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나 되었나요?ㅎㅎㅎ 잘 기억이 안나네..흠하지만 1이 4개인 이유는 확실합니다.버건디 개인 보드판은 양면 인쇄되어 있는 5개 (?), 6개(?) 가 있었구요..그것중 4개의 보드판은 앞면이 모두 똑같습니다. 초심자, 혹은 모두 동일한 상황으로 게임이 진행되길 바랄 때 쓰이는 면입니다.이게 말씀하신 1면 4개 이고요,,그것 들의 뒷면은 다른 보드가 인쇄돼 있습니다.앞면인 1면과도 다르고 서로 완전히 다른 모양이 있습니다. 확연히 다른 전략을 쓰게끔 되어 있구요,,앞면이 1이 아닌 어떤 보드는 아예 앞 뒷면이 1과도 나머지 것들과도 전혀 다른 보드도 있었습니다.처음엔 전부 똑같은 1면 보드로 게임하고 나중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눈에 짚이는 것 집어가는 식으로 게임했네요.

네 초심자라면 인원수에 맞게 1번 보드를 이용하시면 되요.
 
버건디는 4인플까지 가능하니까 1번 보드가 4개 있는거겠죠?!
양면 구성은 1-2, 1-3, 1-4, 1-5, 6-7, 8-9 번 보드 이런식으로 6장 있을꺼에요
 
이제 기본 1번 보드로 게임을 다 익히셨으면 그 다음 게임부터는
랜덤으로 보드를 각자 뽑습니다 그리고 뽑은 보드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면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됩니당!

앗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1번 면 4개는 초심자들을 위한 멥으로써, 예를 들어 카탄의 개척자의 초심자 기본 셋팅도시와 유사하다는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왜 1번멥이 여러개 있는지 확실하게 이해하게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사실 게임을 구매해보고 플레이해봤으면 알 내용이지만, 그래도 1번멥이 왜 4개인줄은 몰랐을거애요 ㅎㅎ 눈군님과 강슈님 덕분에 궁금증이 깨끗하게 해결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