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이 없는 관계로... 순전히 기억에 의존해 답변을 답니다. 혹시 자세히 아시는 분이 계시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 지친 상태의 영웅은 방어자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이미 사용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아닙니다. 여행하는 중인 지역은 다음 라운드부터 위협수치에 포함되지 않는 것뿐입니다.

3. 이건 룰북의 뒤편에 표 형태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왠만한 경우에는 다 사용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4. 55장으로 기억합니다만, 코에셋트 만으로는 이 수치를 충족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우선은 되는데로 즐기시고, 확장을 추후에 구입하시게 되면 그때 55장 이상 덱을 만드시면 됩니다.

5. 원거리 능력의 유닛은 공격단계 때, 자신 뿐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와 '대면 중'인 적 유닛을 공격하는 게 가능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싸우고 있는 적을 공격 목표로 지정할 수 있는 능력)
수호자(센티넬)는 다른 플레이어와 대면 중인 적 유닛의 공격을 대신 막아줄 수 (방어자로 나설 수 있는) 있는 능력입니다.

감시병은 어떤 능력을 가리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6. 예. 공개될 때마다 실행하시면 됩니다.

7. 어떤 경우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투 중에 퀘스트 카드를 오픈하는 경우는... 쉐도우카드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아무튼 '이 카드가 공개되면' 이라는 말은 카드가 공개될때 발동된다는 말이니 발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쉐도우 카드로 사용된
카드라면 쉐도우 효과 부분(카드의 하단, 해골마크 아래의 문구) 부분만 적용시키면 됩니다. 그 외의 문구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다 지친상태라면 방어자는 어떻게 설정이되는건가요?

방어자 지정이 안된 공격에 대해, 모든 데미지를 고스란히 한 영웅이 받습니다. 데미지를 받을 영웅은 플레이어가 고릅니다


참고로 이분 블로그에 반지의 제왕LCG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http://coyoteee.blog.me/70114929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