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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 23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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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03: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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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스물세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요즘 계속 많은 분들과 함께 주옥같은 게임들을 돌려 보아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새로운 분들을 만나 뵙고, 멋지고 좋은 게임들이 동시에 플레이되어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D.kaien님, One-Eyed Jack님, 망치날다님
파페포포님, 딥스님, Josh Beckett님 + 여친님, 두들리님, 최여사,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Auf Heller und Pfennig(Kingdom), David & Goliath, TAMSK, Twixt, YINSH, LineageⅡ
Princes of the Renaissance, Excape from Atlantis, The Princes of Florence, Carolvs Magnvs
Die Garten Der Alhambra, Ostrakon, Kippit, Traum Fabrik, Lord of the Rings, Davinci Code
Age of Steam, Alhambra, Manhattan...
저녁 6시도 안되어 거만이님이 일정상 비지니스(!)가 일찍 끝나 가장 먼저 도착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망치날다님, 펑그리얌님, 독불이님이 시차를 조금씩 두어 7시 근처에 다 도착을 하셨네요.^^;;
이날은 망치날다님외에도 딥스님, Josh Beckett님과 여친님이 일산 모임에 처음으로 참가해 주셨습니다.
저는 네분과 게임을 같이 많이 해 보지를 못해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네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좀 더 여유있게 같이 게임을 해 보길 기대하겠습니다.(__)
그리고 이날은 정말 게임이 너무나 넘쳐난 날이었습니다.^^
다이스덱에도 게임이 그리 없는 편은 아니지만...;; 신작이나 대작이 좀 부족하긴 하지요.ㅡ.ㅡa
펑그리얌님을 비롯한 여러 분께서 좋은 게임들을 워낙 많이 들고 오셨더군요.
그 많은 게임들을 다 돌려 보지를 못하고 그냥 들고 가시게 해서 정말 아쉬웠네요. 물론 무척 고마웠구요.^^
이날 모임은 저녁 6시경부터 일찍 오신 거만이님과 망치날다님의 2인용 추상전략게임들을 시작으로
일요일 아침 10시 넘어까지 계속 좋은 게임들이 플레이 되었던 장시간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워낙 다양한 게임들이 여기저기서 플레이 되고, 제 게으름과 기억력의 한계로 인하여...;;;
이번 모임후기는 시간 순으로 플레이 되었던 게임들의 사진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ㅡ,.ㅡa
★ 탐스크
시간의 압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GIPF 시리즈 3번 게임입니다.
모래시계를 서로 뒤집어 가면서 상대방에게 시간의 압박 속에 행동을 강요하는 게임이지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만, 일부는 모래시계의 압박에 지쳐(!)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이날 이 게임은 여러 번 플레이 되었습니다.
★ 트윅스트
TAMSK로 추상전략에 필을 받은 거만이님과 망치날다님이 이어서 한 게임입니다.
2인 추상전략 게임 중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멋진 게임이지요.
★ 인쉬
추상전략 게임 시리즈의 연속으로 돌아간 게임입니다.
GIPF 시리즈 6번째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킹덤
펑그리얌님이 이번에 해외구매를 통하여 입수한 게임으로 새롭게 들고오신 게임입니다.
이날 4인이 플레이를 하였었는데 재미있게 즐긴 것 같았습니다.
간략한 소감은 펑그리얌님이 올리신 내용을 참조하시길...
☞ 킹덤, 알함브라의 정원 간략소감..
★ 다윗과 골리앗
이 게임 역시 펑그리얌님이 해외구매를 통하여 입수한 것으로 트릭테이킹 게임이지요.
평소에 펑그리얌님이 무지 재미있다고 칭찬을 하던 게임으로 이날도 모두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 애틀랜티스 탈출
거만이님이 전에 이베이를 통하여 귀하게 구한 게임을 친히 들고 오신거였습니다.
원래 Survive란 게임을 리메이크한 것인데 꽤 귀한 게임이었습니다.
기존의 타일 중심의 게임을 플라스틱 모형으로 입체적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다들 재미있어 하더군요.
룰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 가족간에 즐기기에도 좋은 게임이라고들 하시더군요.
★ 플로렌스의 제후
이날도 역시 빠지지 않고 돌아간 게임입니다.
한동안 잠수(!)를 타셨던 독불이님이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라 이날도 쉽게 돌아갔습니다.
★ 르네상스의 제후
펑그리얌님이 들고오신 게임으로 상당히 흥미진진한 게임이었습니다.
펑그리얌님이 전에 확실하게 배워오시고, 한글화까지 멋지게 해 오셨더군요.^^
이날 저까지 포함해서 5인플로 시작을 했었는데, 제가 이날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1라운드만 하고선 그만...
양해를 구하고선 빠져버렸었네요..;; 다른 분들께 정말 죄송했었습니다.ㅡ.ㅡ;;;
★ 샤를 마뉴
요즘 빈번히 돌아가는 인기 많은 대표적인 영향력 게임입니다.
2인플, 3인플 모두 각각의 재미가 남다른 게임이지요. 이날은 3인플로 돌아갔네요.
★ 키핏(Kippit)
이날은 구석구석에서 참 여러가지 다양한 게임들이 돌아간 것 같습니다.^^
이 게임도 그리 널리 알려진 게임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즐기기엔 괜찮은 게임이지요.
이 게임도 연인들끼리 와서 한참 동안을 불붙어 이 게임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
한 테이블에서 2인용 게임 두 개가 동시에 돌아 가고 있군요.^^
탐스크는 이날 정말 자주 돌아 갔었네요.
★ 오스트라콘
새벽에 게임들이 비슷하게 끝나 다같이 모여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선정한 것입니다.
이 게임도 초반 소개때에 비해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조금 아쉬운 게임이지요.
이날은 10명이 둘러 앉아 서로 기상천외하고, 약간은 야릇~한 질문 등등.. 참 재미있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이날 이 게임의 스타(!)는 모든 사람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x페xx님이셨다는...^^;;
★ 알함브라의 정원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펑그리얌님이 질러서 가져 오신 신작 게임이었습니다.
(일산 모임에 소개되는 신작은 대부분 펑그리얌님이 책임지고 계신다죠.^^)
저는 이날은 못 해보고, 월요일(3/7) 번개때 플레이 해 보았는데 간단한 룰에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지런한 펑그리얌님의 보드여행기를 참조하세요.^^
☞ [보드여행기] Die Garten der Alhambra (알함브라의 정원)
★ 트라움 파브릭
꿈의 공장(드림 팩토리)이라 소개된 워낙 유명한 영화만들기 게임입니다.
애꾸눈잭님이 지난 주에 이어 또 들고 오신 게임으로 이날은 결국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항상 관심이 많던 게임이었는데 이날에야 처음으로 플레이를 해 보았네요.
정말 소문만큼이나 깔끔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경매 및 계약서의 분배방식 등도 독특하면서 나름대로의 전략과 포인트 관리가 무척 중요한 것 같더군요.
이날 음악 CD까지 들고 오셔서 배경음악으로 틀어 놓고 게임을 하니까 더욱 좋았습니다.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겐 좀 더 와 닿는 멋진 게임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 증기시대(AoS)
이날도 빠지지 않고 플레이 되었던 정말로 멋지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5인플로 돌아갔는데 모처럼 독불이님이 일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동안 몇번의 플레이를 통해 와신상담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만...^^;
★ 반지의 제왕(협력)
AoS와 병행되어 돌아간 플레이어간의 협력이 필수적인 게임입니다.
펑그리얌님, 거만이님, 카이엔님, 애꾸눈잭님과 저까지 함께 한 5인 풀로 채운 플레이였습니다.
제가 간략히 설명을 하였는데, 저도 이 게임을 해 본지가 오래되어 에러들이 꽤 있었을 것입니다.ㅡ.ㅡa
하여튼 결과는 모르도르의 운명의 산에까지 가서 무사히 반지를 파괴하였답니다. 점수는 74점...^^
다음엔 에러를 다 없애고, 사우론까지 확장들을 다 끼워서 한번 더 해봐야겠습니다요.^^;;;
★ 다빈치 코드
반지의 제왕을 끝내고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돌린 게임입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추리게임으로 짧은 시간동안 웃으면서 즐길 수 있지요.
이날 저와 거만이님, 카이엔님 3인플이었는데, 3판 해서 결과는 모두 1승씩을 가졌답니다.^^
★ 알함브라
AoS를 끝낸 팀이 그 후에 돌린 것으로, 예쁜 일러스트를 자랑하는 건축테마 게임입니다.
가끔씩 돌아가는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예쁜 일러스트로 인하여 적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 맨하탄
이날 모임의 마지막 게임으로 플레이 되었던, 세계 대도시에서의 빌딩왕이 되기 위한 경쟁이 테마입니다.
마지막까지 남았던 독불이님, 파페포포님, One-Eyed Jack님과 저까지 함께 한 4인 플레이였습니다.
정말 모처럼 돌려 본 추억(!)의 게임이었는데,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맨하탄을 마지막으로 하고서 간단한(!) 아침식사 후에 아침 10시반쯤 다들 귀가하였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 보 너 스(^^) ***
[3/7 월요일 돌발 번개]
예상치 못했던 독불이님의 돌발적인 번개 소집으로 가지게 되었던 번개모임이었습니다.^_^
댓글도 잘 쓰지 않던 독불이님의 첫번째 번개 소집이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 밤 12시30분 정도까지 진행되었던 모임으로,
독불이님, 펑그리얌님, 두들리님, 최여사, Rilla88 5인이 함께 하였습니다.
★ 알함브라의 정원
먼저 간단하게(!) 플레이 하자고 하여 돌린 게임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돌리기에도 별로 무리가 없어 보이는 간단한 룰의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2인부터 4인까지 인원에 관계없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가족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에선 펑그리얌님이 일등을 하셨지요.
사진에서 보시듯이 3명이 전부 1점씩의 점수 차이로 승부가 났습니다.^^
★ 샤를 마뉴
잠시 제가 딴 일을 보는 사이에 펑그리얌님과 독불이님이 2인플로 하였습니다.
언제 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향력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해 본다는 펑그리얌님이 이 게임에서도 승리를 하셨다는군요.^^
★ 산 후앙
두 분이 이어서 한 것으로 이 게임 역시나 언제든지 부담없이 돌아가는 멋진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도 펑그리얌님이 승리를 하셨다고... 이날 승률이 아~주 좋으셨네요.^^
산 후앙 후에 했던 게임은 반지의 제왕: 대결 이었습니다.
독불이님이 해 보았던 게임으로, 독불이님이 설명하고선 이 게임에서야 첫 승리를 하셨답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에서 평가나 인기가 가장 많았던 게임입니다.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고, 각 캐릭터들을 잘 안다면 게임의 재미가 더욱 높은 게임이지요.
★ Auf Achse Das Kartenspiel
<이 게임에 푹 빠져 있느라 사진을 못 찍어 예전 것으로 대체했습니다.ㅡ,.ㅡ>
저녁식사 후에 간단하게 돌려 본 정말 재미있는 카드게임입니다.
올해 초에 키니님이 들고와서 소개해 준 게임으로, 그때 너무 좋아서 해외구매를 의뢰했었지요.
게임 수배가 쉽지 않았으나 모님의 도움으로 이번에야 겨우 중고로라도 들여올 수가 있었답니다.
원래의 Auf Achse 보드게임과 일러스트 등은 똑 같으나 게임 내용은 다른 게임입니다.
트럭을 테마로 한 레이싱 게임으로 무척이나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W. Kramer님의 작품으로, 이 게임을 해 보면 "역시나~" 하는 감탄이 나오더군요.^^
연초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펑그리얌님이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일등을 하셨답니다.^^
(이 게임은 펑그리얌님을 위한 것이라는 주위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제게 양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물건을 수배해서 들여와 주신 푸른xx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 AoS Exp.1(Ireland Map)
이날 마지막으로 플레이 한 게임으로, 처음으로 확장 맵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펑그리얌님이 이 게임에 흠뻑(!) 빠지셔서 얼마 전에 구입한 확장 맵 1번 이었습니다.
펑그리얌님, 두들리님, 독불이님과 저까지 함께 한 4인플 아일랜드 맵 이었습니다.
아일랜드 맵이 4인용이라 그런지 4인이 해도 무척이나 빡빡하더군요.ㅡ,.ㅡ
색다르게 느껴 본 증기시대였습니다.
확장 맵들을 다 구해서 해 봐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아직까진 생각만...^^;;;;)
2시간반 정도의 플레이 결과 지난 주말에 이어 독불이님이 또 다시 여유있게 일등을...^^
최근의 번개모임 답게 이날도 이 게임을 끝으로 1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들 큰 부담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번개다운 모임이었습니다.^0^
요즘 계속 많은 분들과 함께 주옥같은 게임들을 돌려 보아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새로운 분들을 만나 뵙고, 멋지고 좋은 게임들이 동시에 플레이되어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D.kaien님, One-Eyed Jack님, 망치날다님
파페포포님, 딥스님, Josh Beckett님 + 여친님, 두들리님, 최여사,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Auf Heller und Pfennig(Kingdom), David & Goliath, TAMSK, Twixt, YINSH, LineageⅡ
Princes of the Renaissance, Excape from Atlantis, The Princes of Florence, Carolvs Magnvs
Die Garten Der Alhambra, Ostrakon, Kippit, Traum Fabrik, Lord of the Rings, Davinci Code
Age of Steam, Alhambra, Manhattan...
저녁 6시도 안되어 거만이님이 일정상 비지니스(!)가 일찍 끝나 가장 먼저 도착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망치날다님, 펑그리얌님, 독불이님이 시차를 조금씩 두어 7시 근처에 다 도착을 하셨네요.^^;;
이날은 망치날다님외에도 딥스님, Josh Beckett님과 여친님이 일산 모임에 처음으로 참가해 주셨습니다.
저는 네분과 게임을 같이 많이 해 보지를 못해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네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좀 더 여유있게 같이 게임을 해 보길 기대하겠습니다.(__)
그리고 이날은 정말 게임이 너무나 넘쳐난 날이었습니다.^^
다이스덱에도 게임이 그리 없는 편은 아니지만...;; 신작이나 대작이 좀 부족하긴 하지요.ㅡ.ㅡa
펑그리얌님을 비롯한 여러 분께서 좋은 게임들을 워낙 많이 들고 오셨더군요.
그 많은 게임들을 다 돌려 보지를 못하고 그냥 들고 가시게 해서 정말 아쉬웠네요. 물론 무척 고마웠구요.^^
이날 모임은 저녁 6시경부터 일찍 오신 거만이님과 망치날다님의 2인용 추상전략게임들을 시작으로
일요일 아침 10시 넘어까지 계속 좋은 게임들이 플레이 되었던 장시간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워낙 다양한 게임들이 여기저기서 플레이 되고, 제 게으름과 기억력의 한계로 인하여...;;;
이번 모임후기는 시간 순으로 플레이 되었던 게임들의 사진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ㅡ,.ㅡa
★ 탐스크
시간의 압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GIPF 시리즈 3번 게임입니다.
모래시계를 서로 뒤집어 가면서 상대방에게 시간의 압박 속에 행동을 강요하는 게임이지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만, 일부는 모래시계의 압박에 지쳐(!)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이날 이 게임은 여러 번 플레이 되었습니다.
★ 트윅스트
TAMSK로 추상전략에 필을 받은 거만이님과 망치날다님이 이어서 한 게임입니다.
2인 추상전략 게임 중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멋진 게임이지요.
★ 인쉬
추상전략 게임 시리즈의 연속으로 돌아간 게임입니다.
GIPF 시리즈 6번째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킹덤
펑그리얌님이 이번에 해외구매를 통하여 입수한 게임으로 새롭게 들고오신 게임입니다.
이날 4인이 플레이를 하였었는데 재미있게 즐긴 것 같았습니다.
간략한 소감은 펑그리얌님이 올리신 내용을 참조하시길...
☞ 킹덤, 알함브라의 정원 간략소감..
★ 다윗과 골리앗
이 게임 역시 펑그리얌님이 해외구매를 통하여 입수한 것으로 트릭테이킹 게임이지요.
평소에 펑그리얌님이 무지 재미있다고 칭찬을 하던 게임으로 이날도 모두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 애틀랜티스 탈출
거만이님이 전에 이베이를 통하여 귀하게 구한 게임을 친히 들고 오신거였습니다.
원래 Survive란 게임을 리메이크한 것인데 꽤 귀한 게임이었습니다.
기존의 타일 중심의 게임을 플라스틱 모형으로 입체적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다들 재미있어 하더군요.
룰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 가족간에 즐기기에도 좋은 게임이라고들 하시더군요.
★ 플로렌스의 제후
이날도 역시 빠지지 않고 돌아간 게임입니다.
한동안 잠수(!)를 타셨던 독불이님이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라 이날도 쉽게 돌아갔습니다.
★ 르네상스의 제후
펑그리얌님이 들고오신 게임으로 상당히 흥미진진한 게임이었습니다.
펑그리얌님이 전에 확실하게 배워오시고, 한글화까지 멋지게 해 오셨더군요.^^
이날 저까지 포함해서 5인플로 시작을 했었는데, 제가 이날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1라운드만 하고선 그만...
양해를 구하고선 빠져버렸었네요..;; 다른 분들께 정말 죄송했었습니다.ㅡ.ㅡ;;;
★ 샤를 마뉴
요즘 빈번히 돌아가는 인기 많은 대표적인 영향력 게임입니다.
2인플, 3인플 모두 각각의 재미가 남다른 게임이지요. 이날은 3인플로 돌아갔네요.
★ 키핏(Kippit)
이날은 구석구석에서 참 여러가지 다양한 게임들이 돌아간 것 같습니다.^^
이 게임도 그리 널리 알려진 게임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즐기기엔 괜찮은 게임이지요.
이 게임도 연인들끼리 와서 한참 동안을 불붙어 이 게임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
한 테이블에서 2인용 게임 두 개가 동시에 돌아 가고 있군요.^^
탐스크는 이날 정말 자주 돌아 갔었네요.
★ 오스트라콘
새벽에 게임들이 비슷하게 끝나 다같이 모여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선정한 것입니다.
이 게임도 초반 소개때에 비해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조금 아쉬운 게임이지요.
이날은 10명이 둘러 앉아 서로 기상천외하고, 약간은 야릇~한 질문 등등.. 참 재미있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이날 이 게임의 스타(!)는 모든 사람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x페xx님이셨다는...^^;;
★ 알함브라의 정원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펑그리얌님이 질러서 가져 오신 신작 게임이었습니다.
(일산 모임에 소개되는 신작은 대부분 펑그리얌님이 책임지고 계신다죠.^^)
저는 이날은 못 해보고, 월요일(3/7) 번개때 플레이 해 보았는데 간단한 룰에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지런한 펑그리얌님의 보드여행기를 참조하세요.^^
☞ [보드여행기] Die Garten der Alhambra (알함브라의 정원)
★ 트라움 파브릭
꿈의 공장(드림 팩토리)이라 소개된 워낙 유명한 영화만들기 게임입니다.
애꾸눈잭님이 지난 주에 이어 또 들고 오신 게임으로 이날은 결국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항상 관심이 많던 게임이었는데 이날에야 처음으로 플레이를 해 보았네요.
정말 소문만큼이나 깔끔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경매 및 계약서의 분배방식 등도 독특하면서 나름대로의 전략과 포인트 관리가 무척 중요한 것 같더군요.
이날 음악 CD까지 들고 오셔서 배경음악으로 틀어 놓고 게임을 하니까 더욱 좋았습니다.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겐 좀 더 와 닿는 멋진 게임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 증기시대(AoS)
이날도 빠지지 않고 플레이 되었던 정말로 멋지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5인플로 돌아갔는데 모처럼 독불이님이 일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동안 몇번의 플레이를 통해 와신상담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만...^^;
★ 반지의 제왕(협력)
AoS와 병행되어 돌아간 플레이어간의 협력이 필수적인 게임입니다.
펑그리얌님, 거만이님, 카이엔님, 애꾸눈잭님과 저까지 함께 한 5인 풀로 채운 플레이였습니다.
제가 간략히 설명을 하였는데, 저도 이 게임을 해 본지가 오래되어 에러들이 꽤 있었을 것입니다.ㅡ.ㅡa
하여튼 결과는 모르도르의 운명의 산에까지 가서 무사히 반지를 파괴하였답니다. 점수는 74점...^^
다음엔 에러를 다 없애고, 사우론까지 확장들을 다 끼워서 한번 더 해봐야겠습니다요.^^;;;
★ 다빈치 코드
반지의 제왕을 끝내고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돌린 게임입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추리게임으로 짧은 시간동안 웃으면서 즐길 수 있지요.
이날 저와 거만이님, 카이엔님 3인플이었는데, 3판 해서 결과는 모두 1승씩을 가졌답니다.^^
★ 알함브라
AoS를 끝낸 팀이 그 후에 돌린 것으로, 예쁜 일러스트를 자랑하는 건축테마 게임입니다.
가끔씩 돌아가는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예쁜 일러스트로 인하여 적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 맨하탄
이날 모임의 마지막 게임으로 플레이 되었던, 세계 대도시에서의 빌딩왕이 되기 위한 경쟁이 테마입니다.
마지막까지 남았던 독불이님, 파페포포님, One-Eyed Jack님과 저까지 함께 한 4인 플레이였습니다.
정말 모처럼 돌려 본 추억(!)의 게임이었는데,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맨하탄을 마지막으로 하고서 간단한(!) 아침식사 후에 아침 10시반쯤 다들 귀가하였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 보 너 스(^^) ***
[3/7 월요일 돌발 번개]
예상치 못했던 독불이님의 돌발적인 번개 소집으로 가지게 되었던 번개모임이었습니다.^_^
댓글도 잘 쓰지 않던 독불이님의 첫번째 번개 소집이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 밤 12시30분 정도까지 진행되었던 모임으로,
독불이님, 펑그리얌님, 두들리님, 최여사, Rilla88 5인이 함께 하였습니다.
★ 알함브라의 정원
먼저 간단하게(!) 플레이 하자고 하여 돌린 게임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돌리기에도 별로 무리가 없어 보이는 간단한 룰의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2인부터 4인까지 인원에 관계없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가족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에선 펑그리얌님이 일등을 하셨지요.
사진에서 보시듯이 3명이 전부 1점씩의 점수 차이로 승부가 났습니다.^^
★ 샤를 마뉴
잠시 제가 딴 일을 보는 사이에 펑그리얌님과 독불이님이 2인플로 하였습니다.
언제 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향력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해 본다는 펑그리얌님이 이 게임에서도 승리를 하셨다는군요.^^
★ 산 후앙
두 분이 이어서 한 것으로 이 게임 역시나 언제든지 부담없이 돌아가는 멋진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도 펑그리얌님이 승리를 하셨다고... 이날 승률이 아~주 좋으셨네요.^^
산 후앙 후에 했던 게임은 반지의 제왕: 대결 이었습니다.
독불이님이 해 보았던 게임으로, 독불이님이 설명하고선 이 게임에서야 첫 승리를 하셨답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에서 평가나 인기가 가장 많았던 게임입니다.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고, 각 캐릭터들을 잘 안다면 게임의 재미가 더욱 높은 게임이지요.
★ Auf Achse Das Kartenspiel
<이 게임에 푹 빠져 있느라 사진을 못 찍어 예전 것으로 대체했습니다.ㅡ,.ㅡ>
저녁식사 후에 간단하게 돌려 본 정말 재미있는 카드게임입니다.
올해 초에 키니님이 들고와서 소개해 준 게임으로, 그때 너무 좋아서 해외구매를 의뢰했었지요.
게임 수배가 쉽지 않았으나 모님의 도움으로 이번에야 겨우 중고로라도 들여올 수가 있었답니다.
원래의 Auf Achse 보드게임과 일러스트 등은 똑 같으나 게임 내용은 다른 게임입니다.
트럭을 테마로 한 레이싱 게임으로 무척이나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W. Kramer님의 작품으로, 이 게임을 해 보면 "역시나~" 하는 감탄이 나오더군요.^^
연초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펑그리얌님이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일등을 하셨답니다.^^
(이 게임은 펑그리얌님을 위한 것이라는 주위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제게 양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물건을 수배해서 들여와 주신 푸른xx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 AoS Exp.1(Ireland Map)
이날 마지막으로 플레이 한 게임으로, 처음으로 확장 맵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펑그리얌님이 이 게임에 흠뻑(!) 빠지셔서 얼마 전에 구입한 확장 맵 1번 이었습니다.
펑그리얌님, 두들리님, 독불이님과 저까지 함께 한 4인플 아일랜드 맵 이었습니다.
아일랜드 맵이 4인용이라 그런지 4인이 해도 무척이나 빡빡하더군요.ㅡ,.ㅡ
색다르게 느껴 본 증기시대였습니다.
확장 맵들을 다 구해서 해 봐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아직까진 생각만...^^;;;;)
2시간반 정도의 플레이 결과 지난 주말에 이어 독불이님이 또 다시 여유있게 일등을...^^
최근의 번개모임 답게 이날도 이 게임을 끝으로 1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들 큰 부담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번개다운 모임이었습니다.^0^
-
어흑...아니 이놈의 사진이... :(
야후에 문제가 있어 사이즈를 줄이고 드림위즈로 옮겼더니....
혹시 원인과 대책을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자려다가 술이 고파서 와인 한잔 먹고 자기 전에 잠시 들어왔더니 후기 올리셨네요? ^^
후기 사진 링크를 잘못하셨습니다.
http://hompy-img.dreamwiz.com/IMAGE/rilla/f00004/(((((f29s)))))/20050112%20018.jpg
괄호친 부분의 s를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
작은 녀석을 링크하시니 그러잖아요. ^^ -
글구..사이즈는 그 프로그램으로 정하셨으니 태그 입력시 사이즈를 따로 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에 야후에 올리실 적에는 사이즈 지정을 안 하셨지만..
지금 올리시는 사진은 다 사이즈 조정한 것이잔아요..^^; -
아니, 펑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신듯 .. ^^;
클로버님께 연락 됬습니다. 무리 없이 일이 진행될듯 하여요 -
커헉..-_-;;
f** 부분은 놔 두셨어야지요..(버럭버럭)
링크 다시 하셔야 될 듯 합니다. -_-
이미지 조그마한 것 하지 마시고 클리하고 들어가셔서 나온 사진을 한번 더 클릭하시면 새로운 창이 뜰 겁니다.
그 부분 상단에 한장씩 앞뒤로 보는 버튼이 있으니 차례로 붙여넣으시면 될 겁니다.
고생하십니다. -_-;; -
아..강철심장님...감사합니다.
그때(?) 뵈어요...^^; -
흐흐흐... 저도 f부분까지 다 지우고 나서 엄청 당황했었네요.ㅡ.ㅡ;;;
이제야 정상이 되었네요. 휴~우~~(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군요.-_-a )
어째튼 펑~님 고마워유~ (__)
이 늦은 시간까지 저를 위해 깨어 있으셨군요.^^;;
그럼 내일, 아니 이따가 봐유~~ -
고생하셨습니다. ^^
글구 킹덤은 4인용 게임이랍니다. -_-;;
뭐라해도 이날의 게임은 오스트라콘이 아닐까..하는...^^;;
PotR도 좋았습니다. (전심님게 감사의 말씀을..)
아틀란티스 탈출을 못해 본 것이 좀 아쉽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확장팩 다 껴서 해 보고 싶구요.
월요일 AOS..역시 멋지다는 이야기 외에는 할 말이 없군요.^^
언제가 되야..두들리님, 릴라님, 독불이님을 이겨볼지..-_-;;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도대체 이놈의 정신머리는... :(
꼭 직접 해 보지 않으면 이런 실수를...-_-;;
(물론 해 보구서도 실수 만발이지만요^^;;) -
오오 아틀란티스..이 후기가 먼저 올라왔다면 여지없이 팔렸을 듯하군요..^^;
그리고 저 트윅스트는 저의 대역전승이라는..트윅스트 추상전력의 최고봉으로 오랬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는걸 어제 알았습니다.. 괜히 판듯..ㅡㅡ
그리고 반지의 제왕 에러는 좀 많더군요..^^
우선 반지사용법에서 주사위 굴리기를 안한 게 가장크고
다음으로 조커2짜리는 나누어서 사용할 수 없으며..
마지막에 반지파괴할때 주사위를 두번굴립니다. 한번굴려서 반지소유자를 움직이고 반지소유자가 무사하면 다시 굴려서 파괴를 결정합니다.
제가 죽은것도 에러라는 전 샘이라..카드 한장만 버리면 되는거더군요..(이제 제일 큰 에러룰..ㅡㅡ 죽고 싶지 않았어요)
언제나 그렇듯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건상 이제 여름이 와야 또 찾아뵐 수 있겠네요..ㅡㅜ..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
반지 에러플 많았네여.
그나저나..여름이라니요...
게임구매를 해 드려야 하는건지...같이 하면 재미있는데...^^;; -
거만이님 저에게 넘기세요~~
-
하핫..거만이님 축하드려요.
저 택배 안 보내게 꼬~옥 일산 직거래 부탁드려요. :) -
지금 집인데..이미들고 와버렸는데요..ㅡㅡ 귀찮아서 그냥 놓고 갈겁니다. 민샤님..기회가 두번오는게 아니에요..^^;
-
기다리던 후기가 올라왔네요. 이번엔 추상전략 게임이 많이 플레이 됐군요.
그런데 새신랑 파페포포님이 마지막까지 남으셨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구요. @@ -
보드게임에 대한 열망이 신부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습니다.^^;;
오늘(3/9)도 낮에 문명부터 시작해서 AOS까지... 새벽 2시반이 넘어 귀가하시더군요.ㅡ.ㅡa
거만이님은 웬 여름?? 너무 장기적으로 일정을 잡으신 것 아닙니까???
혹시 반지 에러플로 일찍 제거된 것 때문에??? 아니겠죠...^^;;
민샤님과 온달님도 한번 더 뵈어야 할텐데요. 언제 시간 좀 내 주셔야지요~~
반지의 제왕 에러 플레이에 대해선 그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ㅡ.ㅡ;;;
빠른 시간안에 제대로 해서 확실하게 돌려 보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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