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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중고장터
저도 모던 아트 팔아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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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0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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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판 모던 아트, 비닐 포장 안 뜯은 새 것입니다.
언제나처럼(?) 경매로 팝니다. (남들이 팔 때 결과가 참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a)
방식은 sealed auction입니다. 저에게 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mailto: joonwon @ handysoft . co . kr
제 생각엔 개인이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옆 게시판에 올라왔듯이 충분히 핸드메이드도 가능한 수준의 구성물이니까요. (혹시 있다면) 수집하시는 분이나, 보드게임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이 사시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가게에서 핸드메이드한 것을 내놓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 재미있고 잘 만든 게임이니까요.
단, 그냥 이렇게 팔면 심심하니까(?) 모든 종류의 입찰을 받겠습니다. ^^
무슨 뜻이냐면, 일단 판매니까 비싸게 사시겠다는 분에게 확실히 유리합니다. 하지만 적정가 + (미인과 소개팅 3회 보장 ^^), (보드게임카페 평생(?)우대권 ^^) 같은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쓴 보드게임에 관한 글들 많이 보지 않았어?) (너, 나 몇 번 만난 적 있지? 원래 세상은 아는 사람끼리 잘 먹고 잘 사는 거야. 그러니~ 등등) 모든 제안이 가능합니다. ^^ 무엇이든지 가장 마음에 드는 제안을 해 주시는 분에게 넘기겠습니다. (혹시 재미있는 제안들이 많으면 공개하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안이 전혀 없으면 그냥 제가 갖고 놀렵니다. ^^a
이런 방식의 판매도 괜찮을까요? ^^
- 준원 -
언제나처럼(?) 경매로 팝니다. (남들이 팔 때 결과가 참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a)
방식은 sealed auction입니다. 저에게 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mailto: joonwon @ handysoft . co . kr
제 생각엔 개인이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옆 게시판에 올라왔듯이 충분히 핸드메이드도 가능한 수준의 구성물이니까요. (혹시 있다면) 수집하시는 분이나, 보드게임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이 사시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가게에서 핸드메이드한 것을 내놓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 재미있고 잘 만든 게임이니까요.
단, 그냥 이렇게 팔면 심심하니까(?) 모든 종류의 입찰을 받겠습니다. ^^
무슨 뜻이냐면, 일단 판매니까 비싸게 사시겠다는 분에게 확실히 유리합니다. 하지만 적정가 + (미인과 소개팅 3회 보장 ^^), (보드게임카페 평생(?)우대권 ^^) 같은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쓴 보드게임에 관한 글들 많이 보지 않았어?) (너, 나 몇 번 만난 적 있지? 원래 세상은 아는 사람끼리 잘 먹고 잘 사는 거야. 그러니~ 등등) 모든 제안이 가능합니다. ^^ 무엇이든지 가장 마음에 드는 제안을 해 주시는 분에게 넘기겠습니다. (혹시 재미있는 제안들이 많으면 공개하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안이 전혀 없으면 그냥 제가 갖고 놀렵니다. ^^a
이런 방식의 판매도 괜찮을까요? ^^
- 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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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저히 마음이 약해서 그냥 팔았지요... 사실은 인터하비에서 이거 경매로 돌리는 것도 그렇고 몇몇분이 이렇게 파는 것도 그렇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조금 안좋아보여서 그랬답니다.
잘 파시기를... :)
아 그리고 준원님보다 먼저 찜한 암스텔담 받았는데... 흐음.. 시계가 왜 이모냥인지.. 집에가서 분해합니다. 그래도 게임의 운명이 결정될수도... 쿨럭 -
으음.. 핸드메이드라 타로카드로 한번 해볼까 -_-;;
칩은 어디서 구하지???
허접 핸드메이드는 싫은데; -
"제노아의 상인"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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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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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이 없는 저는 ㅡㅡ;; 돈으로 밀기(가 될리 없자나 -_-) 으음;; 역시 사파의길 핸드메이드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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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하비에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경매를 했었는지는 확실히 모릅니다만, (예전 제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듯이) 결국 기본적으로는 경매에 참여한 사람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싸게 사고 싶고 비싸게 팔고 싶은 게 인지상정인데 사람들이 경매로 파는 것도 비난할 수 없지 않나요?
단, 잘 모르는 사람이 실수하지 않도록 안내해야 하겠지요. 위 제 글에서 "제 생각엔 개인이......" 단락을 이런 생각에서 쓴 것입니다.
아직 "제노아의 상인"을 못 해 봤는데 이런 식인가요? 재미있겠네요. ^^ (음, 나름대로는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식상하시겠네요. --a 역시 내가 생각한 것들은 이미 세상에 다 나와 있다니까...... --;;) -
저도 해보진 않고...
http://abil.x-y.net/box/boardgame.htm
이분의 리뷰에서 봤습니다^^ -
준원님이 잘 알아서 하시시라 생각합니다. 비난 정도의 수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
위의 경우는 제노아의 상인(적정가에다 다른 조건)+보난자(친분을 이용한)의 상황같군요.
Good luck to everyone. (그나저나 드라이버가 없어서 경매시계 수술을 집도하지 못하는군요.... 쳇) -
헉, heatty님이 비난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인터하비나) 사람들의 경매가 안 좋아보였다시길래, 그렇다고 해도 뭐라고 할 수 없지 않느냐는 의미였습니다. ^^a 오해는 없으시기를.
그리고 이런 부분은 충분히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요. -
음,,제가 없다면 참여하려고 했는데,,저도 모던아트를 갖고있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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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아트의 밀봉품의 적정가라..
대충 감이 옵니다 ^^' -
ㅎㅎㅎ 보난자라면.. 공짜 기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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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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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모던아트 적정가라면 얼마정도죠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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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만원 선이 아닐까요?
전 3개나 가지고 있어서..핫핫;(사재기냐!!) 후다닥;; -
더 좋은 게임들을 키우고 있는데 수확할 수 없다면 기부를 할 수도...... --a
그래도 금화를 모으려면 그냥 주기보다는 적당하게 맞바꾸는 것이 낫겠죠? ^^ -
제가 딴지(라고 할수 있을까나?)를 걸어도 될까요? 적정선이 12~15만원선은 아닌거 같아서.. 제가 아는 최근 판매가격을 적어볼까... (준원님한테 방해가 되는 일이 아닌지 걱정되네요. 말씀해주시면 지우도록하죠)
인터하비 첫번째 경매 - 15만원대
인터하비 두번째 경매 - 11만원대 후반
raregame이란 분이 파신 미국판 10만원, 독일판 11만원.
boardgamegeek이란 분이 저한테 제시하신 독일판 가격 15만원
최근 다이브다이스 장터란에 풀렸던 독일판이 10만원(으로 기억이... :)
제가 웅캉캉님한테 판 독일판 like new 가격은... 비밀 ;) -
딴지라니요. 저에게도 좋은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
최근 거래가들을 잘 몰랐거든요. 너무 비싸게 팔면 당연히 안 되겠죠. -
준원님, 지난번 공구글에서 모던아트의 행방이 어떻게 된건가 궁금했었는데..
이런 기발(?)한 방법으로 판매를 하시는군요. ^^
참고로 지난달에 제가 모던아트(독일판) 새제품을 95,000원에 2개 내놓았었는데
불과 1시간도 안걸려서 판매완료되었던 적이 있었네요.
게임의 적정가는 사고자하는 사람이 지불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가격과
팔고자하는 사람이 판매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이 맞아 떨어지는 가격이 아닐까요?
모던아트 낙찰가격(+기타조건)은 꼭 공개해주세요.. (궁금 *.,*) -
정정합니다. 최근 다이브다이스 장터에서 팔린 독일판은 95000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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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쇼핑 몰 중에도 모던 아트 9만원대에 올라온 곳이 있습니다. 물론 새거.
자세한 정보는 광고가 될듯하여 여기엔 안올리겠습니다. -
오픈 경매보다는.. 픽스 프라이스로 경매 해버리는게어떨까 하는군요.
어차피 예상하시고 있는 가격이 있으실테고..
조금 더 좋은 조건 없을까?하는것보다 깔끔하게 얼마! 부르고. 손! 하는 사람한테 휙~ 넘기구.. 빠르게 진행해버리면?
게임이든 머든.. 스피디 하게 진행하는건 나름대로 매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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