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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보드게임 대회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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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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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대회는 10회 때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한 살씩 나이를 먹으면서 생일을 기념하듯이
우리 모임도 뭔가 기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생각해 낸 것이
보드게임 대회였습니다.
(처음 컨셉은 "보드게임 올림픽"이었지요.)
첫 대회는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Everything You Want라는 북카페였는데요.
제가 지름신의 명에 따라 카페를 하루 동안 빌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었지요.
대회는 3인 1팀으로 4팀이 경쟁하고,
6종류의 게임을 각각 초급, 중급, 상급 2개씩 나누어서
한 사람이 자신이 맡은 그룹에 들어가서 경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등급을 나눈 기준은
설명이 10분만에 가능한 게임을 초급,
전략성이 높은,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는 게임을 상급,
그 외의 어중간한 게임을 중급으로 나눴습니다.
각 경기마다 1등부터 4등까지 각각 5/3/1/0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에피소드를 말씀 드리자면
미리 오셔서 인지니어스를 연습하신 ★GT 님이 2등을 하셨고,
우봉고를 그날 처음 배운 야마모토 군은 1등을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2위 팀 동점 상황으로
루핑루이 연장전을 했는데
흥행 대박이 터졌다는 것이죠.
이때부터 아스피린에서 파티게임으로 루핑루이가 각광을 받았습니다.
게임을 잘 하기로 소문난 밥 군과 위쥬 군의 대결에서는
밥 군이 모두 이기면서
밥 군의 D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밥 군은 대회 MVP의 영예를 받았습니다.
최다출석상은 1~9회에서 1회 빼고 8번을 모두 나오신
쭈 님이 받으셨습니다.
상품 얘기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1위 팀은 이스타리의 아미티스를
2위 팀은 리오그란데게임즈의 레이스 포 더 갤럭시를 받았고,
MVP와 최대출석상의 두 분은 티츄 한글판을 받았습니다.
★GT 님의 10회 기념 대회 리뷰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opi&mode=view&n=3320&p=1&q=5&ss=4&key=%BE%C6%BD%BA%C7%C7%B8%B0+%B4%EB%C8%B8&act=search
두 번째 대회는 2008년 3월 29일 토요일
Everything You Want 북카페 바로 앞에 있는
향토골이라는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북카페가 문을 닫은 후 찾아낸 두 번째 아지트입니다.
민샤 님께서 식사를 하러 가셨다가 우연히 찾아내셨다는 일화가 있죠.
두 번째 대회에서 달라진 점은
매번 같은 사람과 경쟁했던 단점 때문에
게임의 그룹을 없애고 자신이 참가하고 싶은 게임 종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점을 5/3/1/-1점으로 하여
1위 팀이 꼴찌를 할 경우 점수를 깎을 수 있게 했습니다.
소식을 끊고 살았던(?) ShowTime 님께서
몸에 살을 좀 붙이고 "갑자기!" 나타나셔서
'이분이 그분 맞는 건가?'라는 의문을 갖게 만드셨습니다.
게임을 잘 모르신다는 숏탐 님의 연막작전에 속은
아스피린 멤버들은 숏탐 님을 받아들였는데...;;;
줄로레또는 참가자셨던 쭈 님이 설명을 하셔서
설명하고 '1등하기 신공'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숏탐 님이 1등을 하셨습니다.
이것도 예상을 깬 것이라능;
카탄의 개척자에서는
게임을 리드하고 있으셨던 신비 님의
"100만 년 조이기" 압박으로 모두들 힘겨워 하던 중에
야마모토 군이 승점 카드 하나로 2위를 거져 먹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라는 MVP를 노리던 뉴멘 님, 알몬드 군, 숏탐 님으로 인해
MVP 결정전이 되어버렸습니다.
라만 뽑는 "마이너스의 손" (마이더스 아님...)으로 인해
강호 뉴멘 님이 소인 숏탐 님에게 무릎을 꿇고
숏탐 님이 MVP를 거져 가져가시는 파란을 낳았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파워 그리드였는데
누가 1위를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총점 공동 1위였던 B팀과 D팀 중 누가 이기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그래서 파워 그리드에서 1위를 한 위쥬 군에게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3등을 해서 B팀을 이긴 D팀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민마 님께서 위쥬 군에게 던지신 한 마디가 생각나네요.
"에잇! 뭐하러 1등 했어!!"
또 이날에는 이벤트로서 팀플 경기를 했었는데요.
픽셔너리 게임을 응용한 보드게임 픽셔너리를 했습니다.
각 팀에서 자신의 동료들에게 보드게임 그림을 그려 맞추게 하는 경기였는데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즐거웠습니다.
ShowTime 님 번외 후기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free&mode=view&n=17943&p=2&q=36&ss=4&key=%BE%C6%BD%BA%C7%C7%B8%B0&act=search
MVP를 받으신 숏탐 님의 아주 작은 노고의 덕분이었는지 D팀이 1위를 하고,
파워 그리드에서 안타깝게 진 B팀이 2위를 했습니다.
최대출석상은 11~19회까지 한 번도 안 빠지고 9번 모두 나온
비오 양과 알몬드 군이 받았습니다.
상품은
1위 팀에게는 마닐라 한글판을,
2위 팀에게는 스마트 게임즈의 퍼즐 게임을
MVP에게는 스타크래프트 보드게임 영어판을 드렸고,
최다출석상 두 분께는 젝스님트 한글판을 드렸습니다.
숏탐 님의 10회 기념 대회 리뷰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opi&mode=view&n=3493&p=1&q=5&ss=4&key=%BE%C6%BD%BA%C7%C7%B8%B0+%B4%EB%C8%B8&act=search
다음 주 토요일에 40회 대회가 열리는데요.
관전 포인트를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위쥬 군과 카잣-둠(구 밥)의 대결
20회 대회 때 무산되었던 두 사람의 대결이
이번에 다시 이어집니다.
확률상 서로 다른 팀에 배정될 확률이 높은데
서로 같은 게임에서 경쟁을 하게 될지...
2. 사실은 무관의 제왕, 뉴멘 님, 위쥬 군.
높은 기대 때문에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아서일까요?
아니면 견제를 심하게 당하기 때문일까요?
뉴멘 님과 위쥬 군의 팀이 순위권에 오른 적이 없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지네(구 야마모토) 군이 매번 상을 받아갔죠.
아스피린 대회 특성 상 혼자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라 팀이 받쳐줘야 하는데
이번에는 동료들도 두 분의 힘을 받아서
꼭 순위에 오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3. 또 그리기 게임? 포트레이얼, 이번에는 손으로 그릴 것인가?
발로 그리기 신공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아스피린 멤버들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사실 못 그려야 더 재미있긴 합니다.
4. 가장 중요한 상품 떡밥은 뭐?
사실 저도 모릅니다.
중요한 건 "상품은 미리 알면 재미없다."는 거죠.
그럼 31일 토요일 향토골에서 뵙겠습니다. (__) (^^)
사람이 한 살씩 나이를 먹으면서 생일을 기념하듯이
우리 모임도 뭔가 기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생각해 낸 것이
보드게임 대회였습니다.
(처음 컨셉은 "보드게임 올림픽"이었지요.)
첫 대회는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Everything You Want라는 북카페였는데요.
제가 지름신의 명에 따라 카페를 하루 동안 빌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었지요.
대회는 3인 1팀으로 4팀이 경쟁하고,
6종류의 게임을 각각 초급, 중급, 상급 2개씩 나누어서
한 사람이 자신이 맡은 그룹에 들어가서 경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등급을 나눈 기준은
설명이 10분만에 가능한 게임을 초급,
전략성이 높은,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는 게임을 상급,
그 외의 어중간한 게임을 중급으로 나눴습니다.
각 경기마다 1등부터 4등까지 각각 5/3/1/0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에피소드를 말씀 드리자면
미리 오셔서 인지니어스를 연습하신 ★GT 님이 2등을 하셨고,
우봉고를 그날 처음 배운 야마모토 군은 1등을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2위 팀 동점 상황으로
루핑루이 연장전을 했는데
흥행 대박이 터졌다는 것이죠.
이때부터 아스피린에서 파티게임으로 루핑루이가 각광을 받았습니다.
게임을 잘 하기로 소문난 밥 군과 위쥬 군의 대결에서는
밥 군이 모두 이기면서
밥 군의 D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밥 군은 대회 MVP의 영예를 받았습니다.
최다출석상은 1~9회에서 1회 빼고 8번을 모두 나오신
쭈 님이 받으셨습니다.
상품 얘기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1위 팀은 이스타리의 아미티스를
2위 팀은 리오그란데게임즈의 레이스 포 더 갤럭시를 받았고,
MVP와 최대출석상의 두 분은 티츄 한글판을 받았습니다.
★GT 님의 10회 기념 대회 리뷰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opi&mode=view&n=3320&p=1&q=5&ss=4&key=%BE%C6%BD%BA%C7%C7%B8%B0+%B4%EB%C8%B8&act=search
두 번째 대회는 2008년 3월 29일 토요일
Everything You Want 북카페 바로 앞에 있는
향토골이라는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북카페가 문을 닫은 후 찾아낸 두 번째 아지트입니다.
민샤 님께서 식사를 하러 가셨다가 우연히 찾아내셨다는 일화가 있죠.
두 번째 대회에서 달라진 점은
매번 같은 사람과 경쟁했던 단점 때문에
게임의 그룹을 없애고 자신이 참가하고 싶은 게임 종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점을 5/3/1/-1점으로 하여
1위 팀이 꼴찌를 할 경우 점수를 깎을 수 있게 했습니다.
소식을 끊고 살았던(?) ShowTime 님께서
몸에 살을 좀 붙이고 "갑자기!" 나타나셔서
'이분이 그분 맞는 건가?'라는 의문을 갖게 만드셨습니다.
게임을 잘 모르신다는 숏탐 님의 연막작전에 속은
아스피린 멤버들은 숏탐 님을 받아들였는데...;;;
줄로레또는 참가자셨던 쭈 님이 설명을 하셔서
설명하고 '1등하기 신공'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숏탐 님이 1등을 하셨습니다.
이것도 예상을 깬 것이라능;
카탄의 개척자에서는
게임을 리드하고 있으셨던 신비 님의
"100만 년 조이기" 압박으로 모두들 힘겨워 하던 중에
야마모토 군이 승점 카드 하나로 2위를 거져 먹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라는 MVP를 노리던 뉴멘 님, 알몬드 군, 숏탐 님으로 인해
MVP 결정전이 되어버렸습니다.
라만 뽑는 "마이너스의 손" (마이더스 아님...)으로 인해
강호 뉴멘 님이 소인 숏탐 님에게 무릎을 꿇고
숏탐 님이 MVP를 거져 가져가시는 파란을 낳았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파워 그리드였는데
누가 1위를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총점 공동 1위였던 B팀과 D팀 중 누가 이기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그래서 파워 그리드에서 1위를 한 위쥬 군에게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3등을 해서 B팀을 이긴 D팀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민마 님께서 위쥬 군에게 던지신 한 마디가 생각나네요.
"에잇! 뭐하러 1등 했어!!"
또 이날에는 이벤트로서 팀플 경기를 했었는데요.
픽셔너리 게임을 응용한 보드게임 픽셔너리를 했습니다.
각 팀에서 자신의 동료들에게 보드게임 그림을 그려 맞추게 하는 경기였는데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즐거웠습니다.
ShowTime 님 번외 후기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free&mode=view&n=17943&p=2&q=36&ss=4&key=%BE%C6%BD%BA%C7%C7%B8%B0&act=search
MVP를 받으신 숏탐 님의 아주 작은 노고의 덕분이었는지 D팀이 1위를 하고,
파워 그리드에서 안타깝게 진 B팀이 2위를 했습니다.
최대출석상은 11~19회까지 한 번도 안 빠지고 9번 모두 나온
비오 양과 알몬드 군이 받았습니다.
상품은
1위 팀에게는 마닐라 한글판을,
2위 팀에게는 스마트 게임즈의 퍼즐 게임을
MVP에게는 스타크래프트 보드게임 영어판을 드렸고,
최다출석상 두 분께는 젝스님트 한글판을 드렸습니다.
숏탐 님의 10회 기념 대회 리뷰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opi&mode=view&n=3493&p=1&q=5&ss=4&key=%BE%C6%BD%BA%C7%C7%B8%B0+%B4%EB%C8%B8&act=search
다음 주 토요일에 40회 대회가 열리는데요.
관전 포인트를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위쥬 군과 카잣-둠(구 밥)의 대결
20회 대회 때 무산되었던 두 사람의 대결이
이번에 다시 이어집니다.
확률상 서로 다른 팀에 배정될 확률이 높은데
서로 같은 게임에서 경쟁을 하게 될지...
2. 사실은 무관의 제왕, 뉴멘 님, 위쥬 군.
높은 기대 때문에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아서일까요?
아니면 견제를 심하게 당하기 때문일까요?
뉴멘 님과 위쥬 군의 팀이 순위권에 오른 적이 없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지네(구 야마모토) 군이 매번 상을 받아갔죠.
아스피린 대회 특성 상 혼자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라 팀이 받쳐줘야 하는데
이번에는 동료들도 두 분의 힘을 받아서
꼭 순위에 오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3. 또 그리기 게임? 포트레이얼, 이번에는 손으로 그릴 것인가?
발로 그리기 신공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아스피린 멤버들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사실 못 그려야 더 재미있긴 합니다.
4. 가장 중요한 상품 떡밥은 뭐?
사실 저도 모릅니다.
중요한 건 "상품은 미리 알면 재미없다."는 거죠.
그럼 31일 토요일 향토골에서 뵙겠습니다. (__) (^^)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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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뒷이야기가 있다죠..
1회 MVP 수상자인 구 밥은 2회 수상자인 숏탐님의 슷하를 바라보면서 슬퍼했다는??? -
민마님의 1등을 왜 했어라는 말이 아직도 들리는 듯 -_-;;
그리고 포인트 1,2를 차지하다니! 별로 중요치 않은 인물인데..나름 관심에 감사..ㅋㅋ 잘하는 걸로 다른 분들 오해하실 듯-_-; -
무서우신(?) 분들의 사이에서 '꼴지만 면하자'가 이번대회 목표에요 으흑흑...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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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바인/ 저처럼 대인배 플레이를 하시면 위쥬군이 이겨도 졌다고 합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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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패배자들.... - _-a...
전 대회 우승자는... 불참하게 된다는 아습힐인의 저주!!! ;ㅁ; -
따고 배짱...;;;
숏탐 님은 스타크래프트를 이번 대회 MVP에게 넘겨주심이... -
연습한거 아니라니깐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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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배정운의 승리! 늘 강자분들과 함께 묻어가는 대회...ㅎㅎ
-
팀전에서는
강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자죠. -
skeil// 슷하는 MVP 트로피였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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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MVP에게 물려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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