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의 평원 빅박스>

<아를의 평원 빅 박스>(이하 아를의 평원)는 18세기 독일 동프리슬란트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 ‘아를’을 배경으로, 누가 더 훌륭한 마을을 만들었는지를 겨루는 1~3명용 일꾼놓기 농경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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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게임을 통해 그 시절 아를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마을을 발전시켜 나갑니다.

여름에는 작물을 재배하고, 겨울에는 양털을 손질하고, 때로는 수레에 물건을 실어 옆 마을에 팔기도 하고, 때로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물을 짓기도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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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이라는 시간에 걸쳐 여러분만의 마을을 만들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아를의 사람들과 가족이 된 듯한 느낌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를의 평원 빅박스>의 게임판 

이 게임을 만든 우베 로젠베르크 작가는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보난자>나 <아그리콜라>, <오딘을 위하여> 등 수많은 명작 게임을 만든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드게임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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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의 평원>은 그간 우베 로젠베르크 작가가 쌓아 온 농경 게임의 노하우를 모두 집대성한 작품으로, “또 농사 게임이냐”라며 고개를 가로젓던 게이머들조차 “우베가 또 한 번 해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도록 만든 게임입니다.

우베 로젠베르크  

실제로 국제 게이머 상(International Gamers Award)이나 골든 긱 어워드(Golden Geek Award) 등에서 2명 게임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려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수상 내역

​2015 Kennerspiel des Jahres Recommended(후보 추천)

2015 International Gamers Award - General Strategy: Two-players Nominee(후보)

2015 Cardboard Republic Architect Laurel Nominee(후보)

2014 Meeples' Choice Nominee(후보)

2014 Golden Geek Best Solo Board Game Nominee(후보)

2014 Golden Geek Best 2-Player Board Game Nominee(후보)

<아를의 평원>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선택지 덕분에 행동의 자유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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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땅을 개간해서 작물을 심어도 되고, 가축을 길러서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도 되고, 다른 마을과 교역해서 식량을 마련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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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완성되는 마을의 모습도 크게 달라집니다. 축사를 지어서 가축을 잔뜩 기르는 마을이 될 수도 있고 드넓은 숲에서 매년 목재를 생산하는 마을이 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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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하는 대로 마을을 발전시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계절마다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저번 계절의 계획을 착실하게 세우지 않았다면 이번 계절을 헛되이 보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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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고르려고 했던 선택지를 상대방이 먼저 가로채거나 내가 짓고 싶었던 건물을 상대방이 먼저 지어버려서 기껏 모아둔 자원이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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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어떻게 해야 더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를 항상 고민하게 되죠.

노란색 플레이어가 먼저 교회를 지어서 빨간색 플레이어는 이제 교회를 지을 수 없다.   

이렇게만 보면 <아를의 평원>이 우베 로젠베르크 작가의 이전 작품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여겨질지도 모르지만, <아를의 평원>의 매력은 승리를 위한 전략을 훨씬 다양하게 짤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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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발전해야 하는 <아그리콜라>와 달리 <아를의 평원>에서는 균형 있는 발전을 택하든 특정 분야에 특화된 발전을 택하든 승리의 길이 똑같이 열려있습니다. 각각의 선택지 사이에 밸런스가 절묘하게 맞춰져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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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의 평원>은 지금 당장 어느 선택지가 더 효율적일지 항상 고민해야 하는 <아그리콜라>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어떤 전략끼리 시너지를 일으켜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을지를 더욱 깊이 고민해야 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같이 포함되어 있는 ‘차와 교역’ 확장에는 2명까지만 즐길 수 있었던 기본 게임의 시스템을 보완하면서 3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규칙이 추가되었습니다. 덕분에 <아를의 평원>을 3명이서 즐길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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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역을 통해 다양한 물건을 거래할 수 있는 어선과 교역선, 행동의 효율을 높여주는 배수로와 차가 새로운 요소로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게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를의 평원>은 우베 로젠베르크 작가의 기존 작품에 매력을 느꼈던 게이머들은 물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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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여러분의 아를을 최고의 마을로 만들어보세요.

1. <아를의 평원 빅 박스> 토이저러스 잠실점 : 사전 출시 일정

추석 전에 <아를의 평원 빅 박스>를 즐기고, 가장 저렴한 가격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토이저러스 잠실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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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기간 : 8월 31일(토)~9월 1일(일)

- 구매 가능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해당 시간 외에는 구입이 불가합니다.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 판매가 : 120,000원 → 75,000원

첨부1 아를의평원_뉴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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