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드게임 퍼블리셔 펀테일즈와의 협업을 통해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는 글렌 모어 연대기의 한국어판을 출시할 에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글렌 모어 연대기에서 플레이어들은 중세 초기부터 19세기까지의 스코틀랜드 클랜 지도자가 되어, 클랜의 영역을 확장하고 부를 축적해 나가야 합니다. 클랜의 성공은 플레이어가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결정을 내릴 능력이 있냐에 좌우됩니다. 가축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목초지를 만들고, 보리를 이용해 위스키를 만들고, 각종 시장에 상품을 내다 팔고, 호수와 성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하세요.

글렌 모어 연대기는 2010년에 발매됐던 글렌 모어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많은 면을 계승하며, '연대기'라 불리는 다양한 확장 모듈이 추가됐습니다. 총 8가지 연대기가 있으며, 이를 자유롭게 조합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음으로 인해 전작으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함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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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어란트 슈필레에서는 불과 얼음 확장판 이후 오랜만에 테라 미스티카의 새로운 확장판 '테라 미스티카: 바다의 상인'을 만들고 있으며,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는 이 확장판의 한국어판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테라 미스티카: 바다의 상인은 종족간의 균형를 절묘하게 잡은 새로운 지도 2개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건물인 조선소와 배를 이용하여 영토의 확장, 무역, 새로운 지역으로의 탐험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파워 행동칸, 새로운 라운드 보너스와 종료 보너스, 새로운 마을 보너스와 새로운 은총, 그리고 운하 등의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지금까지도 뛰어났던 이 게임의 전략성과 리플레이성을 극대화시켜줄 것입니다.

‘테라 미스티카: 바다의 상인’은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테라 미스티카의 해외 유통사들과 함께 초판을 공동 생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