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이란분께서 이글을 보면 바로 로그인할듯하네요..ㅡ.ㅡ;;

경제상황카드는 말 그대로 그 라운드의 경제상황에 따라 추가로 돈을 더 받는거구요..
라운드가 끝나면 각자 세운 상점에 대해서 돈을 받지요..
6개짜리 상점을 완성하면 14,000 (6개짜리 미완성은 있을수없겠죠~)
5개짜리 상점을 완성하면 11,000 , 5개짜리 미완성은 8,000..
..등등..(제가 지금 숫자를 제대로 적고있는지 모르겠네요..ㅡ.ㅡ;;)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돈을 받는거죠...
따라서 첫라운드에 만약 3짜리 상점을 완성했다면 5,000을 6번 받게 되겠네요...
그런식으로 하시면 대략 100,000정도 선에서 왔다갔다 하실텐데..ㅡ.ㅡ;;
아무래도 제대로 다시한번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무쟈게 잼난 게임입니다...즐겜하세요~..^^

뭐.. 꼭 이글때문에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명성에비해 평판에비해 재미없다.. 라는경우는 에러인 경우가 많더군요.그래서 최근엔..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들면 게임을 탓하는것보단 다다이스를 클릭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경우엔 '재미없는 게임은없다' 라는 신념이 중요한 경우..랄까요.. ^^

아.. 저는 차이나 타운 딱 한 번 했는데(제가 알바하는 가게 분들과) 정말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이리저리 협상이 얽히고 조건이 난무하고 나중에는 협박에 패키지 판매에... 나중에는 정신이 없어집니다-_-;;


그리고 저는 꼴지에 가까운(4명 중 3등) 처지에 몰렸지만, 그래도 재미있던데요?^^ 돈 많이 못 벌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게임이 이런 트레이트, 협상 게임인 것 같습니다.

승패를 연연하면 차이나타운은 협상의 여지가 없습니다. 누가 돈을 어떻게 얼마나 벌지 다 보이거든요. 사업타일을 공개하지 않는 하우스룰을 적용하시면 어떨런지요.

두들리님의 말씀처럼 이 게임은 건물 어떻게 뽑느냐, 경제상황카드가 어떤게 뽑히느냐에 따라 승패는 거진 결정납니다. 그냥 분위기를 즐기면 되죠. 시끌벅적 장터 분위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과대평가를 받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거래되는 가격에 비해서 그렇단 얘기죠)

으음 대충 글읽고 짐작하기로는 경제상황만 돈받으신거 아닌가요?;
상점에 관한 돈은 하나도 안받으신듯?
으음 맞다면 심각한 에러룰로 돌리셨군요;;

맨위에 사이다님이 제 이야기를 하셨내요.
위에 글이 다다이스 로그인하게 만들었습니다. -_-;
차이나타운 정말 잼있는 게임이고요 트레이드협상에서는
지금까지 해본게임중 최고 -_-b 단연 으뜸이죠.
끈임없는 협상과 상도덕이 오고가며 모든 비열과 암투(-.-;)
그런것들을 거쳐 돈을 가장 많이 벌면 이기는 게임이죠.
본문을 읽어 보니 각 각 라운드별로 가게타일을 올리신금액은
안받으신것같군요. 경제상환 카드로만 돈을 받는것이 아니라
가지고 계셨던 가게 타일도 보드위에 연결을 시켜 올리셨다면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각 라운드별로 받을수있는 거죠 그러케
되면 협상,거래,교환 아무것도 않하고 가게만 올려도 8만이상을 벌수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대충 일등을 할수있는금액은
10만5천에서 11만정도 가장 이상적인 일등금액이고요(그러타고 이 금액도달하면 일등 이런건 아닙니다.)저는 "어떻해든 요리조리 잘 피해가면서 수많은 언론플레이로 상대방을 교란시키는가.." 그것이 차이나타운 플레이중 일등을 할수있는 전략일듯
아 ~~!! 그리고 시아님 언제 머글에서 차이나타운한판 하실까요???왠지 시아님이랑 하면 좀더 게임이 즐거울것같은데요-_-b

일단 뭔가 에러룰인거 같고요...
누가 얼마를 벌지 보여서 재밌던데... 냐웅~ 'ㅡ';;

저는 개인적으로 '협상'의 요소를 극대화 하려고 '경제상황' 않합니다. 깔끔하게 협상하고, 돈받고... 그렇게 하죠.

경제상황 카드를 없애고 하는 것이 확실히 깔끔하죠. 근데 게임 도중에 지금이 몇 라운드 째인지 헷갈려서 그냥 넣고 한다죠 ㅡㅡ;; 단순한 우리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