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버건디의 성정도면 ...
다만 전체적인 부분이 일정 능력을 가진 여러타일에 대한 동시 경매방식이고 그 타일의 조합을 통해 자신의 점수체계를 다져가는 것이라
게임을 미리 해본사람의 타일에 대한 정보, 타일마다의 경매 중요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초보라면 약간 어렵게 접근할수있습니다. 뒤로 갈수록 반전적인 능력들이 생성되므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전체 게임자들이 동일한 수준이라면 괜찮아 보입니다.

아그리콜라도 하는법은 간단하지만 카드의 숙지등 여러 잔요소가 복잡해 보여서 그렇게 느낄수 있겠네요.
게임진행이야 가족말 나가서 수행하고 들어오는 게 다이니까요.

키플라워도 하는법은 일꾼으로 쓰이는 요소가 액션을 수행하기도 하고 경매에 요소로도 쓰이니까
오히려 아그리콜라보다 다양하게 쓰이죠. 키플라워도 타일을 알아야 할 필요성도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습니다. 처음 홈타일에 붙여가는 재미도 있고 타일간에 콤보로 점수 내는것도
그렇고 아그리콜라를 하셨다면 일꾼배치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신거니 쉽게 다가가실수 있을듯 하네요.

불꽃손// 런던 플레이시 어떤 카드가 나올지에 대한 숙지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호사광인// 아그리콜라의 경우 신경 쓸게 많아서 다른 게임에 비해 하드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물론 전 하드한 게임 좋아합니다 일꾼배치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데, 그 말을 듣고보니 일꾼배치와 많이 유사한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