리키신 산은 감사히 잘봤지만,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 제가 가리키는 달을 보십시오. 제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에 있는 달을...
:그렇습니다,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야기가 다시 되돌아 왔다는 느낌이 들어 왠지 시간의 소중함이 다시 떠오르네요. 전 분명히 님이 말한 초대형식에 제가 언급했었고, 또 위와같이 언급을 하시다니...
그리고 갑자기 웬 달을... 일부러 웃어보자고 하신것 같군요.
닉네임을 바꾸는 것이 비매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악용하는 것이 나쁘지요.
: 당연히 닉네임을 바꾸는것이 비매너라고 언급한게 아니고, 사고팔기관련해서 글이 웹상에 올라오길래, 아! 이런곳에서 그렇게 하는건 부정적인것과 관련이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었고, 그때 처음으로 보드게임에서 멋지지 않는것도 있구나 한것을 알았었지요. 저에게는 엄청 큰 충격이었고, 님이 글을 지웠고 닉네임을 바꿨다길래 그런 느낌이 있어서 실은 엄청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이지 다르게 오해치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선용이 꽤나 중요하다고 그렇게 거의 항상 이야기하곤 합니다.
새로 맺는 인연은 좋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쁠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인연이라면 환영하지만, 의도적인 인연맺기는 사양하는 편입니다. - 저는 지금의 이 인연이 그다지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 당연히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죠, 그러나 님과 같이 고매한 사고의 소유자와 함께한다면 좋아질수도 있겠죠. 사실 현명한 사람들은,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렇게 했다는 글귀들을 많이 보고 또한 경험담으로도 많이 들었습니다. 님도 그렇게 들었을꺼라 생각하고... 그러니 굳이 “의도적”과 관련하여서는 제가 말 안해도 되겠죠?
아무튼 님이 그게 편하다면 님이 편할대로 하세요, 난 괜찮다고 말씀드렸다는것만 알아주십쇼.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지금은 난세입니까, 아니면 태평성대입니까? 살아가야 하는 세상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고, 행복은 스스로가 각자 가꾸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은 전혀 이견이 없어 보이는군요.
:당연히 상대적인데, 갑자기 난세인지 아닌지를 물으시는것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그렇게 질문처럼 느껴지는 말씀을 하시니, "Don't beat around the bush"에서 around 가 주는 느낌과 너무나 흡사하여, 이렇게 글쓰는 웹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렇지만 님이 그럴분은 아니라 믿습니다.
저는 님께 '감사' 운운하며 글쓰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다른 게시판에서 보고 오셔서 그러신다 생각됩니다만...) - 너무도 당연히, 감사는 표해야지요. 저도 요구르트를 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수고하십니다"나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는 표현은 대부분 사용합니다. 감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다만 제가 다른 게시판의 글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과공비례 입니다. 과유불급 입니다. (님께는 그 부분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음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에 관련한 글을 그렇게 받아드리시는군요. ...함께 웃겠습니다.
맞아요 중용인데, 그런데 이부분에서 님의 표현이 너무나 모호하여 우선 답을 드리기가 어렵군요.
제가 말로써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한계에 달했습니다. - 다시 찬찬히 산을 살펴보겠습니다. 님께서도 달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 님같이 열정적이고, 의욕적인분이 “한계”란 표현을 쓰니, 믿어지지가 않군요. 왜냐하면 님도 보드게이머이시죠. 제가 봐왔던 보드게이머님들은 에러플에 대해서 꽤나 오래도록 인내를 가지고 대하던것을 보아왔는데, 그렇지 않으시겠죠.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한국의 미래에 아름다운 분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아까 적으려 했었는데, 이제 그런뜻으로 글을 남깁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우리 보드게임 즐겁게 즐겁게, 우리나라 행복하게 위대하게^^(마지막으로 발전적으로 가볍게 웃자고 적은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하니 댓글 숫자가 행운의 숫자가 되고 있군요.^^) Fine! -
--- 4번-7번 댓글, 후에 다시 보기 편하도록 옮겨 붙입니다. ---
(4번 - WithWhom)James님, 남기신 댓글에 대해서만 글쓰겠습니다.
(다르게 읽히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번 - WithWhom)제가 님의 의도와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우선 처음에 새로 출판되는 책의 제목과 출판기념회의 시간, 장소 정도는 먼저 알리겠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장소적 한계성 문제를 언급하며, 실제 참가 여부를 물어보겠습니다. - 보다 많은 정보를 공개하여 궁금함이 남지 않도록 말입니다. 글을 읽는 분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서는, 출판기념회의 참가 여부를 떠나서, 어느 정도의 개략적인 책 소개 정도는 좋지 않겠습니까? 어찌 보면 제일 중요한, 출판되는 책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James님께서 공동저자라는 정보만 주셨습니다.)
(5번 - James)님아! 산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데, 나머지 손가락을 언급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군요. 그렇지만 님이 그럴분이 아니니까 저에게 처음 그렇게 글을 쓰셨을거 같습니다.
(6번 - WithWhom)님께서 가리키신 산은 충분히 봤다고 생각합니다. "가리키신 산은 감사히 잘봤습니다." 이 말을 우선해야 했었겠군요. 전 다만, 가리키신 산은 감사히 잘봤지만,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 제가 가리키는 달을 보십시오. 제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에 있는 달을...
(7번 - James)그렇습니다,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야기가 다시 되돌아 왔다는 느낌이 들어 왠지 시간의 소중함이 다시 떠오르네요. 전 분명히 님이 말한 초대형식에 제가 언급했었고, 또 위와같이 언급을 하시다니...
그리고 갑자기 웬 달을... 일부러 웃어보자고 하신것 같군요.
(4번 - WithWhom)서로 잘 모르는 관계에서는, 멋지고 여유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불확실한 방식보다는, 제대로 형식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 중심부라고 했을 때에, 시청이나 경복궁은 뭐 좋습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일을 추진하고자 할 때에는 이것도 상당한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청와대'를 떠올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런 단어를 사용하시는 님이, 저에게는 상당히 별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리곤 생각합니다. - "다만 그냥 유별난 분인가? 혹시 청와대를 어렵지 않게 드나드는 분인가?" 오히려 제가 유별나게 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사소한 단어 하나가, 님의 글이 다른 분의 글과는 다르게 느껴지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번 - James)이것도 위와 같은 이유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4번 - WithWhom)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잡배입니다. (결코 겸양의 표현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스스로 저의 부족한 부분을 공개할 필요는 없겠지요.) 닉네임도 바꾸고, 글도 지웠습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어떤 문제를 일으킨 후, 도피 잠적하듯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도 글을 쓴 최소한의 책임을 느껴, 나름 성심을 다해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 님의 의도는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문제를 일으킨 인간을 언급하시며 닉네임 변경의 여부를 물어보시니 조금은 불쾌하군요.
(5번 - James)정말!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전, 님께서 닉네임도 바꾸고 글도 지우고 했으면..., 이런 어쩌나.., 난 님께서 사고팔기쪽에 한국의 수준과 보드게이머의 수준을 떨어뜨린 그런 비매너인이 아닐꺼라 생각하고 그렇게 적었었는데, 그럼 이거 제가 실수한거 같군요. 그렇더라도 진심으로는 불쾌하기까지야 느끼실분이 아닐거라 믿습니다.
(6번 - WithWhom)닉네임을 바꾸는 것이 비매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악용하는 것이 나쁘지요.
(7번 - James)당연히 닉네임을 바꾸는것이 비매너라고 언급한게 아니고, 사고팔기관련해서 글이 웹상에 올라오길래, 아! 이런곳에서 그렇게 하는건 부정적인것과 관련이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었고, 그때 처음으로 보드게임에서 멋지지 않는것도 있구나 한것을 알았었지요. 저에게는 엄청 큰 충격이었고, 님이 글을 지웠고 닉네임을 바꿨다길래 그런 느낌이 있어서 실은 엄청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이지 다르게 오해치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선용이 꽤나 중요하다고 그렇게 거의 항상 이야기하곤 합니다.
(4번 - WithWhom)제안은 감사드리나, 밥이나 술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5번 - James)또하나의 인연이 될수도 있고, 그리고 제가 님으로부터 배울게 많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이니, 그렇게 사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6번 - WithWhom)새로 맺는 인연은 좋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쁠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인연이라면 환영하지만, 의도적인 인연맺기는 사양하는 편입니다. - 저는 지금의 이 인연이 그다지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7번 - James)당연히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죠, 그러나 님과 같이 고매한 사고의 소유자와 함께한다면 좋아질수도 있겠죠. 사실 현명한 사람들은,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렇게 했다는 글귀들을 많이 보고 또한 경험담으로도 많이 들었습니다. 님도 그렇게 들었을꺼라 생각하고... 그러니 굳이 “의도적”과 관련하여서는 제가 말 안해도 되겠죠?
아무튼 님이 그게 편하다면 님이 편할대로 하세요, 난 괜찮다고 말씀드렸다는것만 알아주십쇼.
(5번 - James)약간만 우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쪽에서 1996년 중반에 IMF 같은 경제난을 예측하고 정부나 언론쪽에 알리는 노력도 꽤나 했었는데, 막상 1997년 11월경에 더 이상 피할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잠도 못자고 눈물도 꽤나 흘렸습니다. 그런 우리들이 어찌 님이 보는 부정적 방향으로 감히 제가 글을 쓰겠습니까...
난세에 세상을 살아가는것보다, 태평성대한 세상에서 살아가는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끽할수 있는 행복이요 어찌보면 운입니다. 그런데 그런 운이란 조금만 더 생각하고 깊이, 넓게 세상을 보면 그 시대인들이 만들수도 있다는게 우리 모임에서 우리가 깨닫고, 제가 배운것입니다.
(6번 - WithWhom)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지금은 난세입니까, 아니면 태평성대입니까? 살아가야 하는 세상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고, 행복은 스스로가 각자 가꾸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은 전혀 이견이 없어 보이는군요.
(7번 - James)당연히 상대적인데, 갑자기 난세인지 아닌지를 물으시는것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그렇게 질문처럼 느껴지는 말씀을 하시니, "Don't beat around the bush"에서 around 가 주는 느낌과 너무나 흡사하여, 이렇게 글쓰는 웹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렇지만 님이 그럴분은 아니라 믿습니다.
(5번 - James)님! 전 지금껏 제가 함께 해왔던 게이머들보다 보드게임에 대해서 엄청 모릅니다. 룰을 알려고 열심히 시도하곤 해왔었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더군요. 다른 공부나 연구보다 더 어려운거 같다고 느꼈었지요. 그런 제가 보드게이머들의 게임연구나 게임하는걸 보면 마음속으로부터 엄청난 감동이 느껴지곤 하더군요. 결국 제가 도움을 받고, 저에게 행복을 느끼게 도와주신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최대한 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워낙 능력이 부족하여 그걸 자주 못했습니다.
(5번 - James)제가 “감사”등등의 그런류의 표현을 자주쓰니 혹시나 낯간지럽거나 비위가 거슬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전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버스를 탈때도 기사님들에게 “수고하십니다”며 요구르트도 드리기도 하고(기껏해야 한 50여번정도나), 식당에서도 “고맙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표현합니다. 여러분야에서 아마도 10000번중 9950번정도의 비율로 하면서 살아온거 같습니다.
그러는 제가, 저에게 영문등등의 룰북을 열심히 연구하여, 저에게 엄청 행복을 느끼게끔 해주신 분들에게 어찌 감사의 표현을 아끼겠습니까? 그거야 말로 “배은망덕”이 아닐까요...
(6번 - WithWhom)저는 님께 '감사' 운운하며 글쓰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다른 게시판에서 보고 오셔서 그러신다 생각됩니다만...) - 너무도 당연히, 감사는 표해야지요. 저도 요구르트를 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수고하십니다"나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는 표현은 대부분 사용합니다. 감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다만 제가 다른 게시판의 글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과공비례 입니다. 과유불급 입니다. (님께는 그 부분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음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7번 - James)“감사”에 관련한 글을 그렇게 받아드리시는군요. ...함께 웃겠습니다.
맞아요 중용인데, 그런데 이부분에서 님의 표현이 너무나 모호하여 우선 답을 드리기가 어렵군요.
(4번 - WithWhom)James님의 글이 사심없는 표현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다면 모두에게, 더이상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요. (때로 말로써 천냥의 빚을 갚는다고도 하지만, 대부분은 소모적인, 행동이 아닌 말일 뿐입니다. 완전히 허위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주고받는 글이 전자에 해당하는 글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5번 - James)어떻든 전 님이 괜찮다면, 만날수도 있고, 가볍게 함께 담소도 나눌수 있으니 그렇게 아시고, 님이 항상 건강하시고 또한 행복하시며, 한국의 미래에 아름다운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6번 - WithWhom)제가 말로써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한계에 달했습니다. - 다시 찬찬히 산을 살펴보겠습니다. 님께서도 달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James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한국의 미래에 아름다운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7번 - James)님같이 열정적이고, 의욕적인분이 “한계”란 표현을 쓰니, 믿어지지가 않군요. 왜냐하면 님도 보드게이머이시죠. 제가 봐왔던 보드게이머님들은 에러플에 대해서 꽤나 오래도록 인내를 가지고 대하던것을 보아왔는데, 그렇지 않으시겠죠.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한국의 미래에 아름다운 분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아까 적으려 했었는데, 이제 그런뜻으로 글을 남깁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우리 보드게임 즐겁게 즐겁게, 우리나라 행복하게 위대하게^^(마지막으로 발전적으로 가볍게 웃자고 적은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하니 댓글 숫자가 행운의 숫자가 되고 있군요.^^) Fine!
--- 성공적인 출판기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
그건 그렇고 님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면, 위처럼 표현한 님의 생각들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네요. 사실 우리가 지금 서로에 대해 이해를 교류하는 중이고, 그게 님이 님의 첫글에 “이해” 하기를 바랬던 범주의 본 목적이겠고요.
그래서 한가지 묻겠습니다.
님의 원래 닉네임을 알고 싶습니다. 그러면 님께서 남겼을 댓글들을 좀더 볼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 님의 글은 다 지워버렸다니 그건 볼수 없을거 같고...
또한 저에게 “장소”공개를 굉장히 비중있게 이의 제기도 하셨듯이, 이제는 님의 본래 닉네임, 혹시나 닉네임을 여러번 바꿨으면 그 닉네임들도 공개하는게 님도 당연하게 생각할거라 확신합니다. 실은 진즉 님이 그렇게 공개를 하실줄 알았는데, 그런 소신있는 분이라 님께서 직접말했고 저도 믿었었기에.
아무튼 공개하는게 님의 소신이라고 표현도 하셨으니, 그 소신을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제부터 수다떨기 해야 하므로, 님의 댓글에 답하기가 오늘은 거의 쉽지 않을거 같네요.
(아무튼 님 덕택에 오랜만에 재밌게 이야기 하네요, 아~! 갑자기 오버랩되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제가 대학교 2학년때, 향군법에 관련하여 이의 제기하여 재판을 신청하여 하는중에, 판사와 꽤나 재밌게 법정에서 설전을 하였습니다. 그 사람 왈 “내 판사 생활 20년에 자네와 같은 사람 처음보네”, 그래서 전, “옳지 않다는 판단을 안하실분이 판사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틀리게 할수도 있다는걸 처음으로 알겠네요”라고 했죠. 물론 상소도 했었죠. 그때는 내가 졌지만, 몇 년후 그 내용의 조항이 결국은 폐기되었다고 알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것도 소신과 관련이 있었구나... ^^)
“(바꾸기전의) 닉네임 공개의 소신” -
물음을 하셨기에 답변을 드립니다. - 전 닉네임,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는 님의 초대글에서 빠진 부분을 지적하면서, 님의 "글쓰기"에 대한 부분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이상하게도 "장소공개"에 초점을 맞추시는군요. 저는 "장소를 공개하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저라면 "초대를 하는 장소 등의 정보가 공개된 글을 쓰겠다"는 것이 저의 얘기였습니다(4번 댓글). - 저는 님께서 얘기의 초점을 놓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장소"공개"라는 것을, 다른 글의 다른 문단에 있는 "소신"이라는 단어와 연결시켜, 전 닉네임을 밝히라고 하시는군요. - 잘못 연결하신 것 아닙니까?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신 것 아닙니까? "소신=모두공개"는 아닙니다. 변변찮은 제 이전 댓글들을 굳이 힘들여 찾아 보실 필요가 있습니까? 저에 대한 이해가 목적이시라면, 제가 이전에 남긴 글들보다는, 제가 지금 여기 남긴 글들을 제대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간단히 답하겠습니다. - 시덥지 않아도 닉네임을 바꾼 이유는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한 소신(님께서 강조하셔서 다시 사용합니다만, 조금 우습군요)으로, 전 닉네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글은 읽을 만큼 읽었고, 쓸 만큼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James님과 저의 인연은 이 정도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부터 그대는 나에게 글을 쓸 자격이 없도다.”
라는 말을 내가 하기를 바라는 생각으로 받아드리겠소... 하하하
“소신”운운을 그렇게 하고도... 소신을 보이지 않으시겠다... 하하하
결국은 국회의원들이 자주 보여 주는것 들중에서 않좋은 것중 하나인, “물고 늘어지기”를 이처럼 보여주려고 애쓰다니...
그렇게 하면 한국의 발전에 그리 도움되지 않다고들 여기는데...
그렇지만 그대가 앞으로는 아름다운 생각을 더 많이 하고 그렇게 생활하기를 바라겠소.
내가 지금껏 해왔던 일들을 몇 개 적었었는데, 그것들은 신문매체나 법원기록을 보면 확인할 수 있는것을 밝혔소이다. 그만큼 확인할 수 있는것을 밝힌것은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음을 말하고, 또한 나에 대한 그대의 이해를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아! 그런데 말이오, 이제껏 형체도 없는 유령과 글을 나눴다는 느낌은 참으로 씁쓸하기 그지 없구려... 유령... 실체가 없는 유령,.. 보드게이머들의 수준을 떨어뜨리고 한국의 수준을 떨어뜨릴수도 있는 유령... 하하하
이제, 지금부터, 이후로, 내 이 댓글 이후로 나에게나 다른 보드게이머님들에게 글을 이렇게 쓰면, 다이브다이스측에 그대의 본 닉네임 뿐만 아니라 아이디까지도 내가 다이브다이스측에 공개 요구 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받아드리겠소.
自家撞着
하하하하하
逐鹿者不見山이로다.
PS: 혹시나 이 글을 보셨을 다른 보드게이머님들께 좋은 모양세가 되지 못한점 우선 사과드립니다. 어쨌든 2007년 멋지게 마무리들 하시고, 2008년은 웅비의 해을 맞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Fine !! -
James님 /
안녕하세요. 오래 전에 한번밖에 못 뵈었었지만 잘 계신지 궁금합니다. ^^
우선 공동 저자로 출판을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 번 읽어보고 싶은데 피터 드러커 관련 책이 의외로 많아 어떤 책인지 짐작이 안가네요. -,.-;;
죄송하지만 책 명 알려주시면 제임스님 떠올리면서 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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