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토카드를 내려놓으면 들독이 된거에여 그래서 다른사람들도 그무법자 카드를 내려 놓을수 있읍니다.
2.포토카드와무법자카드를 동시에 놓을려면 무법자카드3장이 있어야 됩니다.
3.포토카드가 내려져 있으면 그다음부터는 장수에관계없이 무법자 카드를 내려 놓을수 있읍니다.

음 일단 제가 아는건 이렇는데 뭐 잘못 된부분있으면 지적해주세여.....

포토카드가 등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것만 내려놓을 수 있다는 거지요. 포토카드 + 2무법자 카드와 같은 조합이 안된다고 매뉴얼에 명시되어 있지요.
한 세트는 반드시 3장 이상의 무법자 카드입니다. 이 세트가 테이블의 누구의 영역에도 놓여져 있지 않다면 3장 이하의 카드를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음 번역된 룰만 보고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매뉴얼을 다시 보니 포토카드 관련해서는 잘못되었었네요. 도멍이님의 말씀이 맞네요. 크아...

말씀드리기 쑥스럽지만
XX게이머에 제가 번역한 와이어트어프 룰이 있는데요.
그곳에 주를 달았는데 저도 사실 아직까지도 그 포토 부분의 의미에 대해 다소 주관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명제는
포토카드는 무법자 카드가 3장이상 내려진 뒤 즉 그 무법자가 시작된 뒤 사용할 수 있다
둘째 명제는
새로운 색깔의 무법자를 "시작"하면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포토 + 2무법자는 안되는 거구요.

근데 여기서 "새로운 색깔의 무법자를 시작하면서"라는 개념 때문에 첫째 명제가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와이어트 어프에서 "시작"이라는 개념은 무법자 카드 3장을 플레이한 후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새로운 색깔의 무법자카드를 시작하며 라는 말도 그 무법자카드가 시작된다는 걸 의미한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두 가지의 경우로 다 게임을 해봤지만
둘 다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색깔에 한 장있는 포토카드임을 고려해볼때
그 능력을 시작 쪽으로 보는 것이 더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룰이란 언제나 살아있는 것
더 매력적이고 자기 취향에 맞는 룰을 선택해서
게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이어트 어프 룰 중에 가장 허깔렸던 부분인데요. 답은 포토카드로만은 등록이 안된다입니다.

메뉴얼에서 Photo 에 있는 내용을 첨부합니다.
1) A Photo card may only be played after a set of the same color has been played.
누군가가 그 색의 세트를 플레이 한 후에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포토카드만으로는 등록을 못합니다.

2) A player adds the Photo card to Outlaw cards of that color in his territory if he has played any. If not, he plays it by itself, starting that color of Outlaw.
이 문장이 있는 이유는 일반적인 다른 보완관 카드는 중립색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포토 카드만 예외적으로 색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설명이 붙은 것으로 짐작되며, 이 문장의 이미는 다른 중립색을 가진 보완관 카드를 가지고 특정색으로 플레이 할려면 해당하는 색의 무법자 카드가 있어야 하지만, 포토카드는 그 자체가 색이 있기 때문에 해당하는 색의 무법자 카드가 없어도 놓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도영이 님의 말씀이 맞네요. ^^

리플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젠 에러 플레이 안해두 되겠네요.. 내일 가서 알려줘야징..~~

그래도 난 바리에이션 플레이가 재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