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가 룰이 어려운 게임은 아니니 룰을 이해 못해서라기 보다는  게임중 얻은 점수가 잘 안보여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런 이유에서라면 버건디가 이해하기에는 좀 더 좋을것 같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버건디가 더 쉽습니다하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리플레이성과 전략성을 따진다면 푸코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푸코는 제작사인 라벤스부르거(알레아)에서 난이도 분류할때 실제로 상당한 난이도의 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입니다.푸코는 액션이 모두 5~6종이므로 한눈에 보이는 것이 당장 쉬워 보여서 접근이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어려운 것은 턴의 카운트, 액션의 선택상의 시기적인 혜택의 미세한 정도차이 카운트, 복합적인 액션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점수루트 등으로 복잡한 게임이고버건디의 거려운 것은 여러 타일(그래봤자 크게 5~6가지) 별 능력의 이해, 타일(액션)간의 콤포성 파악 등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거죠...또한 첫플하시면 버건디는 타일 익히느라 정신없이 시간 보내다 파악될때쯤 게임이 끝나고, 또한 그것도 25라운드로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져서 어렵다고 느끼시는 것이고요접근성이나 룰 면에서 모두 버건디가 쉽습니다.