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인 유럽 갖고 계신분 모두들 공감 할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항공마커 주황색과 빨간색의 구분이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는 플레이시에도 실제 혼란을 일으키는 요소로 작용되어 매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실 보드판에서 두 색상이 쉽게 구분이 안되도 게임에 크게 미치는 영항은 없지만

그렇다고 구분한다고 자세히 보면 색맹이 아닌이상 어렵진 않죠 ㅎㅎㅎ

제가 좀 꼼꼼한 편이라 이 두가지 색상의 구분이 쉽게 안된다는 점은 매우 불쾌하더군요

(특히 형광등 불빛에선 구분이 어렵진 않은데 카페나 이런 주황색불빛이 있는곳에선 정말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혹시 이 게임 갖고 계시는 분 어떤 조치 하셨나요?

예를들어 도색을 한다던가 표시나게 어떤걸 붙였던가..

아님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주세요

이 문제점에 대한 해결이 원활친 않을땐 좋은 게임성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팔지도 모릅니다ㅎㅎ

제가 좀 게임이든 컴포넌트든 소장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