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이하 디텍티브)은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방식의 추리 보드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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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치밀하고 정교하게 설계된 이 게임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이전의 추리 보드게임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현실감 있는 과학 수사를 체험하고 더 풍부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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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여러분은 특별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가상의 수사기관 '안타레스'의 일원이 됩니다. 여러분의 수사를 돕기 위해 존재하는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티텍티브>가 구축한 짜임새 있고 입체적인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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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은 여러분의 즐거운 경험을 방해할 수 있는 일이기에 더 이상 밝힐 수 없네요. 이토록 화려한 미사여구로 치장되는 <디텍티브>가 궁금하다면 직접 즐겨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디텍티브>만의 특별한 장치인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 또한 한국어로 완벽하게 번역되었다.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는 실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기기를 통해 접속해야 하며, 같은 게임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자신이 보유한 기기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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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에서 볼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달라집니다.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서 여러분이 모은 정보를 입력하고, 쌓여있는 정보를 서로 연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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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게임이 진행되면 여러분은 법원, 본부, 경찰서, 연구소, 사건 현장 등의 장소를 이동하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고 중요한 증인과 용의자를 신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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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중 상대의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증언에서 어느 부분이 사실이고 어느 부분이 거짓인지 구별해야 합니다. 때로는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추측해내는 직감과 상상력도 동원해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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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아까 소개해드렸던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는 여러분의 수사를 돕는 소중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어쩌면 옆에서 엉뚱하게 헤매고 있는 친구보다도 더 믿음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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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의 인적 사항과 범죄 이력은 물론 지문, DNA 등 정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데이터베이스에 구축되어 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정보를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며 여러분은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될 수도 있고, 반나절 동안 헛수고를 했다는 것을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건의 해결에는 '권총의 유효 사거리' 같은 특별한 지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 지식이 필요한 부분에는 별도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세요. 인터넷의 방대한 정보가 사건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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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금은 진부하지만 최신기술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수사팀 여러분의 팀워크입니다. 조금 답답해보이는 내 친구는 사실 한 분야의 전문가이기에 팀워크를 통해 각자의 특기를 발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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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의 과거, 관계, 비밀을 알 수 있지만 모든 사건에는 시간제한이 있고 모든 정보를 다 파악하기엔 시간이 모자랍니다.

사건의 해결 방향은 여러분의 전문성, 통찰력, 그리고 팀 워크에 달려 있습니다.

사건은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에 최종 보고서를 남기는 것으로 종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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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대한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할수록, 심증이 아닌 실제 증거를 찾을수록, 수사팀에 주어진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사건의 에필로그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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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에는 다섯 개의 사건이 준비되어 있지만 보다 더 많은 사건 시나리오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반드시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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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일(월) 12시 정각, 코리아보드게임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 출시 특가에는 미니 확장 격인 '사건6'를 포함한 '인물 사진', '신분증' 프로모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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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코리아보드게임즈 채널을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 코리아보드게임즈 카카오톡 채널

또 하단에 프로모에 설명을 첨부하오니 보다 수사관다운 면모를 발휘해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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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2월 2일 12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뵙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