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저 3개는 필구라고 생각합니다만.. 막상막하에 취향차이만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갠적으로 워터딥>=상트>=알함브라라고 생각듭니다.

3 개는 전혀 다른 게임이라 비교가 좀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 접근성 : 알함브라 > 상트 > 워터딥

2. 플레이 인원 : 알함브라 >=워터딥>상트
(적은 인원이면 상트가 좋습니다)

3. 컨포의 만족감 : 워터딥>알함브라>상트

4. 전략적 깊이 : 상트>워터딥>알함브라

5. 장점
상트 - 비교적 쉽고 간단한 룰에 비해 전략적 깊이가 있음
- 2~4명 모두 좋다
알함브라 - 많은 인원 가능
- 멋진 타일 컨포
- 은근한 물밑 경쟁과 견제(여기에 관심 안보이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재미 떨어짐)
워터딥 - 일꾼배치를 배워보고 싶다면 좋은 선택
- 시스템적인 견제와 다양한 액션 선택의 즐거움
- 위의 두 게임보다 생각할 요소가 많아지고 복잡해짐

인원수에 맞는 선택이 필요할 듯 싶네요
저도 3 개다 좋아하는데 알함브라는 취향을 조금 타더군요
간단한 룰에서도 깊은 전략을 요구하는 상트 좋습니다만
요즘 게임의 느낌이 나는 것은 워터딥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으로 생각해보니 상트와 워터딥으로 갈리는군요
워터딥은 아직 경험전이라 더욱 고민이 됩니다.
판타지 테마를 좋아하지만 테마를 못 살렸다하여 더 고민이 되더군요

상트는 첨해보고 느낌이 좋았는데.
초보자에서 전략가기전에 거쳐가는 간단한 룰의 게임을 갖고 있고 싶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