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룰은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일반룰로 설명드리면
자신의 턴에 상대의 카드정보를 알려주기로 정하였다면
1명을 고르고 그사람의 카드에서 숫자1개를 정하던지 색깔1개를 정하던지하여 그 숫자나 그 색깔의 카드 모두를 선택해 손가락으로 지정하여 알려줘야 합니다. 꼭 모든 해당 숫자나 해당 색깔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마 조카도 역시 동일하게 적용된다면 같은 방식으로 지정하여 알려줘야 합니다.

룰을 찾아보니
초반에 나온 버전마다 확장의 룰이 다른데요
확장인 화려한 색의 확장이 말씀하시는 조커라면 그 카드는 조커처럼 사용되어 게임을 쉽게 하기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색으로 되어 게임을 어렵게 하는데 사용됩니다.

첫째 방식 룰
확장 색을 별도의 색으로 보는 룰 : 제 6의 색으로 보고 플레이한다. 5장뿐이라 정확히 지정되어야 하므로 '이것(조커색) 이것(조커색) 조커색이야'로 지정하면 되네요. 게임이 적당히 어려워 지겠네요.

둘째 방식룰
확장 색을 매번 모든색으로 판단하고 알려준다. : 내려놓을때는 제6의 색으로 별도의 색처럼 내려놓게 되고 알려줄때는 파란색을 알려줄때에도 조커색을 포함하여 '이것(파란색) 이것(조커색) 조커색이야' 방식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게임이 훨씬 어려워 지겠군요...

불꽃손님 답변 감사합니다^^
둘째 방식 룰에서
"파란색을 알려줄때에도 조커색을 포함하여 '이것(파란색) 이것(조커색) 조커색이야' 방식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라고 하셨는데
"파란색을 알려줄때에도 조커색을 포함하여 '이것(파란색) 이것(조커색) 파란색이야' 방식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가 아닌가요?
확장색을 매번 모든 색으로 판단한다면 조커색이라는 말은 게임에 안 나올테니까요.

이 룰이 끌리는데요. 난이도 쩔겠네요^^

놀아보자님의 방식이 맞습니다. 아마 불꽃손님이 오타내신거 같네요.^^

~~ 허거덕 ~~~
오타까지 알아내시다니... 이젠 이룰 잊어먹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