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그렇습니다. 도쿠가와측의 이이 나오마사(문장 4개짜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 카드로나 활성화되는 대신 가문 보너스는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시다는 장수로서 참전할 경우 다른 장수들과 마찬가지로 카드 없이 낼 수 있습니다. 숨겨놨다가 뒤늦게 내고싶을때는 카드를 내야 한다는 거죠.2. 제한 없습니다.3. 매 라운드마다 합니다. 순서결정 - A턴 - B턴 - 순서결정 - A턴 - B턴 - ...4. 공성전시 희생할 수 있는 블럭 하나로 칩니다. 대신하는게 아니라 추가로 있는겁니다. 성에서 못나가는 블럭이라고 생각하세요. 단 룰북에 적혀있듯이 죽어도 카드는 안줍니다.5. 네. 거기도 빨간 칠이 되있으니까 다른 리소스 지역과 마찬가지로 1점으로 칩니다.6. 네.7. 경험상 우에스기가 초장에 엘리당하면 게임이 아주 어렵게 됩니다. 우에스기로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우에스기가 죽고나면 북동부 점수지역을 다 뺏겨서 보통 막판에 세키가하라 언저리에서 일어나는 대회전을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점수로 패배하게 되는게 일반적이더군요. 게다가 우에스기는 증원이 딱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처음에 깔린 애들이 다 죽으면 계속 튀어나오는 우에스기 카드가 다 잉여가 됩니다. 우에스기카드가 초반에 안나와서 도저히 성을 못지키겠다 싶으면 일찌감치 버리고 도망가는 것도 방법이고 여유가 되면 초반에 특수증원으로 다른 가문 총병 몇을 지원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적인 이시다측의 승리전법은 우에스기가 게릴라전을 펼치면서 사나다가 우에다성에서 버티는 동안 쿄토 인근에 고립되어 있는 도쿠가와 가문의 성들을 빠르게 함락시켜서 우에다성과 우에스기의 아이즈성이 털려도 계속 카드 어드밴티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4-5턴까지 계속 성우위를 유지하면 거의 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