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글과 가끔 올라오는 후기사진을 통해서 뵈었던
님들을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게임도 같이 해서 즐거웠구요... ㅠㅠ
그런데 다들 선수에요, 선수!!!
뭔 겜들을 그리 잘 하세요. ㅠㅠ
SET을 제외하고는 제가 모조리 꼴등했다는... ㅠㅠ;

그렇게나 자신있었던 토레스에서마저도 꼴등. ㅠㅠ;;
그런데 토레스는 마스터점수만 아니었어도
제가 1등했을 것 같다는 계산이 머리 속에서 팽글팽글 도는데...
제가 유독 마스터 점수를 못 먹었죠.
반면 준원님과 망치날다님께서 유독 마스터 점수를 많이 드셨구요. -_-
특히 망치날다님... 꼴등을 달리시다가 한 번에 역전한... 뜨아~

배한성아저씨~~~ ^^;
머리속에 그려졌던 이미지 고대로이시더라구요. ^^;;
번 레이트 함께 플레이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담번에 기회가 되면 쇼 매니져 공개하도록 합죠~ ^^

그밖에 뱅에서 시작도 못하고 죽으셨던 수요일님. 하하~ ^^
오셔서 겜은 거의 안 하시고, 밥만 먹고 가신 느낌이 드는 노네임님. ^^;
갈굼과 딴지 걸기를 기뻐하시는 비스타님. 헤헤~ ^^;
겜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윈도스님과 직원분(성함을 몰라서).
그리고!!!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갈 때도 친절하게 보내주신(? ^^;)양두개님과
양두개님의 여자친구분으로 뵈이는 커피 여러 잔 주신 여자분... ^^
그리고 준원님, 망치날다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좋으신 분들 같아요. ^^
담에 또 뵈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