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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목] 성대 오조 평일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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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4 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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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주게임을 대비해서 평일부터 몸을 예열시키는 전심~! ㅎㅎ 평일 모임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멀리서 예찬이 아빠님과 예찬이 엄마님께서 오셨습니다.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그리 많지 않지만 굵직한 게임이 돌아갔습니다.
참석하신 분 : PainKiller님, 예찬이 아빠님, 예찬이 엄마님, 리코님, 리키 마틴님, 민샤님, 전심
플레이 한 게임 : BoomTown, Modarn Art, Puerto Rico, AOS Exp-Ireland, Colossal Arena
조금 늦게 도착해보니 이미 예찬이 아빠님 가정과 리코님, 그리고 PainKiller님께서 모던 아트를 하고 계셨습니다. 전 옆에서 구경만 했죠. 보니 서로를 마주보시고 예찬이 아빠님과 리코님은 잘 나가는 분위기였고, 예찬이 엄마님과 PainKiller님은 좀 안풀리시는 듯한 분위기셨죠. 결과도 역시 리코님과 예찬이 마빠님의 순위 다툼이었지만, 리코님이 앞서셨군요.
다음으로 한 게임이 간만에 간단히 하자고 돌린 푸에르토 리코였습니다. 이번엔 패인 킬러님께서 빠지시고 제가 합류하여 4인플을 돌렸습니다. 리코님께서는 호스피스와 하시엔더 체제로 나가셨습니다. 후반 대형건물을 구입하여 승점을 톡톡히 챙길 수 있는 체제입니다. 예찬이 엄마님은 커피와 소형, 대형 마켓을 통해 자금을 든든히 확보하실 수 있으셨구요... 음... 예찬이 아빠님과 전... 그 속에 똑같은 생각이 들었는지.. 상품판매를 통해서 돈을 확보해 팩토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승점은 예찬이 아빠님께서 더 많이 가져가시더군요. 그렇지만 리코는 아무리 승점을 많이 가져간다고 해도 건물이 적으면 역전당하기 일쑤~ 예찬이 아빠님께 커피 공장 대신 대형 건물을 지으라고 적극 추천한 결과~ 예찬이 아빠님 55점, 예찬이 엄마님 51점, 전심 50점, 리코님 49점... 1점 차로 2,3,4위가 결정되었군요. ^^ 리코의 인기 비결은 끝날 때까지 상대방의 승점을 알지 못한다는데 있는거 같습니다. 무한 전략도 그렇지만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으니까 말이죠.
푸에르토 리코를 하는 중에 리키 마틴님께서 오셨습니다. 함께 무슨 게임을 할까 고르다가 AOS 4인플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본맵에서의 4인플은 편안한 감이 없지 않기에 4인 전용맵인 아일렌드 맵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 맵으로는 저도 처음 해보는 건데요... 이게 그리 만만치 않더군요. 도시화를 선택하는 대신에 상품을 제거하기에 기본 맵보다 수송할 수 있는 상품의 수에 제한이 있더군요. 또 로코 역시 상품 수송을 포기하고 2 단계를 올리니 수입이냐 앞으로를 위해 지출을 하느냐... 고민이 되더군요. 처음 접해보는 맵이라서 그런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새롭게 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 의미가 있겠지요. ^^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인킬러님께서 이번 토요일에는 한국맵으로 하자고 하시는데.. ㅎㅎ 한국맵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게임이 게임인지라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도중에 예찬이 아빠님 가정은 귀가하시고 도중에 민샤님께서 오셨습니다. 오셔서 게임도 제대로 못하시고...ㅜ.ㅜ 시간이 다 되서 콜로셜 아래나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모두들 처음 해보시는 것이라 어떠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
아뭏든 이를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평일이지만 많은 분들 오셔서 함께 게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멀리서 예찬이 아빠님과 예찬이 엄마님께서 오셨습니다.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그리 많지 않지만 굵직한 게임이 돌아갔습니다.
참석하신 분 : PainKiller님, 예찬이 아빠님, 예찬이 엄마님, 리코님, 리키 마틴님, 민샤님, 전심
플레이 한 게임 : BoomTown, Modarn Art, Puerto Rico, AOS Exp-Ireland, Colossal Arena
조금 늦게 도착해보니 이미 예찬이 아빠님 가정과 리코님, 그리고 PainKiller님께서 모던 아트를 하고 계셨습니다. 전 옆에서 구경만 했죠. 보니 서로를 마주보시고 예찬이 아빠님과 리코님은 잘 나가는 분위기였고, 예찬이 엄마님과 PainKiller님은 좀 안풀리시는 듯한 분위기셨죠. 결과도 역시 리코님과 예찬이 마빠님의 순위 다툼이었지만, 리코님이 앞서셨군요.
다음으로 한 게임이 간만에 간단히 하자고 돌린 푸에르토 리코였습니다. 이번엔 패인 킬러님께서 빠지시고 제가 합류하여 4인플을 돌렸습니다. 리코님께서는 호스피스와 하시엔더 체제로 나가셨습니다. 후반 대형건물을 구입하여 승점을 톡톡히 챙길 수 있는 체제입니다. 예찬이 엄마님은 커피와 소형, 대형 마켓을 통해 자금을 든든히 확보하실 수 있으셨구요... 음... 예찬이 아빠님과 전... 그 속에 똑같은 생각이 들었는지.. 상품판매를 통해서 돈을 확보해 팩토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승점은 예찬이 아빠님께서 더 많이 가져가시더군요. 그렇지만 리코는 아무리 승점을 많이 가져간다고 해도 건물이 적으면 역전당하기 일쑤~ 예찬이 아빠님께 커피 공장 대신 대형 건물을 지으라고 적극 추천한 결과~ 예찬이 아빠님 55점, 예찬이 엄마님 51점, 전심 50점, 리코님 49점... 1점 차로 2,3,4위가 결정되었군요. ^^ 리코의 인기 비결은 끝날 때까지 상대방의 승점을 알지 못한다는데 있는거 같습니다. 무한 전략도 그렇지만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으니까 말이죠.
푸에르토 리코를 하는 중에 리키 마틴님께서 오셨습니다. 함께 무슨 게임을 할까 고르다가 AOS 4인플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본맵에서의 4인플은 편안한 감이 없지 않기에 4인 전용맵인 아일렌드 맵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 맵으로는 저도 처음 해보는 건데요... 이게 그리 만만치 않더군요. 도시화를 선택하는 대신에 상품을 제거하기에 기본 맵보다 수송할 수 있는 상품의 수에 제한이 있더군요. 또 로코 역시 상품 수송을 포기하고 2 단계를 올리니 수입이냐 앞으로를 위해 지출을 하느냐... 고민이 되더군요. 처음 접해보는 맵이라서 그런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새롭게 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 의미가 있겠지요. ^^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인킬러님께서 이번 토요일에는 한국맵으로 하자고 하시는데.. ㅎㅎ 한국맵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게임이 게임인지라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도중에 예찬이 아빠님 가정은 귀가하시고 도중에 민샤님께서 오셨습니다. 오셔서 게임도 제대로 못하시고...ㅜ.ㅜ 시간이 다 되서 콜로셜 아래나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모두들 처음 해보시는 것이라 어떠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
아뭏든 이를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평일이지만 많은 분들 오셔서 함께 게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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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게이미 했습니다. AOS와 콜로셜 아레나 2게임만 했지만 둘다 괜찮더군요 AOS할때는 점수계산시 기차길점수 계산을 안가르쳐주신것만 기억에 남을듯;;; 그리고 콜로셜 아레나는 5인플은 조금 밋밋하네요 할만하면 끝나지 않았나 생각되는군요. 약간 적은 인원으로 하면 더 재미있는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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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추가로 이제 야근의 시대가 도래해서 수요일날민 일찍 퇴근하는군요. 모임 시간 가능하면 수요일로 하심이.ㅡ.ㅡ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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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심님이 기차길 점수계산을 안알려 주셨다니~~ 저 같이 당하신 분이 또 계시군요~~ 전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계산법 착오로 당했답니다~~ 흑흑~~
농담이구요, 게임 참 재미있었습니다. 붐타운의 저주의 숫자 '4'만 계속 나오고, 결국 폐인킬러님 자동으로 밀어드렸죠~~ 오랜만에 하는, 구판으로 처음하는 모던아트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푸코를 매일 꼴지하다가 다시 찾은 자신감이 좋았네요..정말 즐거웠습니다.
PS : 전심님.. 사모님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나이도 어린데...
그냥 예찬이 엄마라고 불러 주세용~~~ -
전 절대로 이용해 먹은 적 없습니다~
저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던 것일 뿐. ㅋㅋ -
전심님 농담입니다.. 전심님의 항상 최선의 플레이 다 알고 있습니다.. 전심님과의 게임은 참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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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점수 처음에 대충 설명을 했는듯 하네요 ㅎㅎ 저희가 게임 하다 보니 잊은거 쁜 ㅎㅎ 잼나네요 ^^ 수원 모임은 항상 새로운 게임을 마니 즐길수 있다는거 마지막에 한거 잼났어요 약간에 장고만 빼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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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개는 일등을 했네요 ㅎㅎ 닉네임을 바꿔야 하나? 리코 안한지 오래 돼서 꼴등 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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