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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아44 vs 커맨드앤 컬러 시리즈 차이가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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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13: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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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로보트z
메모아 44는 확장으로 시나리오가 계속 늘어나는 것 같구
리플레이성이 매우 높을것 같아요
그리고 커맨드앤 컬러 확장은 유닛 확장이
많은것 같은데
플레이타임 리플레이성 등 등 비교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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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으로 시나리오가 계속 늘어나는 건 메모아건 C&C 고대건 C&C 나폴레오닉이건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들 확장의 정확한 의미는 "전역 추가"에 가까워요. 유닛의 증가는 단지 다른 전역이기 때문에 다른 유닛이 존재하는 것의 반영일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시나리오 추가에요.메모아의 경우 기본판은 노르망디를 기본으로 한 미국-독일유닛간의 전투이지만, 이스트프론트 확장은 독소전쟁에 메인이기에 소련 유닛이 추가되면서 독소전 시나리오가 추가됐습니다.C&C 나폴레오닉의 경우 기본판은 프랑스와 영국 시나리오로 이베리아반도전쟁과 워털루 전역이 기본이지만, 러시아 확장은 프랑스와 러시아군간의 전투가 메인이기에 러시아 유닛이 추가되면서 아우스터리츠, 러시아침공, 프랑스전역이 추가됐습니다.즉, 이야기하신 건 차이점이 아니라 둘 모두에 해당하는 공통점이에요. ...뭐 메모아쪽의 확장이 압도적으로 더 많기 때문에 시나리오만 추가한 확장도 메모아쪽에 있기는 합니다만 이건 확장에서도 마이너확장인데다가 시나리오만 있는 건 C&C도 있어서 말이죠.플레이타임은 "시나리오마다 다르지만 다들 비슷"합니다. 리플레이성도 비슷하다고 봐야죠.개인적인, 주관적인 평가는 메모아를 이 시리즈 중에 최하로 칩니다. 다만 이건 테마성을 무시할 경우이고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고르는 게 답"입니다. 테마를 무시한다면 C&C가 더 나아요. (전 무조건 C&C 나폴레오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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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시리즈들은 확장중에 맵확장도 있나요?? 아니면 본판 맵 하나에 계속 시나리오만 추가되는건가요?? 메모라나 c&c 둘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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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맵이 타일 형식이군요 ㅎㅎ 맵에 다양성이 있겠네요 ㅎㅎ 참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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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확장이 있긴 있습니다만 이 시리즈의 지도 확장은 일반적인 지도 확장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애초에 빈 지도에 지형타일을 놓아서 시나리오마다 다른 지형을 설정하는 방식이니까요.일단, 본판 맵 하나에 계속 시나리오만 추가되는 게 맞아요. 이 시리즈 모두에 해당합니다. 추가된다면 지형 타일만 추가되고 게임판은 기본판을 계속 그대로 사용합니다.그럼 지도확장은 어떤 거냐면...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1.큰 지도에 지형이 미리 인쇄되서 나오는 확장 - 메모아와 배틀로어(1판)에 있는 형태입니다. 이걸 사용하면 시나리오마다 지도타일을 놔야 하는 수고가 줄어들고 셋팅도 미리 찍혀있어서 빠르게 가능합니다만 그 시나리오 하나만 가능한데다가 얇은 지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게임판이 안좋다는 단점이 있습니다.2.지도 두개를 붙여 두배 크기의 지도를 만들기 - C&C 나폴레옹은 아직 안나왔지만 앞으로 나올 예정인 확장이고 메모아, 배틀로어, C&C고대는 이미 있는 확장입니다. 말 그대로 그냥 지도 두개를 붙여서 전투구역을 두배 크기로 만드는 확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확장은 배틀로어(1판)쪽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4인용 지원이거든요. (메모아나 C&C를 다인플로 하면 플레이어마다 특정 구역을 맡는다는 반쪽짜리 다인플이지만 배틀로어(1판)는 플레이어 각각마다 자신의 군을 운용하는 다인확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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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배틀로어 이야기했는데 지금 다이브다이스에 입고된 배틀로어는 2판으로 1판, 메모아, C&C와 많이 다른 게임입니다. 게임성이 완전히 다른 건 둘째치고, 현재로서 가장 큰 문제는 발매된지 얼마 안되서 번역자료가 전무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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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__)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 작품들을 만든 작가가 사무라이 배틀을 만들었던데 별로 언급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길 이런 시스템에 제일 끝에 웨스테로스 전투가 있다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주로 2인플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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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어 2판 검색해보니까 c&c 디자이너랑 웨스텔스전투 디자이너가 같이 만들었더라구요..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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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배틀 이야기가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조립해야 되서에요. 그것도 미니어처게임 수준이라 접착제로 붙이는 수준의 조립이에요. http://www.boardgamegeek.com/image/1345552/samurai-battles이러니 상대적으로 추천되지 않는 편... 이거 국내에서 조립 완성한 분이 몇분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다만 일본 전국시대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할만 합니다.웨스테로스는 시스템 자체가 좀 다른 게임으로 평가되요. 번역자료도 상대적으로 적고요. 얼음과 불의 노래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면 글쎄요...배틀로어 2판은 아직 국내에서 돌려본 분이 없으니 뭐라고 하기 힘들고... 제가 워게임 게시판에 단순히 컴포넌트와 매뉴얼만 보고 쓴 게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한줄 요약하면 "같은 시스템이지만 워게임 아님."다시 말합니다만 "이 시리즈는 테마가 첫째입니다. 좋아하는 테마가 확실히 있다면 그걸로 하세요." 그 외의 생각은 주관적인 관점이 됩니다. 그래서 저로서는 C&C나폴레오닉 추천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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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하텔슈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대의 전투를 선택하면 되겠군요!! 머 전쟁이야 다 재밌지만 상대방 의견 물어보구 고르믄 되겠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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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아가 말이죠. 애들 장난 같은데도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불과 몇달 전에만 해도 주사위 운이 너무 큰 것 같아서 중고 처분하려고 했었는데지금은 확장팩까지 사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스스로 놀랍니다. --;;;주사위 운 덕분에 고수가 하수를 승점 1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상황이 흔하다 보니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한번 하자고 꺼낼 수 있습니다.고수건 하수건 기분좋게 짧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워게임이 메모아입니다.저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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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들 장난 같은데도 묘한 매력이 있다는 데 절대 동의. 다만 반대로 "주사위 운이 너무 큼에도 나름대로 전략성있는 게임성"에서 매력을 느꼈어요. 큰 주사위운은 게임을 쉽게 만들기에 초보자에게 추천할만 하지만 전략성면에서 나름대로 내공있는 플레이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할만하다고 느꼈으니까요. ...그놈의 셋팅만 아니었어도 베스트3로 꼽았을 시리즈....어제도 C&C나폴레옹 한판 돌렸다죠... (소감게시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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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초보니까 메모아44 본판 구해서 해봐야겠네요 ㅎㅎ혹시 룰북이나 한글화자료는 구할수 있는곳이 있나요?따로 요청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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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기 부담되시면 무료 온라인 버전으로 컴퓨터를 상대로 배우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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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메모아는 돌파(breakthrough) 확장맵으로 규모를 2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유닛도 2배 이상, 맵도 2배. 장점은 기본판보다 전략성이 높아집니다. 단점은 시간이 더 걸리고 추가 확장팩 구입의 유혹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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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위에서 제가 있다고 했죠 ^^;;;배틀로어(1판)는 "에픽 배틀로어"라는 확장이 지도 두배크기 확장인데 이야기하신 지도크기와 유닛숫자 두배만 있는 게 아니라 "미덥지 않은 동맹"이라는 규칙이 있어서 4인까지 지원되요. 이게 타시리즈 다인플같이 단일덱에 구역구분이 아니라 양 플레이어의 유닛이 함께 섞여서 하는 형태라 진짜 다인플이죠. 제가 배틀로어를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이거.C&C고대는 에픽배틀이라는 형태인데 지도를 "가로로" 붙입니다. 전장의 두께는 그대로에 길이가 두배... 그 외에는 그냥 지도와 유닛의 증가 확장.C&C나폴레오닉은 아직 안나왔지만 라그랑드배틀 확장이 나올 예정으로 아마 고대랑 같은 방식으로 나올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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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서 하텔슈리님이 먼저 언급하셨군요 ^^;그리고 간혹 "나는 역사에 관심이 없고 공평한 전력 밸런스를 원한다"는 분들이 계신데그건 장기처럼 양쪽에 똑같은 유닛을 똑같이 배치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지형도 좌우 상하 대칭으로 만들고 말이죠.승리의 조건도 마음대로 바꾸면 됩니다. 워게임 특유의 유연성 덕분에 상대방과 합의만 된다면 무엇이든지 얼마든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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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아 -> C&C고대 -> 배틀오브웨스테로스 로 넘어간 경우입니다메모아를 즐기던 중 피규어보다 타일이 더 손맛좋을것 같아 넘어갔었구요그런데 하다보니 피규어가 다시 그리워지더군요 ^^;그래서 왕좌의게임 붐을 타고 배틀오브웨스테로스로 넘어갔습니다장군역할을 하는 리더가 리더다운 형태(피규어)로 리더다운 능력(특수능력)을 사용하니 한층 흥미진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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