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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여행기] Doom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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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0 15: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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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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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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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리뷰는 다른 분들이 올려주실 것을 굳게 믿고 간략소감만 올려드립니다.
아주 멋졌습니다. ^^
사실 구매하면서 좀 의심스러웠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 보니 PC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아주 잘 이식해 놓았더군요.
실제로 워게임 하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
엔토님께서 룰 가르쳐 주시느라 아주 고생하셨네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__)
일단 간단하게 정리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게임에 다섯가지의 시나리오가 들어있습니다.
각 시나리오의 보드설치시 에어리어가 문으로 구분이 되게 됩니다.
게임 시작시 몬스터를 할 플레이어와 마린을 할 플레이어들을 구분합니다.
(몬스터 1명, 마린 나머지 플레이어)
시나리오는 몬스터만 볼 수 있습니다.
각 에어리어의 문을 열면 새롭게 해당 에어리에에만 여러 아이템과 몬스터들이 배치가 됩니다.
(결국 자신이 문을 열지 않는 한 그 안에 뭐가 있는지는 몬스터 플레이어만 알게 되는 것이죠.)
연출위 위해 표현된 사진인 듯 합니다. 시나리오 1의 모습입니다.
게임은 아주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각 마린들은 게임 시작시 마린 카드 2장씩(4인기준) 받게 됩니다.
이 카드들은 각 마린의 직업상 특징이라고 해야 할까...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을 잘 이용해서 몬스터들을 공략해야 합니다.
몬스터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 시작시 마린 플레이어의 수 만큼 몬스터 카드를 받습니다.
이 카드들을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마린의 공격은 한 번 씩이며, 몬스터는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각 시나리오의 마지막을 격파하게 되면 마린이 승리하고, 마린을 총 6면 죽이게 되면 몬스터가 이깁니다.
이정도가 게임의 기본입니다. 그 외의 것들은 마린이 할 수 있는 행동들과 그 행동에 따르는 여려 특수액션이 있게 됩니다.
여러 아이템과 웨폰들로 인해 게임은 더욱 더 흥미진진하며 각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몬스터들을 잘 공략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사위를 이용한 게임이다 보니 주사위 빨을 무시할 수 없으나 이는 여러 능력들을 잘 조합하면 극복이 가능합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의외로 높습니다. (몬스터가 무지 강력합니다.)
총 두 판을 했는데...(엔토님 - 두번 다 몬스터, 펑그리얌, 모카커피님 - 마린 두번, 윈드님 - 마린 1번)
첫판은 두시간 삼십분 정도 걸렸는데.. 총 8 에어리어 중 4번째 에어리어에서 무너졌습니다.
두번째는 6 에어리어까지 갔는데..아쉽게 지고 말았네요. 두번째 판은 한시간 삼십분 정도에 종료되었네요.
게임의 밸런싱은 어느정도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즐겁기도 하고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난이도를 낯추는 카드도 제작사 홈페이지에 있다고 하니..될 수 있다면 초기에는 난이도를 낮추고 하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2이플을 해도 아주 재미있을 듯 하더군요.
다만 초기 셋팅과 게임 중간중간의 셋팅으로 늘어나는 플레이타임은 어쩔 수 없네요.
으..저런 도색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_-a
멋진 게임..둠....한판 했다고, 경험한 시나리오를 못 즐기는 게임은 아니더군요.
깨지를 못하면 그 시나리오에 숨겨져 있는 무기와 몬스터들을 구경하지 못하니 더욱 불타오르고..
설사 깨더라도 자신의 몬스터가 되어서 하는 게임의 재미가 있을테니...
두고두고 즐길만 할 듯 합니다.
추가될 시나리오들이 아주 기대가 되는군요.
한가지 아쉽다고 한다면...보드를 이루는 컴퍼넌트들이 셋팅 몇번 하면 퍼즐처럼 맞춰놓는 부분이 맞이 갈 듯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둠이 중고장터에 나온다면 노플이 아니라면 만족하실 분은 별로 없으실 듯 합니다.
(하긴 이 게임 구매하시고 중고장터에 내 놓으실 분이 계실지..^^;)
암튼 정품으로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게임은 쉽게 들기는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라이트한 게임은 아니란 이야기죠.
하지만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과 같이 해도 욕을 먹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암튼 둠 이식을 겆정하신 분이 계시다면 절대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강력 추천입니다요. ^^
전수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엔토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멋진 시나리로 메뉴얼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DOOM (둠)
아주 멋졌습니다. ^^
사실 구매하면서 좀 의심스러웠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 보니 PC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아주 잘 이식해 놓았더군요.
실제로 워게임 하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
엔토님께서 룰 가르쳐 주시느라 아주 고생하셨네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__)
일단 간단하게 정리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게임에 다섯가지의 시나리오가 들어있습니다.
각 시나리오의 보드설치시 에어리어가 문으로 구분이 되게 됩니다.
게임 시작시 몬스터를 할 플레이어와 마린을 할 플레이어들을 구분합니다.
(몬스터 1명, 마린 나머지 플레이어)
시나리오는 몬스터만 볼 수 있습니다.
각 에어리어의 문을 열면 새롭게 해당 에어리에에만 여러 아이템과 몬스터들이 배치가 됩니다.
(결국 자신이 문을 열지 않는 한 그 안에 뭐가 있는지는 몬스터 플레이어만 알게 되는 것이죠.)
연출위 위해 표현된 사진인 듯 합니다. 시나리오 1의 모습입니다.
게임은 아주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각 마린들은 게임 시작시 마린 카드 2장씩(4인기준) 받게 됩니다.
이 카드들은 각 마린의 직업상 특징이라고 해야 할까...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을 잘 이용해서 몬스터들을 공략해야 합니다.
몬스터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 시작시 마린 플레이어의 수 만큼 몬스터 카드를 받습니다.
이 카드들을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마린의 공격은 한 번 씩이며, 몬스터는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각 시나리오의 마지막을 격파하게 되면 마린이 승리하고, 마린을 총 6면 죽이게 되면 몬스터가 이깁니다.
이정도가 게임의 기본입니다. 그 외의 것들은 마린이 할 수 있는 행동들과 그 행동에 따르는 여려 특수액션이 있게 됩니다.
여러 아이템과 웨폰들로 인해 게임은 더욱 더 흥미진진하며 각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몬스터들을 잘 공략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사위를 이용한 게임이다 보니 주사위 빨을 무시할 수 없으나 이는 여러 능력들을 잘 조합하면 극복이 가능합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의외로 높습니다. (몬스터가 무지 강력합니다.)
총 두 판을 했는데...(엔토님 - 두번 다 몬스터, 펑그리얌, 모카커피님 - 마린 두번, 윈드님 - 마린 1번)
첫판은 두시간 삼십분 정도 걸렸는데.. 총 8 에어리어 중 4번째 에어리어에서 무너졌습니다.
두번째는 6 에어리어까지 갔는데..아쉽게 지고 말았네요. 두번째 판은 한시간 삼십분 정도에 종료되었네요.
게임의 밸런싱은 어느정도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즐겁기도 하고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난이도를 낯추는 카드도 제작사 홈페이지에 있다고 하니..될 수 있다면 초기에는 난이도를 낮추고 하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2이플을 해도 아주 재미있을 듯 하더군요.
다만 초기 셋팅과 게임 중간중간의 셋팅으로 늘어나는 플레이타임은 어쩔 수 없네요.
으..저런 도색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_-a
멋진 게임..둠....한판 했다고, 경험한 시나리오를 못 즐기는 게임은 아니더군요.
깨지를 못하면 그 시나리오에 숨겨져 있는 무기와 몬스터들을 구경하지 못하니 더욱 불타오르고..
설사 깨더라도 자신의 몬스터가 되어서 하는 게임의 재미가 있을테니...
두고두고 즐길만 할 듯 합니다.
추가될 시나리오들이 아주 기대가 되는군요.
한가지 아쉽다고 한다면...보드를 이루는 컴퍼넌트들이 셋팅 몇번 하면 퍼즐처럼 맞춰놓는 부분이 맞이 갈 듯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둠이 중고장터에 나온다면 노플이 아니라면 만족하실 분은 별로 없으실 듯 합니다.
(하긴 이 게임 구매하시고 중고장터에 내 놓으실 분이 계실지..^^;)
암튼 정품으로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게임은 쉽게 들기는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라이트한 게임은 아니란 이야기죠.
하지만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과 같이 해도 욕을 먹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암튼 둠 이식을 겆정하신 분이 계시다면 절대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강력 추천입니다요. ^^
전수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엔토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멋진 시나리로 메뉴얼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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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시..나..리..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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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역시 부지런 하시고 열정이 넘치는군요.^^
아침에 들어가셨는데도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소감을 올리셨네요.
둠...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담에 저도 한번 꼭 시켜줘요~~
최후(!)까지 남았던 분들은 방금 전에 다들 귀가 하셨네요.
참, 펑~님... 티그리스를 안 가지고 가셨네요...-.-;;; -
ㅋㅋ 거봐요 엔토님. 제가 그말 나올꺼라 그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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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흐흐...^^;;;;;
헉, 티그리스...-_-
릴라님, 오늘 동생 아들 백일인데..쩝
밤에 만약 집에서 허락이 떨어지면 9~10시 사이에 둠 들고 가겠습니다.
오늘은 무료로 해 주시와요. ^^;;;
힘들게 전수받은 게임 잊어버리기 전에 리플레이 해 봐야 겠습니다.
티그리스는 그때 가져오겠습니다용.. -
펑님께 배워야할 게임이 엄청나게 많네요~~
나중에 이사갈 일 있음 펑님 결혼하실 곳 옆으로 가야할 듯. ^^;; -
시나리오1이 저런방이었군요...ㅠ.ㅠ 어려워요....생각보다는 재미있더군요...그리고 번역하신것 수정할게 있던데요.. 몬스터 주사위 잘나오면 절대 좌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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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사항은 댓글로 펑님께 알려드리시면 수정해서 올리시지 않을까요....ㅎㅎㅎㅎ
졸면서 번역한거라 ㅡㅡ;;; -
대충 살펴본 에러플을 보면....
1. 마린이 죽은 후 부활할 때...총알은 다시 받지 않습니다.
2. 버스크 토큰은 주운 턴을 포함해 세턴 동안 지속되는게 맞고...토큰 자체가 미스 프린팅 된 것도 맞습니다.
3. 문을 여는 것은 문 바로 앞 뿐만 아니라 그 옆칸들도 가능합니다. 문에서 비스듬한 앞쪽 말이죠... -
1. 헉..총알..그럼 너무 힘들 듯 한데..그럼 총알도 그 부분에 떨어트리고 하는 것인가요?
2. 예, 그녀석을 긱 돌아다니다 보니 미스프링팅 된 것이더군요.
3. 옆에서도 가능한 것이였군요. ^^
뭐, 총알 에러플은 그냥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_-
총알까지 떨어트리다니...그럼 너무 어려울 듯.. -
펑님 어여 잘 이해하시고.
자작 룰북 하나 올려주셔야 합니다.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
허..한페이지 번역에 4일 걸립니다. -_-;;
그녀석이 제대로 된 것인지 확인하는데 5일 걸립니다.
고로 올라오는데 5개월 걸립니다. -_-a -
뭐 번역을 또 하십니까용.
그냥 게임 하셨던걸 토대로 자작룰북을 맹그러 달라니깐여 ^^;; -
흑..살려줘.......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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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잘샀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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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좀 번거롭긴 해도 게임은 정말 재밌더군요. :)
룰북이야... 엔토님과 펑님이 멋지게 완성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 -
http://pages.infinit.net/lone/nsv.htm
Noloatmo's Scenario Vault란 홈페이지 입니다.
Noloatmo란 사람이 시나리오를 만들어 올리고 있군요. -
제가 두 번째 게임에서 빠져서 어떻게 플레이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큰 에러플이 있었습니다. :)
일단 조준선 부분은 확실치 않아 직선만 가능한 것으로 정하고 했지만요. 칸의 중심에서 가상의 직선을 그리는 것이 맞는 룰입니다. 메모와 44처럼요. 더구나 둠은 헥스가 아닌 사각형 칸이라 덜 헷갈리지요. 즉 모든 방향으로 공격이 가능하고요. 범위는 목표지점까지 가장 적은 칸수로 정합니다. 어차피 사각형이라 혼란이 생길 경우도 없겠네요.
그리고... 데미지 부분인데요. 아머의 수치와 동일한 데미지마다 부상 토큰을 1개씩 잃습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를 굴려 총 데미지가 7이 나온 경우, 아머가 2인 경우 2, 2, 2, 1로 나눠서 1은 버리고 2가 3개 있으므로 토큰을 3개 잃는거죠. 즉, 데미지를 아머 수치로 나누고 나머지 값은 버린 후에 결과에 해당하는 토큰을 잃게 되는거죠.
어쩐지... 데미지가 너무 팍팍 깎이더라니... ^^; -
그래도 엔토님덕분에 둠 재밌게 했습니다. 설명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다음에 복수전 하자구요~~ :) -
그렇군요. 좀 전까지 다이스덱에서 한 판 돌리고 왔는데...
제가 몬스터 잡고 무지막지하게 몰살했거든요. ^^;;;
이번주에 다시 한 번 해봐야 겠습니다.
이번에는 ENTO님 강제 초빙해서 무작정 마린잡게 해야지...-_-++++++++ -
데미지...헉...중요한 에러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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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님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1. 조준선 - 이 부분은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했던 부분이라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Line of Sight 부분에는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지만...
Confirm of Range의 예제 그림에 shortest path라고 되어 있네요. 유추해보건데...
이동할때와 마찬가지로 가장 가까운 경로를 선택해서 그 칸 수를 세면 되겠군요.
2. 데미지 계산하는 부분 절반만 읽었더니....아랫부분에 예시로 명확하게 나와있네요. ㅎㅎㅎㅎ
역시 룰북 정확히 다 읽어야 제대로 하는군요....ㅋㅋㅋ -
펑님 덕뿐에 둠 질렀습니다. 후후후...80일간두 함께 말이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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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카페에서도 아주 쉽게 돌아갈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잘 선택하셨어요. ^^/ -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free&mode=view&n=8183&p=2&q=31&ss=1&key=%B5%D2&act=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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