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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5. 24(일)] Again! '청개구리' 번개
  • 2009-05-24 08:51:54

  • 0

  • 876

Lv.3 또지니
일시: 5. 24.(일) 10:00부터~

장소: 서문클럽(이수역 근처)

회비: 5000원

오시는 방법: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왼쪽으로 틀면 국민은행이 있습니다. 국민은행끼고 우회전해서 약 50미터정도 내려 오면 왼쪽에 모닝글로리 간판이 보입니다. 그 건물 지하로 오시면 됩니다. 차 가지고 오시는 분은 건물 뒷편에 주차장(무료)있습니다. 거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연락처: 유화사장님 010 - 9199 - 4955


중요 내용

금요일 토요일 다 애매한 직장인을 위한 최적의 선택!!

일요일 오전부터 게임시작해서 오후에 끝이 납니다.
첫번째 게임: 10:00 시작
두번째 게임: 13:00 시작

3인코스: 홍수 이후에(After the Flood), 티너스 트레일(Tinners' Trail)
4인코스: 스틸 드라이버(Steel Driver), 티너스 트레일(Tinners' Trail)
5인코스: 스틸 드라이버(Steel Driver), 증기의 시대(Age of Steam)
후보: 브래스(Brass)

댓글로 꼭 신청해 주세요.
현재 2명 확보입니다.
1인이라도 신청하면 모임 성사이며 자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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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3 또지니
    • 2009-05-21 14:39:26

    중간중간 시간에 따라 다른 게임 합니다.^^
    • Lv.5 시계바늘
    • 2009-05-21 15:12:47

    ㅠㅠ 이번주는 처갓집에 있을 예정이라서. 슬프네요~
    • 2009-05-21 15:38:27

    가고 싶습니다. 브래스를 제외하곤 전부 할줄 모르는 게임들인데... 틈틈히 메뉴얼 보고 갈게요 ㅎ
    • Lv.3 또지니
    • 2009-05-21 17:06:50

    히코리// 네 일단 한자리 예약이요~
    • Lv.1 아르민
    • 2009-05-22 18:04:34

    저도 참가하고 싶군요.. 저도 역시 브래스를 제외하면 룰을 모르는 OTL
    • 2009-05-22 18:10:00

    저도 처음 참여를 하게 되는데 참석해도 되는지요? 일요일이면 저와 광마우스님 또는 한분 더 같이 참여 가능 할것 같음.
    • 2009-05-22 19:54:13

    게임 메뉴얼을 읽어 보고 가려고 하는데 제가 잘 못 찾겠네요^^ 혹시 있는 곳 알려주시면 읽고 갔으면 하는데 혹시 매뉴얼이 있으신지요?
    • Lv.16 블랙마켓
    • 2009-05-22 21:05:05

    또지니님 저도 참가요~첨 가보니 모임이라 쑥스럽네여^^;;
    혹시 토요일쯤 직거래하기로 했던 물건 그날 게임하면서
    받아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참가는 아침 시간부터 참가하도록
    할게요~(잘 하면 아는 동생 한 명 같이 갈 수 있는데 같이 가도될까여??)
    • 2009-05-23 00:28:19

    알쏭이님이 말한 나머지 1명인데요 참가해도될까요?
    • Lv.1 chany
    • 2009-05-23 00:53:33

    참가댓글이 많네요^^ 잘하면 두 테이블 돌리셔도 될듯하네요
    전 아무래도 못갈거 같네요 ㅠㅠ
    • Lv.3 또지니
    • 2009-05-23 09:10:52

    네 일단 모두 오세요. 테이블을 나눠서 진행해보죠. 근데 불행히도 한글메뉴얼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굳이 룰 읽고 오실 필요는 없으니 그냥 오셔도 됩니다. 신청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Lv.1 ENTO™
    • 2009-05-23 20:48:15

    근데....tree frog는 청개구리 아닌가요?
    다들 직역으로 나무 개구리라고 하시는게 이상해서요...ㅡㅡ;;;
    • Lv.16 블랙마켓
    • 2009-05-24 00:05:03

    죄송합니다 또지니님..아는 동생은 못 갈 듯 싶습니다.ㅜㅜ 저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 Lv.3 또지니
    • 2009-05-24 00:29:36

    ENTO™ // 가끔 그게 정확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세상에 맞출 필요가 있는 것들이 있네요. 'Thurn'이 트룬이 아니라 투른이라고 혼자서 얘기하는 것이 물론 스스로에겐 옳은 이야기이지만... 기필코 관철시켜야 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임이야 흥행이 중요하고 '청개구리'보단 잘 알려진 '나무개구리'로 말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세상이 모두 '서거'라고 해고 기필코 나는 서거를 인정할 수 없다는 분도 있지만... 그건 고집할 거와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구별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9-05-24 01:33:08

    음.. 또지니님. 토다는건 아니고요... '청개구리'는 분명히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명칭이잖아요.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Tree'라는 쉬운 단어와 'Frog'라는 쉬운 단어를 합한 고유명사가 '청개구리'라는 예상 외의 단어로 전해지는 것은 통상관례나 편의와는 조금 다르게 여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lack Tea'가 '흑차(?)'가 아닌 '홍차'인 것처럼요.

    일반적인 상식에 해당되는 부분을 모임 흥행때문에 바꾸는 것은 좀 이상하네요. 이것에 몇백명을 달성 해야하는 그런 흥행치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요. '청개구리 모임(Tree Frog)'정도로 부연해도 되고... 아닌말로 모임에 오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트리 프로그'를 평생 '청개구리'로 알게 될지 어떻게 압니까. 저도 'Tree Frog'가 '청개구리' 인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거든요. 이걸 통해서 많은 분들이 배울 수 도 있고요.

    예전에 영화 [아름다운 비행]에서 나오는 'Wild Goose'를 영화 내내 '야생 거위'라고 했었죠. 그러나 그 뻔한 단어 두개를 조합하면 우리가 아는 '기러기'라는 또다른 조류의 명칭이 되죠. 이것 역시 편의상의 변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적어도 '트리 프로그'를 '나무 개구리'로 알고 계시던 분이 "어 그게 청개구리였어? 에이.. 안가 안가..." 이럴 분은 없을테니까요. ^^;
    • Lv.3 또지니
    • 2009-05-24 08:51:16

    ENTO™, Jade// 뭔가 나를 울컥하게 만드는 일과, 그리고 내 몸을 지배하는 알콜이 합작해서 스스로 보기에도 부끄러운 변명을 늘어놓은 거 같습니다.
    사실 전 '청개구리'라고 이미 알고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저 스스로도 타성에 젖어 간 듯 합니다. 이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 주제에 이러저런 핑계를 댄 거 인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Lv.1 ENTO™
    • 2009-05-24 20:18:14

    가볍게 단 글에 무거운 댓글들이....ㅡㅡ;;;
    전 청개구리란 것을 아실만한 분들이 많을텐데...
    왜 아무도 수정을 하지 않을까하고 의아해서 달아본 것입니다.
    언급되는 것도 못봤거든요...
    굳이 억지로 바꾸자...뭐...이런 내용은 아니었죠...
    ㅎㅎ
    • Lv.1 그남후
    • 2009-05-25 11:52:27

    ENTO™
    tree frog를 나무개구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마틴이 tree frog라인은 모든 컴포를 (보드를 제외한) 나무로 만들겠다고 선언한것에 연유합니다.
    마틴도 tree frog라고 정한 이유가....나무를 강조하기 위한것이니...청개구리보다는 나무개구리가 왠지 더 잘어울릴것 같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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