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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독일 게임상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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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16: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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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ivedice
2011년 독일 게임상 수상작 발표
보드게임을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SDJ와 DSP를 들 수 있죠. SDJ는 비평가들의 평가에 의해 주어지는 상이고 DSP는 플레이어들의 투표에 의해 주어지는 상입니다. 또 전통적으로 이 수상은 가을 에센 박람회 전날에 이루어지곤 합니다. 즉 DSP 발표가 났다는 것은 곧 에센 박람회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올해 에센 박람회는 10월 20일~23일 입니다.)
올해 독일 게이머들이 뽑은 최고의 게임은 7WONDERS가 차지했습니다.
사실 2011 SDJ 복잡한 게임 부문 수상을 할 때부터 어느 정도 예측되었다 할 수 있고 그만큼 훌륭한 게임인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2위는 DIE BURGEN VON BURGUND
3위는 TROYES
4위는 NAVEGADOR
5위는 ASARA
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그 외 어린이 게임상 부문은 MONSTER-FALLE가 수상했으며
한편 가장 깔끔하고 완성도있는 룰북에 주어지는 황금깃털상은
EXPEDITION SUMATRA가 차지했습니다.
출처 DSP 홈페이지 (http://www.deutscherspielepreis.de/p060det2011.ph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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