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델로 검색해서 다 살펴봤는데도 없는거 같고, 있어도 헤깔리는것들
좀 질문할께요. ( 난 바본가..ㅠ.ㅠ)

1. 마법사의 경우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를 지목하고,
손에든 카드를 맞바꿔버릴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이건 마법사에 의해 호명당한 "플레이어"의 턴에 관계없이,
(즉, 왕에 의해 호명될 때에 관계없이), 마법사가 바꾸자 그러면
바로 바꾸는게 맞는거지요??

2. 도둑에게 돈을 뺏긴 "캐릭터"는 "돈 2를 받거나 카드 1장을 받는"
기본 액션을 못하나요? ( 검색해보니 그런거 같아서.. )
그렇다면, 돈 2를 받거나 카드 1장을 받는 것은 못하더라도,
두번째 액션을 통해 돈이나 카드받기는 가능한건가요??
(예를 들어 왕,주교,워로드,상인의 세금징수 혹은 상인의 추가 돈 1받기,
혹은, 건축가의 건물 2개 더 짓기 등이 가능한가요?)

아님 돈 2나 카드 1장을 받은 후 돈을 뺏기는건가요? (요건 아닌거 같은
데)

3. 워로드에 의해 파괴된 건물카드는 카드덱 맨 밑으로 가져다 놓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파괴당한 캐릭터가 묘지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요..
워로드에 의해 묘지가 아닌 다른 건물이 파괴되었다 치죠.
( ㅡ.ㅡ;; 그럴리 없겠지만..)

그럼 만약에 돈 1을 주고 그 건물을 살리려고 한다면..
언제 살릴 수 있는거죠?
워로드가 마지막 턴이고 자신의 턴은 끝난상태이니, 다음 라운드에
살릴 수 있는건가요? 그러자면 건물덱 밑을 뒤져야 되는데 ㅡ.ㅡ;;
아님 부수자 마자 바로 살릴 수 있는 건가요??


아..질문이 참 두서없이 나왔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