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룰북을 읽어본 다음에..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친구들한테 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_-;;
한가지 정말 헷갈리는 부분이 -_-;;

도대체 코르자에서 한 턴이란게 어떤 개념인지요?
자기턴에는.. 카드를 가져오거나 갖고 있는 카드를 쓰거나..
둘 중에 하나만 할 수 있는거 맞는지요?

그리고 -_-; 정말 의문이 가는게 말이죠..
만약에 a가 상선카드를 내고.. b,c,d가 각각 다른 색상의 해적선으로
a의 상선카드를 공격했습니다..
그럼 다시 a의 차례가 돌아왔을때.. b,c,d의 해적선의 힘을 본 다음에
쌘 사람한테 상선을 주는게 맞나요? (물론 공격에 사용된 모든 카드들도..
회수해가겠죠..)
그리고 만약 이때 b,c,d의 해적선의 힘이 같다면..
a의 상선은 그대로 있고.. a는 이때..
카드를 덱에서 하나 가져오거나..
자신의 상선을 자신의 해적선으로 공격하거나
다른 사람의 상선을 공격하거나 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번역되어있는 메뉴얼에 보면..
-무역선(Trading Vessel) 획득
자신의 차례를 시작할 때 액션을 취하기 전에 다음 배를 무역선으로서 획득합니다.
1. 이전에 플레이한 자신의 배이면서 공격을 받고 있지 않는 상선
2. 자신의 공격력이 가장 강한 상선
플레이어는 해당하는 배와 전투중인 모든 카드를 가지고 자신 앞에 더미로 만들어 둡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1번은 이해가 가는데..
2번은 약간 이해가 안되네요..
우선 자신의 차례를 시작하기 전이라는 말이 있으므로..
a가 상선을 깔고 b,c,d가 각각 다른 색의 해적선으로 공격을 하고..
a도 그 상선에 해적선을 붙이고 b차례가 되자마자..
해적선의 힘이 b가 높은 상태였다면 b가 상선을 가져가는게 맞는건지요?

그리고.. 상선이 이미 하나 깔려있는데..
다시 또 띄울 수 있는거죠?
그리고.. 항해를 무사히 마친 상선이나..
해적선으로 약탈(?)해온 상선과 그 상선의 공격에 쓰인..
해적선을 회수한 다음에..
손에 다시 그것들을 붙이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한곳에 모아두고 그것은 다시 쓰지 않는건가요?
물론 점수 계산할때 쓰이긴 하겠지만요..



흠냐..-_-;; 어쩄든..
돌아다니는 번역본이 하난가 두갠가 밖에 없어서..
룰이 좀 헷갈리는 부분이 많네요 -_-;;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