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트레치와 롱샷은 아내와 2인플 한 결과 모두 즐겁게 플레이하였습니다.

단순한 경마 배팅을 즐기기에 홈스트레치가 깔끔한 맛에 재밌었습니다.

롱샷 보다 먼저 즐겨보았기에 아내도 대 만족하더라구요~

후에 롱샷을 플레이해보니 다양한 카드 사용으로 조금 더 디테일하고 액션이 오고가는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플레이시간은 조금 더 길었지만 아내도 홈스트레치보다 롱샷이 더 재밌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저번 질문 때 다른 분들이 달아주신 답변처럼 롱샷의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간단히 가볍고 깔끔하게 즐기기엔 홈스트레치, 좀 더 보드게임의 맛을 느끼기엔 롱샷!

이제 위너스 써클이 남았습니다.

위너스 써클은 사실 멋진 피규어 땜시 구입 펌프질을 받고 있는데요~

위너스 써클 2인플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