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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마네 노스트룸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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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1 2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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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다이스에는 전쟁게임으로 분류 되어있습니다만은
많은 다른 님들은 문명 건설 게임이라고 하는데 어떤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얼마나 재미있나요?
많은 다른 님들은 문명 건설 게임이라고 하는데 어떤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얼마나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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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해서 상대편 지역까지 장악을 한후. 자원을 12가지 한방에 생산해서 피라미드를 지어야만 게임의 승리조건에 맞게 되죠.
고로 둘다 해당되어 보이는군요..
얼마나 재미있냐는 질문은 우선 5인정도 되는 인원으로 돌려보시라는 말뿐이.. 취향에 맞으시다면 재미있게 돌리실꺼구요 그렇지 않다면. 좀 지루하다 느끼실수도 있을껍니다.
대충 궁시렁궁시렁 적긴 했는데 참고될만한 말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
일단은, 문명 건설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쟁은 수단일뿐 목적이 아니거든요.
전쟁의 승리로 통일을 염원하는 여타 전쟁게임과는 그래서 차별을 두고 싶습니다.
[일단은 한 제국의 멸망 같은것도 안되니 말이죠...수도는 파괴되지 않는다~!]
얼마나 재미있느냐는...
어느 보드겜이 안그러겠느냐만은, 멤버와 취향. 이 두가지에 달린 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지라, 그냥 또 못넘어가는군요^-^;;] -
얼마나 재밌냐는 질문에는 맴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괜찮은
맴버5명만 모이면 이보다 더 잼나는 겜은 없다고 자부할수있습니다.5인 이하일떄는 비추입니다. -
헛~ 전 5인플은 안해봤지만 친구들과 3,4인플했을때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게임내내 협상과 모략이 일어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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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노스트룸.. 움 3인플은 별로인데요. 4~5인플은..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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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예: 그리스) 몰락해서 거의 멸망했더라도
끝까지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더군요..
그리스 맡은 친구가 로마에 찝적거렸다가 레기온 대 군단 (우리는 마린 개때라고 했죠)에 거의 멸망했는데.. 수도에 위치한 도시를 모두 부셔 버리기 전에 로마가 제안했죠..
"너 도시 두개만 남겨줄 테니, 앞으로 배만 만들어서 해적질만 해라"
결국.. 그리스는 해적떼로 전락했지만.. 로마의 속국으로 후에 아프리카 해상 세력을 강력히 견제하는 수단이 되었죠.. 거의 멸망하였어도 끝까지 게임의 주요한 변수로 남을 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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