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콜라를 만든 우베 로젠베르크 작가의 게임 2개를 연내 출시합니다.

기도하고 일하라 한국어판이 올해 출시됩니다. 

기도하고 일하라는 다양한 조합의 건물과 자원 회전판이라는 편리한 자원 시스템을 통해 중세시대 수도원 경제를 일구는 게임입니다. 2011년 출시된 게임으로, 한동안 제조사 단종 상태로 인해 한국어판이 제작되지 못하다가, 올해 제조사가 재생산을 결정해 드디어 한국어판도 출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생산 준비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를의 평원 빅 박스 한국어판이 올해 출시됩니다. 

아를의 평원은, 운송수단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점, 두 계절마다 제공되는 색다른 행동 칸과 행동 칸을 개발해 더 좋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색적인 일꾼 놓기 게임입니다. 아를의 평원 빅 박스는 기본판과 확장판을 묶어, 2명 전용이었던 게임 인원을 3명으로 늘리고, 건물의 수를 늘려 여러 번 반복해도 매번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현재 생산 준비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주말에도 출시 예고를 했습니다만, 저희가 주말에 일하는 것을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이 계셨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빨리 공개하고 싶어 의욕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재충전을 하고 주중에 다시 예고를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