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더는 언제나 한명만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리더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리더를 배치(핸드로 가져오는 것이 아닌 핸드에서 내려놓는것을 말합니다. 또한 시대당 한명의 리더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하면 이미 깔려있던 리더는 제거됩니다.

2. 전술카드도 마찬가지로 한 장만 깔 수 있습니다. 이것도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대체됩니다.

3. 시대와 관계없이 버려진 전술카드를 다시 섞는 경우는 없습니다.

4. 네

5.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듯 싶네요.

참고로 모임 나가서 다른분들과 돌려보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의 특징이 룰북으로 배우려면 정말 복잡하지만 실전을 통해서 배우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죠.

3. 아주 가끔 군사카드 더미가 바닥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그 시대의 군사카드만을 다시 셔플하면 됩니다.
근데 어지간해선 바닥날 일이 없을겁니다...;;

비바람부는날님 답변에서 조금만 더 추가드리면...

군사카드를 셔플할 경우가 발생된다면
이벤트로 발현된 그 시대의 카드(예 : 2시대때 2시대 이벤트로 뒤집혀서 나온 카드)는 셔플하지 않습니다.
오직 디스카드된 카드들(손에서 안보이게 버리는)만 모아서 셔플합니다.

머... 왠만해서 그 시대의 군사카드를 그 시대에 재셔플 할 일은 없지만요

5.카드를 사용했을 때 딱 한번만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광석 2개를 받는 액션카드를 사용하면 그 즉시 광석 2개를 받고 카드를 버립니다. 이 카드를 놔두고 다음턴에도 또 광석 2개를 받는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는 거에요.

3에서 조금 보충하자면 2, 3인플에서는 전술카드덱이 다 떨어지는 일이 절대로라고 할 정도로 안납니다만 4인플에서는 심심하면 발생합니다. 세명이 매 차례마다 3장씩 받으면 한바퀴마다 8장씩 나가는 거니 플레이어당 7번 진행하면 바닥나게 되죠. 특히 1시대에는 시민마커가 부족해서 카드를 많이 못가져가므로 가장 잘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