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어디서 팔죠? 제가 이리저리 돌아봐도 안팔던데...그리고
이 게임은 재미가 없는건가여? 이 게임에 대한 리뷰같은 것은
보이질 않네여...답변 감사^^

그러면 국내엔 지금 없나 보죠. ^^ 해외엔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던지 대행 같은 서비스를 찾아보시던지 하시면 되겠네요.
리뷰도 본 것 같은데... 공봉식님 사이트에 있군요. 다이브다이스 소감 게시판에 절차탁마님 글도 있고요.

크흐 아쉽다 친구가 이번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데 제노바의 상인을 부탁했는데 이걸 부탁할껄...쩝...

절판 맞아요...^^ 긱에선 $27 정도 했던듯....
코른님의 카페 브레인 푸딩에 가면 해볼수 있습니다..^^
거기가면 ALEA 큰박스 7개가 다 있거던요...^^
몇번 돌려 봤는데...
처음엔 재미있더니.....
나중에 모두 게임을 알게되니 밸런스가 망가지더군요
아무도 전시 안하고 골동품만 사더라는....
결국 골동품이 다 떨어지자 모두 전시장가서 도둑만 잡더니..
그 다음엔 모두 탐정만 잡고....
머 그래서 망가져 버렸읍니다....
하시더라도 익숙한 사람들과 5인 플레이는 비추 입니다...^^
ALEA 컬렉션 이라면 모를까....
저도 ALEA 큰 박스 모으려 했는데....
그날 이후로 이걸 빼고 모아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아 차이나 타운도 절판이구요....
작은박스 와이어트어프도 곧.....
로얄 터프도 절판 이던가....?

절판아닌듯 싶은데요.. 독일서 19.95유로 2만6천원정도하는군요. 잘만 하면 싼 값에 들여올 수 있을듯..

http://store.i-tradecenter.com/cgi-bin/spielenet.filereader?3eafd4bf01ddc642273f3e1ac88c06d5+DE/products/01014202

제가 처음에 썼듯이 절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품절은 아닙니다.
환율이 올라서 20유로 정도면 2만 8천원 정도일테고요. 여기에 관세 20%(쇼핑몰에서 사는 것이니 피할 수 없겠지요?)를 생각하면 5천원 가량(+alpha for 배송료) 추가됩니다. 배송료가 제일 큰 변수인데 정확히 알 수가 없으니...... 그래서 전부 해서 약 5만원 내외 정도로 예상합니다. 많이 싸지는 않지요.
요새 구매하려고 이것저것 따져보고 있어서 덧글을 써 봤습니다. ^^

배송료가 73%라고 가정하면 관세까지 약 58,000원입니다. 즉, 배송료와 관세를 함께 생각하면 2배 이상 비싸집니다.
이것이 원가(?)가 되겠고요. 정당한(!) 중개 수수료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6만원이 넘어가겠네요.
국내 쇼핑몰에서 사는 보드게임들이 괜히 비싼 것이 아닙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려면 7만원 정도에는 팔아야 하겠지요. 결국 20 유로보다 싸게 구하지 않으면 이래저래 팔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한 가지를 간과했었는데 선박 수송을 하면 기간은 한 두 달 걸리지만 배송비는 싸겠네요. 대량 구매를 기간을 두고 할 수 있다면 당연히 선박편으로 배송할 것이고 결국 가격이 좀 더 싸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미국 쇼핑몰에선 독일에서 수입해서 $30 정도에 팔고 있으니 더 비싸겠군요. FunAgain에선 $32.95를 정가로 팔고 있습니다.
(역시 친구들이 독일이나 미국으로 출장 가는 것이 제일 행복한 경우이군요. ^^)

보드게임임긱에서 개인들과 거래하면....(실재로는 영세 소매상인 경우가 많음.)
편법이지만 무관세로 들어올수도 있죠.... 이제 운임이 문제인데....독일 연방 우편의 경우 7Kg 까지 $35 정도 받더군요..
7kg 채워서 4개 사니 국내에서 사는것 보다 싸긴한데...
원하는 목록 맞추기가 불가능 하더군요....
차라리 4명이 모여서 같은걸 4개 사는게....^^;

제가 알기로는 5kg까지 35 EUR 입니다.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40인 것이지요. 또 약간의 보호재료(?)를 넣어야 하므로 5kg를 완전히 채울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보통 게임들이 1kg 근방이므로 4개 넣을 수도 있겠네요. 게임에 따라선 3개 밖에 못 넣을 수도 있고 카드 게임 같은 작은 게임들을 구매한다면 좀 더 많이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친구를 출장 보내는 것이 최고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