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지금 다른 곳에 있어서요. 게임과 멀리~~~)베이직 룰은 그 나라마다의 도표에 나와있는대로 셋팅하시면 됩니다. 대신 이집트인가 그쪽에 프린팅이 잘못되있어서요. 그것만 제대로 하시면 되고요.
어드벤스드 룰은 각 사람마다 건설비용 36포인트를 줍니다. 그 36포인트 안에서 건설을 하는 거지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케러반, 도시 군사나 영역표시하는게 3포인트씩이니 영역 표시하고 케러반하나 놔두고 도시 놔두면 9포인트 되겠지요.
여기서 페이퍼 이XX에서 본 글인데요.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9포인트씩 쓰는 겁니다. 한사람이 9포인트 쓰면 총 4번 돌아가는거지요. 각 사람당 36포인트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요. 메뉴얼에 적힌 내용을 생각하자면..
영향력 마커는 자신의 수도와 그 인접 지역에만 가능하고요. 건물은 자신의 영향력 내에(당연하지요.) 군사유닛은 자신의 수도가 있는 지역에만 놔둘수 있습니다(이렇게 해야 초반부터 공격이 들어가지 않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사실은 그리스가 벨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는 바로 바다 건너서 바빌론이 있는 지역에도 영향력 마커를 놔둘수 있게 한다면 벨런스가 완만하게 됩니다.

바다를 건너서도 배없이 영향력 마커를 놔둘수 있는건 그리스뿐이 안되는걸로 하셔야합니다.

uk님 정말 감사! 그렇군요.

다른 주의사항은 없는지요. 알고 계신 노하우를 조금 알려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저도 이번주 해보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예. 마레 노스트룸에 아는 대로 알려드리지요.
일단 마레 노스트룸은 카드를 아주 빈번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게 보통 골치 아픈 일이 아닙니다. 귀찮지요. 하지만...어쩔수 없으니... 기억력이 좋으시다면 카드를 서로 트레이드하고 나서 사용할때 원 카드의 주인이 다시 그 카드를 받는 방법을 취하시고 나중 교역턴에 다시 모자란 카드들을 받는다면 조금은 귀찮은 것을 줄일수 있을것입니다.(이 말이 이해가 안가시더라도 만약 게임을 하신다면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실수했던 부분이 케러반과 도시, 시장, 사원은 모두 토큰으로 생겼습니다. 도시는 그 지도에 있는 도시 위에 올리고 케러반은 그 지도의 물자가 나오는 곳 위에 올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원과 시장은 도시와 케러반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도시에 놔둠으로 해서 물자나 세금을 두배로 받는 겁니다.
나머지는 워낙 룰이 쉬워서 하시다 보면 쉽게 되실 겁니다.

재미있게 즐기시고 꼭 후기 멋지게 써주세요~~

uk님 감사!!!
uk님과 한 판하고 싶군요....
빨리 주말이 와야 될텐데. 해보고 또 정보교환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