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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상도동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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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17: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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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해밀
지난 번 우리 아들네미와 건너편집 딸이 친구가 되면서
엄마 아빠들이 만나게 된 사연은 아시죠?^^
이렇게 만난 기념으로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상도동 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아들녀석 덕분에 게바라님 가족과 재밌는 만남이 시작되었는데,,,
첫 만남은 보드겜에 대한 얘길 하느라 정작 게임은 못했답니다...^^
가까이에 계신 보드게임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일단 모여보는 거니까...
부담없이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가족동반 환영하구요, 싱글로 오셔도, 물론 환영합니다...^^
시간은 3일 2시부터 8~9시 정도 생각하구요...
장소는 상도동 건영아파트 입니다... (연락처 010-7310-0142 좋은 느낌)
1호선 노량진역, 7호선 장승배기역 근처입니다.
집에서 이런 모임은 (누가, 몇분이나 오실지 모르는^^) 첨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아직 오질 않습니다.
회비는 물론 없구요,,, 오실 때 간식거리 들고 오시는건 전혀 상관 없습니다..^^ (쥔장은 오히려 권장합니다,,,^^)
게임은 여러가지 있지만, 제가 모르는 게임이 더 많습니다.--;;
하고 싶은 게임 가지고 오셔서 설명해주시고 같이 게임해주셔도 좋구요...
게임 많이 아시는 분 오셔서 있는거 골라 알려주시고 같이 하심 더 좋습니다...
그냥 보드게임이 좋고,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해보렵니다.
글 쓰려고 들어와보니 이수모임이랑 겹치더군요...--;
(성에 안차신 분들은 마치고 이수로 건너가셔도 될 듯..^^)
오실 분들은 오실 시간과 인원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엄마 아빠들이 만나게 된 사연은 아시죠?^^
이렇게 만난 기념으로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상도동 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아들녀석 덕분에 게바라님 가족과 재밌는 만남이 시작되었는데,,,
첫 만남은 보드겜에 대한 얘길 하느라 정작 게임은 못했답니다...^^
가까이에 계신 보드게임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일단 모여보는 거니까...
부담없이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가족동반 환영하구요, 싱글로 오셔도, 물론 환영합니다...^^
시간은 3일 2시부터 8~9시 정도 생각하구요...
장소는 상도동 건영아파트 입니다... (연락처 010-7310-0142 좋은 느낌)
1호선 노량진역, 7호선 장승배기역 근처입니다.
집에서 이런 모임은 (누가, 몇분이나 오실지 모르는^^) 첨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아직 오질 않습니다.
회비는 물론 없구요,,, 오실 때 간식거리 들고 오시는건 전혀 상관 없습니다..^^ (쥔장은 오히려 권장합니다,,,^^)
게임은 여러가지 있지만, 제가 모르는 게임이 더 많습니다.--;;
하고 싶은 게임 가지고 오셔서 설명해주시고 같이 게임해주셔도 좋구요...
게임 많이 아시는 분 오셔서 있는거 골라 알려주시고 같이 하심 더 좋습니다...
그냥 보드게임이 좋고,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해보렵니다.
글 쓰려고 들어와보니 이수모임이랑 겹치더군요...--;
(성에 안차신 분들은 마치고 이수로 건너가셔도 될 듯..^^)
오실 분들은 오실 시간과 인원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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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겠네요~ 일단 좋은 느낌님 집 사정에 따라 인원을 어느 정도 정하시는 게 나을 듯 하구요~
가장 가까운 역이나 교통편에 대해서도 살짝 설명하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몇 명이 모이는지, 어떤 분들이 모이는지, 좋은 느낌님 가족분은 어떻게 되고 댁에 어떤 게임이 있는지 어떤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은지 알아야 좀 더 재밌게 놀 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나서 마음의 준비를 한 다음에
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몇 명이 모여서 어떤 게임을 하려고 하는지 정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느 정도 형태가 잡히면 저도 가고 싶어질지 모르겠네요 ^ㅅ^/ -
앗... 답글을 쓰자 마자 글이 바뀌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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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이면...저희집이랑 엄청 가깝네요~ =ㅅ=; 가볼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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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좋은 느낌님이 가지고 계신 게임이라던가 하고 싶은 게임이 있으시면 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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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고 있는 동안 남기셨네요,..^^ 관심 감사,, 집이 그리 넓지 않아 아이들 한방에서 논다고 하더라도 두 팀 겨우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첨이라 생각해야 할께 많군요,,--; 저희집은 초등2, 7살 두 아이가 있구요, 게바라님네는 중1 청년과 초등 2 숙녀가 있습니다. (혹시 가문의 비밀이 누설된 건 아닌지,,) 그리고 둘 다 아주 예쁜 사모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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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메신젼데요...^^ 최신 게임 몇가지 말고는 그냥 하실만할 듯,,,^^ 다음에 기회있으면 몽칼름님 모셔다가 twilight Struggle 배워볼 마음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게임은 넘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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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모임에 함께 참여한다면, 모두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좋겠네요~ =ㅅ=; 여러명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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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대됩니다만...게임 잘 못해서 걱정이..명색이 보드게임 회사 다니는 사람인뎅..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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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고싶다. 게바라님이라면 분명 뒷풀이가 있을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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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또지니님 이번엔 상도로 오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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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나고 뒷풀이 때만 들러야겠는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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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느낌//틱톡에 오셔도 됩니다. TS라면 저도 돌릴 의향 넘쳐나거든요. ...뭐 10월 3일 모임 가는 게 불가능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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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 4개월 전까지 상도동 건영아파트 살다가 왔습니다....
이제서야 모임이 ㅜ.ㅜ -
게바라// 저도 가고 싶지만... ㅠ.ㅠ D-day가 다가와서 여유가 없어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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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정말 저도 참석하고 싶으나..
요즘 격무에 시달리시는 마나님이 과연 움직이려 하실지.. ㅡㅜ
딸애만 꼬셔볼까나... -
이런 곳에 가는게 처음이라 일단 참석신청합니다^^
저 혼자구요 2시에 맞춰서 가겠습니다.
인천에서 가는거라 조금 일찍 도착할수도^^ -
국경일에 노실 수 있으신 여러분이 정말이지 부럽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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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집에서 하는 모임이라면 아가데리고 갈수 있는데..남편이 일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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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저도 일단은 잠시 인사라도 가보겠습니다.
연락은 드리죠.. :) -
디굴디굴대마왕님//부디 오셔서 상도동 시대를 열어주시지요...^^
skeil님//뒷풀이 오시는거죠?^^ (게바라님 졸라보죠 뭐^^)
하텔슈리님//틱톡모임은 꼭 한번 가고 싶었던 모임인데, 기회가 잘 안되더군요,,,^^ 한번,,, 시간 만들어보겠습니다...^^
비온다님//예전 살던 동네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는 것도^^
또지니님// 준비하시느라 맘 분주하실텐데,,, 미리 축하드려요...
사탕발림님//네, 내일 뵐께요... 예쁜 따님도 보여주세요...^^
지크프리드님//환영합니다...^^ 내일 뵐께요...
그닥님//오셔서 같이 게임하며 남편 응원하시죠..^^ (제 아내는 잘 그러던데요^^) 우리 아이들 아가랑 노는 훈련 잘 되어 있습니다...^^ -
제가 간다고 해서 뭐 특별한 시대가 열리겠습니까~?
저는 밥만 주면 어디든지 갑니다 -ㅅ-; -
대마왕님//...^^ 밥,,,,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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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잡으실 건가요?
멧돼지나 소를 잡으실 건가요? -
봉을 잡아야죠. 그런데 좋은 느낌님. 저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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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간다면 달무티, 맘마미아, 루미큐브, 어콰이어, 뱅, 6 nimmt, Take 5 같은 파티 게임 위주로 들고 가려고 합니다만. 혹시 집에 있어서 가져갈 필요가 없는게 있다면 얘기 주시고요. 혹시 그 외에 하고 싶은게 있으면 얘기주세요.
list 는 http://horrible.egloos.com/3922932 이 중에서 고르시면 되구요. 만약 제가 일이 있어서 못 가게 되면 미리 꼭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당. -
줄로레또, 여왕의 목걸이, 토레스, 콘도티어, 미궁목장의 결투 같은 것도 간단하니 괜찮긴 하겠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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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어콰이어를 파티게임으로 하시는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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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오셔야하구요..^^
말씀하신 것 중엔 'Take 5' 말고는 다 있습니다.
'여왕의 목걸이'는 한글화 안되어 있습니다.
아내가 남기시면 안된답니다...^^ -
skeil 님 // 어콰이어 파티게임 맞아요 -ㅅ-; 얼마나 재밌는데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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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거 재밌겠는 걸요... 그렇다면 저도....
(음...전 대전이군요... ㅠ_ㅠ) -
7호선 라인이긴 한데 수락산에서는 억수로 멀구먼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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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타고 쭈~욱,,,,,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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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오시면서 미리 주무시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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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간이 되서 저도 가볼까..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처들어가는듯 해서 조금 무섭네요.
우선은 출발전에 한번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가고 싶은데 인원이 넘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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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Time님 //댓글만 많지 정작 오신다는 분은^^ 두 팀 정도 플레이 할 것 같은데요, ShowTime님은 꼭 와 주셔야죠..^^
에스텔님//부담없이 오세요...^^ 보기와는 다르게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정 안되면 게바라님댁 문도 열어보죠 뭐.,^^ 아파트 옆 라인입니다..^^ -
댓글 무지 달려 무서븐데요,, 주최측 댓들 빼고, 부러버하시는 분들 하소욘(?^^)하신 것 빼고나면 정작 오신다고 답 주신 분은 세, 네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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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참석요~!!^^ 오늘 촬영이 두시전에는 끝날듯해서여~ 압구정에서 일끝나고 바로 상도동으로 넘어갈게여~~ㅋ 어차피 집에 가는 길쪽이라서 휴일인데도 마땅히 할 일도 없구해서.. 가도 되나여?? 일단 가서 자리가 없다하면 걍 가도 되여~~^^;; 티츄,타뷸라의 늑대, 시타델, 카를러스 마그너스 가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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