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택 가능합니다.

2. 선택 가능합니다.

3. 안됩니다. 무조건 빈곳은 채워야 합니다.

1. 대규모농장 사용은 선택, 깔린농장 가져오는 것도 선택입니다.
단, 대규모 농장으로 타일을 뒤집은 경우 무조건 가져와야 합니다.
(콘을 원했으나 뒤집었는데 커피여도 가져와야 합니다.)

2. 숙박소
숙박소가 활성화 된경우 깔린 농장이나 채석장을 가져올때 이주민을 가져오는데요.(대규모농장은 해당안됨)
타일만 가져오고 이주민만 안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농장타일을 안가져오거나 농장타일+이주민을 가져오는 것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3. 이주민 빨리 끝내기 전략을 사용할때는 대형 생산건물을 많이 구입하고
이주민 배치시 건물 대신 농장을 우선배치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ehalsh1[인천]님의 1번 설명은 정확합니다...

하지만 2번 설명의 경우에는 약간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숙박소로 일꾼을 가져오는 것도 선택적입니다.
혹시나 해서 설명서 원문을 찾아봤습니다.

During the settler phase, when the owner of an occupied hospice places a plantation or quarry tile on his island, he may take a colonist from the colonist supply and place it on this tile.
개척자 단계에서, 숙박소에 일꾼이 있는 플레이어는 농장이나 채석장 타일을 자신의 섬에 놓을 때, 이주민 공급처에서 이주민 1개를 가져와 그 타일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앗 숙박소 이주민도 선택이 가능했었군요.
보드게임메니아님 감사합니다.

푸코에서 선장을 제외한 모든 직업이나 건물의 효과는 할 수 있다면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hoyastern님/

액션이 선택적인가에 대한 문제는 전에 제가 다른 질문글에 답을 달았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왔습니다.

역할 중 몇가지는 의무 사항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분분한데요...
룰북에서 가능하다의 'may'를 사용한 경우만 의무사항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선장(captain) - 상품을 실을 수 있다면 무조건 실어야 합니다.
시장(mayer) - 이주민을 받아야 하며, 빈 공간을 억지로 채우지 않고 이주민을 남길 수는 없습니다.
생산자(craftsman) - 가능한 상품은 모두 생산됩니다.

물론.... 시장이나 생산자 단계에서 액션을 하지 않는 것은 어떻게든 불이익이 되므로 그럴일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