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패의 강약은 트리플 패의 숫자로 결정된다고 알고있는데... 불가능 아닐까요??

원페어 패가 타이브레이커 개념으로 작용한다는 말은 못들어봤어요^^;;

2덱으로 하시나 보네요?
2덱의 경우엔 하우스룰이라네요.
그러니 세부적인 룰도 그냥 정해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정식 룰에선 발생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당근퇴끼님 말씀대로 기본 룰인 1덱 플레이 시에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같은 숫자가 4장뿐이니 그 중 3장을 한 사람이 쥐면 같은 숫자의 풀하우스가 또 나올
수가 없습니다.

6인플일 경우 1덱 56장을 1인당 9장씩 갖고 남는 두 장을 각 팀에서 1장씩 갖고 가서
각 팀에서 원하는 사람이 남는 카드를 가져갑니다.

일반적인 4, 6인플 시에는 1덱 플레이를 하며 그 이상의 다수가 플레이할 때에는 2덱을
섞고 팀플레이 요소를 빼서 개인전으로 일반적인 클라이밍 장르처럼 하는 룰도 있습니다.
하지만 팀플레이라는 티츄 특유의 재미가 사라져서 잘 쓰이지 않는 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