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질문을 올린 적이 있는데, 영문 룰북이 맞다고 하네요 ㅎㅎ;;
국문 룰북때문에 괜히 헷갈리고 에러플만 했었네요..

저도 주로 2인플을 하는 데, 1910 확장을 사도 약간 심심한 감이 있는 게, 지도 자체가 변하진 않거든요 ㅎㅎ;;
아패 버전으론 전부 질렀지만, 보드판 버전으로는 기본, 아시아, 아프리카 갖고 있는데
저희 집은 아프리카 > 아시아 > 기본 입니다.
아프리카가 의외로 지도가 쫄깃한 맛이 있네요. 길이 생각보다 오밀조밀한데다가 특정 색상의 칸끼리 몰려있기도 하고, 지형 카드로 견제 & 점수 2배 하는 맛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팀 아시아를 빨리 해보고 싶은데 올해 안에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ㅠ_ 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를 저도 한번 구해봐야 겠네요!

저는 친구랑 할때 유럽에다가 1912빅시티, 기차역미적용, 엘빈덱스터적용시켜서 플레이하는데 엄청나게 쫄깃합니다 ㅎㅎ

티켓투라이드 버전별 특징 정리 입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90&tb=board_comment&id=&delivery=0&pg=1&game_id=12&start=



티켓투라이드 자체가 2인맵 아니고서는 2명이서 하기는 조금 심심한 면도 있습니다만, `유럽+1912 확장+엘빈과 덱스터`확장을 하면 겁나 빡치고 좋은 면이 있습니다. 그 차선책은 `미국+1910확장+엘빈과 덱스터`확장입니다.

엘빈과 덱스터 어처구니 없이 가격만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확장이라도...

그냥 쌩으로 2명이서 큰 맵에서 하시면 재미 없어요 ㅠㅠ


확장에도 3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빅시티` 추천합니다. 맵의 도시 수 자체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가 많은 맵도 결과적으로 도시가 적은 2인용 맵으로 바뀌는 거죠. 더 박 터지기 쉽고요.

저는 티켓2인은 노르딕과 스위스만합니다.
다른 맵과 비교불가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