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에 지장은없지만 기왕이면 한글로 소장하고 싶어서가 아닐가요 ㅎㅎ

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free&wr_id=248123&sca=&sfl=wr_subject&stx=%C7%D1%B1%DB예전에 자유게시판에서 관련 논의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보드게임을 모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텍스트가 적고 한글 룰북이 있는 쉬운 게임들 위주로 한글화가 진행되는 것 같다 라는 의견이 있었어요.뭐, 한글화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도 있겠지만요 =)

티츄는 모르겠고 스플렌더의 가격은 단점이지 장점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룰북과 박스만 한글이고 나머지는 게임할때 상관없습니다가격도 더 비싸고요단지 한글판이라는 매리트와 보드게이머 초보분이나 보드게임을 잘모르는 일반인들한테는 한글판이라는게 접근성이 훨씬 좋을겁니다

네 종전과 비슷한 논의가 있었군요~~답변 감사드려요^^

여러가지 장점중 가장 큰 장점은 그것이 한글판이라는 것 자체일겁니다.풀어서 이야기하면한글판의 장점은 1. 한글룰, 한글콤포(타일, 카드 등)로 되어 있어서 몰입감 상승2. 한글판의 한정된 갯수에 의한 희귀성3. 한글판이라 친근하여 누구든지 접근이 용이함 (제목을 보고 한글이므로 쉽게 다가갈수 있다.) 아마 다다에서 한글판 만드는 이유는1. 친근감을 높여 여러 마켓을 공략한다.(가벼지만 어느정도 재미가 확보된 게임, 토이저XX, XX마트, 온라인 게임몰등)2. 희귀성을 높여 한번에 많은 소비자를 모집한다.3. 한국 게임 제작 업체로서의 기본적인 한글판 제작에 기여한다.등일 겁니다. 당장 봐도 이번 한글화에 2번이 바로 적용 되었다고 봅니다. 다른 이유도 충분히 있고요...종합적으로 한글판의 유무와 종류수는 한국 보드게임 산업의 저변, 저력을 말하거든요...일본만 해도 웬만하면 일본판으로 제작된다는 사실...영어에 약한 강한 자국어를 가지고 있는 여러 아시아 국가들의 입장에서는 자국판의 제작은 저변 확대를 통한 해당 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될것이 틀림 없으니까요.

불꽃손 님/ /네, 그렇군요. 보드게임 저변의 확산은, 보드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늘 환영하는 바이니까요~!!답변 감사드립니다.

플레이어들에겐 쓸모없어 보일지 몰라도 신규유저들에겐 그게 중요할 때가 있거등여...

음 뭐 <스플렌더>만 놓고 보면 턱박스 같은 부수 혜택이 일반인이 아닌 실용적 게이머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싶구요... 뭐 현실적으로도 해구를 하지 않는 이상 국내 보드게임 쇼핑몰에서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정도가 아닐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