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한국어판 출시 예고 7]

 칸반 EV 

  

 

‘자동차의 미래’라 여겨지던 전기 자동차(EV)를 이제 그 누구도 미래의 것이라 부르지 않는 시대가 왔습니다. 각국의 자동차 회사들이 친환경, 상호작용, 효율 등 다양한 키워드를 앞세우며 전기차 플랫폼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변화를 맞이하는 것은 자동차 업계뿐만이 아닙니다. 

 

게임의 시스템과 테마를 완벽하게 결합하기로 유명한 비탈 라세르다 작가의 명작 ‘칸반’이 전기 자동차(EV)와 만나며 ‘칸반 EV’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게임 중 플레이어는 자동차 회사의 신입 사원이 되어 자신의 커리어를 쌓으려 합니다. 조립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고, 자동차 부품을 향상시키고, 조립 라인에서 어떤 차를 생산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아! 물론 공장장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 또한 게임 테마의 일부니까요.

‘칸반 EV’는 게임 구성물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안 오 툴 원화가가 새롭게 디자인 했으며, 기존 종이 재질이었던 책 타일과 부품 타일 등이 실크스크린 목재 구성물로 변경됩니다. 자동차 말 또한 전기 자동차의 외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실크 스크린 목재 말로 변경됩니다. 구성물뿐만 아니라 ‘아나크로니’의 데이비드 투치 작가가 특별히 제작한 1인용 게임 모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칸반 EV’는 현재 생산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2020년, '칸반 EV'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