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레일로드타이쿤 자료 써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저작권인지 판권인지 아무튼 복잡한 관계로 이름을 변경해서 재판된 게임이죠

단점으로는 엄청나게 큰 보드판 이것때문에 힘들지만 나름 간단한 AOS 혹은 간단한 스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보드게임 멤버들에게 스팀으로 가기전 레일로드타이쿤(제가 가진건 구판)으로 해보고 스팀 합니다. ^^

테이블 크기에 제한을 안 받으신다면 확장까지 포함되어 있고 그정도의 가격에 그정도의 내용물이라면 만족하실껍니다.
지폐또한 실제 1달러짜리 지폐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크며, 상품이 다 떨어진 지역에 표시하는 플라스틱 피규어는 이정의 피규어까지 필요하나 할 정도로 가하게 내용물들을 채워져 있습니다. ^^

물론 가벼운 티켓투라이더와 전략성이 좋은 AOS(혹은 스팀) 때문에 약간은 저평가 되었지만, 가벼운 게임에 식상해졌지만 너무 어려운 게임은 기피하는 분들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인정도면 그나마 본맵 말고 작은 맵으로 돌리면 될듯합니다.

아래는 작년에 돌린 게임 간단 후기입니다.

http://www.divedice.com/shop/board/view.php?id=opi&search[name]=on&search[word]=%B4%DE%B1%B8&no=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