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질문글에 올라왔던 것이라 링크로 대신해봅니다.

http://www.divedice.com/shop/board/view.php?id=qna&search[subject]=on&search[contents]=on&search[word]=%C1%F8%C3%A2&no=42070

1. 스코어링 카드는 못 버립니다. 점수가 0 으로 간주되는 카드입니다. 스코어링 카드는 무조건 플레이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으므로 스코어링 카드만 플레이 할 수 있답니다. ( 스코어링 카드를 버릴 수 있게 하는 카드는 따로 있습니다 ) 그러므로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네요.

2. 스코어링 카드는 못 버려요 ^^

3. 자료실에서 황혼의 투쟁 FAQ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자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Q. 진창, 곰덫 설명이 더 필요해요!

A. 사실 저도 헷갈리는 부분이라 설명이 맞을지 잘 모르겠네요. 다만 다다에서의 문답을 종합해 보자면,

1.자신의 액션 라운드 때 2OP 이상의 카드 하나를 버립니다. 주사위를 굴립니다. 4이하면 사건은 종료. '다음 액션 라운드부터' 정상적으로 게임을 합니다
2. 자신의 액션 라운드 때 2OP 이상의 카드 하나를 버립니다. 주사위를 굴립니다. 5이상이면 사건은 계속되며, 이번 액션 라운드에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남은 2OP 미만의 카드들은 그대로 남겨 다음 턴까지 가지고 갑니다. 따라서 이런 쩌리 카드에 얹어서 다음 턴에 카드들을 받게 되지요) 그리고 다음 액션 라운드에서도 계속 2OP 이상의 카드를 버리고 주사위를 굴리는 식으로 계속 사건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사건은 턴이 지나도 계속 유효합니다(!!)
3. 단! 다음 턴에 가져갈 수 없는 점수 계산카드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2OP 이상의 카드를 전부 사용하고 다음 액션 라운드에 사용합니다.
4. 버릴 수 있는 2OP 이상의 카드도, 낼 수 있는 점수계산 카드도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손가락만 빨고 기다리면 됩니다. -o-.. (이때 중국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실 주사위 4이하 결과라는 큰 폭이 있기 때문에 진창이나 덫이라는 제목처럼 막강한 느낌은 아닙니다. 오히려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면 쓰기 싫은 상대방 카드를 우주폐기 하듯이 훌훌 버릴 수 있는 이득이 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다이스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

==> 메카시즘을 먹이면 2op짜리 카드도 1op로 변하기 때문에 버릴 수가 없게 됨. 버리지 못한 카드들은 그대로 들고 있다가 다음 턴때 카드 장수에 맞춰 카드를 재보급 받게 됨.

두 분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카드의 기능을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