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후기입니다. ^^

참석자 : 하텔슈리님, 쿨럭님, 정준오님, 조군 (4명)

플레이게임 : 바이킹 (2회) / 플로렌스의 제후 (1회)

플레이내용 :
1. 바이킹 : 분당 모임 결성 이후 처음으로 리플레이된 게임입니다 ^^ 항상 하텔슈리님이 새로운 게임만 가져오셔서 매주 새 게임을 했습니다만, 리플레이도 여러가지 고급룰을 적용하여 플레이하니 재미있더군요 ^^
바이킹 주민들의 순서와 땅 놓기 오더에 대한 추리력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1회는 표준 룰, 2번째는 고급 룰로 플레이하였는데 두 번 다 재미있었습니다. ^^ 표준 룰은 빠르게 플레이하기 좋고, 고급 룰은 약간 더 전략성이 가미되는 형태입니다.

1회차 플레이는 제가 승리하고, 2회차 플레이는 쿨럭님이 승리하셨습니다. ^^

2. 플로렌스의 제후
경매와 생산(?) 시스템의 절묘한 조합인 플로렌스의 제후.
빡빡한 7회의 턴 동안 할 일은 무지하게 많고... 자잘한 점수계산에... 테마가 재미있는 게임이었지만 중반까지는 적응이 잘 안되었습니다 -.-; 그래서 결국 꼴등...
하텔슈리님이 광대를 3명이나 고용하시면서 아예 서커스단을 차리시는 바람에 엄청난 점수를 획득하시면서 1등을 하셨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

으하하 바이킹 구매하고 싶어져버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저도 토요일에 일이 있어서 금요일 모임에 나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담번 모임때는 경품으로 게임하나 들고 갈께요~

정준오님께서 하사하신 usb 메모리를 받고 감동하여 ㅎㅎ

분당모임의 활성화를 위하여 집에서 노는 애들 좀 풀까 합니다.

아.. 그 usb 메모리 용량이 128m 였다는 -_-;;

이번주에는 제발 갈 수 있기를... 흑흑..
갱스터(아미고판) 사놓고 한번도 못해봤는데
하텔슈리님이 룰은 아시고 계시겠지요? 도와주십시요~

헉스 이번주 한산하네요;;;
오늘 오후 네 시까지 보고 인원이 부족하면 이번 주는 쉬고
다음 주 수요일에 뵙는 것으로 할께요 ^^

쿨럭님 / 오오 한 번 대회 공지를 열어야 할 듯 ^^
다음 주 성황리에 진행되길 기대해 봅니다 ㅋㅋ

어헛 ~ 오늘 모임 파토네요;;;

다음 수요일을 기약하겠습니다 ^^;;

갈 수 있는 날은 파토라니 흑흑...

불량식품님//갱스터 해본 적은 있는데 세세한 룰 거의 기억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