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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 플레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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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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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이 스타에 미쳐서 스타만 오후5-새벽4시까지 하더군요. 정말 황당해서.. 아무리 스타를 좋아하고 있던 친구들이지만 정말 약간 너무 하긴 하더군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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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 미친 사람들은 뭘해도 스타보다 재미없습니다..ㅋㅋ
제가 그랬는데요, 스타 끊으니 웬만하면 보드게임 다 재밌더군요..ㅎㅎ스타 금단현상은 담배 금단현상과 맞먹습니다..^^;;; -
저는 무력으로 끌고와도 몇명은 끌고와서 다행이지만;;.. 난감하시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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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보다 스타에 미칠수는 없을듯 합니다... 오전 9시-다음날 오전 3시 넘어서 까지 하는데요... 6시간은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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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다님 저번에 제글에 답글다셨는데 ㅎ 그냥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창원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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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저 진주삽니다. 제가 진주랑 창원이랑 가까워서 꼬릿말 달은듯 하군요. 경남지역이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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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만날수도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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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인연이 있다면 만나겠죠 (너무 영화를 많이본)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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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저도 옛날에 진주에 살았어요 평거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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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아쉽다.보드가메님. ㅠ_ㅠ 옛날이라면 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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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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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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